밑에 글이 나와서 문득 든 생각인데...남자든 여자든 전 다른 건 다 이해해도 이것 만큼은 이해 못하는 게 하나 있어요

글쓴이2013.03.31 15:56조회 수 1559댓글 9

    • 글자 크기

머 굳이 이런 남자/ 여자는 만나지 마라고 말할 수 는 없겠네요. 저의 갠적인 주장을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강요하면 안되죠... 그쵸? ;;; 근데 제가 이런 문제로 동생들이랑 많은 얘기를 했는데 은근히 그런 친구가 많더라구요.

 

머냐면...

"나는 여친도/ 남친도 엄청 사랑하고 한데...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우리 부모님이야..."

 

어케 생각하시나요?

 

머 한 케이스만 말씀드리자면 군대에서 진짜 훈남인 남자 동생이 훈련소에서 얘기하던데...왜 그런 얘기 하잖아요. 제가 "내 여친이 '만약 물에 빠지면 부모님이랑 자기 중에 누굴 먼저 구할 거냐?'구 묻는데 나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난 튜브 하나 더 들구 가서 둘다 구할 수 있어! 이케 말했더니;;;;여친이 좋아하지만은 않더라"이렇게 말했더니(물론;;지금 생각해보니 적절한 답변은 아니었다구 생각ㅋㅋㅋ) 

 

근데 그 동생은 여친의 모든 걸 사랑하는데 여친한데 직접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난 우리부모님이 이 세상에서 젤 소중한 건 어쩔 수 없는 거야"라고 말했고 그걸 여친도 이해하구 여친도 그런식으로 답했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랑은 평생을 같이 살아가야할 사람인데...좀 충격적이더라구요. 저는 부모님도 소중하고 와이프도 소중하고 평생을 같이 할 사람 들인데 그 사랑의 크기를 경중으로 나눌 수 있는 지...같은 가족일테구..

몰겠네요...여튼 그 친구 그 이후 얼마안되서 헤어졌긴 한데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이것도 개인의 생각 차일 까요??

 

전 그런 최소한 그런 내색은 안하는 사람들과 만났음 좋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