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펑 합니다
내용 이별내용이었습니다
저도 당일은 친구한테 위로 받으러 갔다가, 입만 뻥끗하면 눈물부터 주룩주룩주루룩했어요ㅠ 평소에 독하고 차갑다는 소리 많이 듣는 편이라 친구도 좀 놀라더라구요. 눈물이 마를때까지 진짜 주룩주룩하다가 집에와서 바로 누워서 이불덮고 주룩주룩ㅠㅠ;; 밤만되면 계속 울다가 잤는데,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해야될것들, 내생활 안 잃으려고 무덤덤한 척(?) 했었어요. 그래 헤어졌어. 헤어질수도 있지. 헤어진것도 나쁜 선택이 아니야. 칸막이 있는 독서실말고, 동네도서관 열람실 다니면서 일부러 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있는 남자분 근처에 앉아서 다른사람들 공부하는거 보면서 마인드컨트롤하구요.. 그리고 지금 많이 슬프시겠지만 그 감정들만 견디고 지나고나면 그렇게 싸우면서 스크래치 남긴거보다 헤어진게 더 잘한거였다고 생각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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