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에서 일하는 여자친구
- 2017.06.24. 19:07
- 12100
만난지 7개월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길을 걷다 정말 제 이상형이었던 지금의 여자친구를 마주치게 되었었고
구애 끝에 만나게되었습니다.
25살인생에 첫사랑이고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목숨과 바꿔도 아깝지 않을 여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혼란스러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바에서 일한다는걸 다른사람한테 들어서 알게되었어요.
저는 클럽도 군대휴가나와서 한번 가본거 외에는 가본적도없고, 유흥업소에도 가본적이 전혀 없어서
바라는 곳도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잘모릅니다..
바라는 곳이 여자가 남자와 술을 마셔주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듣고싶지않은 대답이 나올까봐 물어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두렵기도하고요..
바에서는 무슨일을하는거고, 어떻게 제가 이해해야하는건가요?
바에서 일한다고해도 여자친구를 너무사랑합니다.
그만두기만한다면 계속 만나고싶습니다. 아니 그만둬달라고 부탁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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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쑥방망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일반 바의 경우 일반음식점으로 그냥 술 만들어서 내주고요 혼자 온 손님들이랑 간단한 대화나 하는 것이고
모던 바 같은 곳은 유흥업소인데 거의 일대일로 바에서 술 따라주고 이야기 상대 해주는 거예요
위 두 경우 성매매나 유사 성행위 일체 없으니 그냥 대화하기 좋아하고 그런 분위기 좋아하는 여성분들 일하는 경우 많아요
다양한 사람들 정말 많이 오거든요
그런데 조금 더 깊게 가면 그런 데서 일하면 성매매 제안이 많이 온다더라고요
특히 모던바
저도 주워들은 거라 정확하지는 않은데
바에 종종 가서 뭐 거기 일하는 여자들 몇 알거든요
그냥 술 칵테일 이런 거 만들어주고 손님이랑 간단히 농담이나 따먹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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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애기부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 사람한테 물어봐요. 무슨 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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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고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는 형님이 바 운영하시고 알바도 몇번 해보고 해보면서 느낀건데요.
아무리 건전한 바라고 한들 술과 남자여자가 있는곳이라는것은 변하지않습니다.
이야기 좋아해서 바에서 일한다?
춤좋아해서 클럽간다는거랑 차이가 없어보여요. 적어도 제 경험에서는요.
결국 술을 마시는 손님과 응대를 하다보면 에프터신청이나 전화번호 요청이 들어오고
마감시간 걸친 낯익은 손님들이랑은 직원들도 가볍게 한두잔씩 하곤 하는데
하나둘 받아주다보면 낮에도 만나게되고 밖에서도 한두잔 하게되고
정분나는 일도 수두룩하더라구요
업소 같은데서 스카웃도 빈번찮게 들어오는것같더라구요.
굳이업소아니더라도 양복쫙빼입은 젠틀맨들이 와서 번호 하루에도 여럿 따갑니다.
애초에 그런거 거절할 사람이면 그런데서 일도 못 할 뿐더러
비즈니스적으로도 여자 바텐더 얼굴보러 오는거라서 번호 안주기도 뭐하구요.
적어도 제가 알바했을때 같이 일하던 누나동생들은 여럿 찐득하게 걸치고있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멋잇게 빼입고 바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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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철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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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감자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바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자주 찾아오는 손님들도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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