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글쓴이
  • 2013.04.07. 10:17
  • 1973


저는 연애 초짜에요

모쏠에서 탈출한......크흨

이제 두달쯤 됬나?

그래도 아직 많은걸 몰라요

>>진도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고(1)

게다가 타대생이라서 지금 시험기간이라 많이 만나지도 못하구ㅠㅠㅠㅠㅠ서글퍼라....

근데 남친이야기를 듣다 보면 전 여친들과의 연애 기간이 다 짤막하구 

다 끝까지 간 사이더라구요

근데 그 중에서 정말 진심으로 사귄 사이가 없는 것 같아요

걍 호감이 있으면 만나자 하면서 이렇게 연애를 시작했대요.

저와의 첫만남과 첫고백도 되게 가벼웠거든요.

>>저도 그런 상대들 중 하나가 될까봐 걱정입니다...(2)

남친은 계속 진도를 나가고 싶어하지만

>>저걸 눈치채니 이때까지 행복했었는데 물벼락에 불벼락을 맞은 느낌이에요....(3)

지금 혼자서 계속 끙끙 앓고 있어요.

저의 이해하고 포옹할 수 있는 한계를 훨씬 넘어버려서 

>>마음이 서글픔과 불안함으로 차고 흘러 넘쳐버려요(4)

난 이렇게 순수하고 여린데-자기 자랑이 아니에요. 이건 제 진심이에요.제가 요즘 느끼는 거구.....

상대는 알것 다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이제 어떻게 대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어디에다가 이 고민 털어놓을지도 막막하고

익명의 힘을 빌려 이렇게 물어봅니다. 

>>>저, 괜찮을까요? 이 연애, 괜찮을까요?(5) 

(누가 먼저 고백했냐구요? 남친이 저한테 호감으로 고백했어요. 지금 어느정도 둘이 서로 연인으로써 좋아하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4
잘생긴 병솔나무 13.04.07. 10:20
제 친구중에도 님 남친같은그런친구가 있는데
개인의 삶이죠
저도 첨에 이해안됬는데 이제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ㅋ
근데 걔랑 사귄 여자들이 좀 불쌍하기도 하더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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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4.07. 10:20
잘생긴 병솔나무
그렇구나....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이 그래요....내가 불쌍하네....결국은.
0 0
잘생긴 병솔나무 13.04.07. 10:22
글쓴이
여자 2년동안 13명인가 만났는데 100일을 절대 안넘음...
0 0
글쓴이 글쓴이 13.04.07. 10:25
잘생긴 병솔나무
!!!!!!!!!!!!!!!!!!!!!!!!!남친은 그정도는 아니지만.....거의 일년에 한명?우와...진짜 그러려니 할 사람이네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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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왕원추리 13.04.07. 10:20
어쩌겠어요.
그런 남친 만난 본인을 탓해야죠.
0 1
글쓴이 글쓴이 13.04.07. 10:21
다부진 왕원추리
!!!그렇죠. 이젠 어리광부릴 나이도 아닌데 요즘 힘들다는 핑계로 약해지고 있습니다.....그래도 조언 듣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죠ㅠㅠ
0 0
다부진 왕원추리 13.04.07. 10:26
글쓴이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본인이 남친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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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4.07. 10:28
다부진 왕원추리
!고맙습니다......중요한걸 깨닫게 해주는 말이네요.....
근데 마음속으로는 이미 자포자기 하고 있었을지도 몰라요.......나이차가 조금 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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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왕원추리 13.04.07. 11:50
글쓴이
본성은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아요.
그것만 알고 계시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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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쉬땅나무 13.04.07. 11:41
부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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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산딸기 13.04.07. 12:22
이미 그런 생각이 들어버린 이상..계속 생각하실것같네요..
확신이 없으시면 하지마세요. 그거 다 나중에 스스로한테 상처되요.
다 감안하고라도 지금이라도 사랑해서 너무 좋다라고 생각드시면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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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4.07. 12:26
큰 산딸기
고맙습니다........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에 이런 글을 쓰는가봐요ㅎㅎ지금 생각을 정리하고 남친한테 솔직히 말해야 겠어요ㅎㅎ안되면 깨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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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당단풍 13.04.07. 16:11
홀딱 반해서 진짜 손만 잡아도 찌릿찌릿한 사랑은 어렵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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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4.07. 16:26
병걸린 당단풍
그렇구나.....제가 너무 순진한거였네요....씁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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