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아니라, 진지하게 못생긴 분들....

다부진 수박2017.06.30 18:40조회 수 2717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고 계세요?
전 키는 181이고 몸무게는 71입니다.
외모는 객관적 지표가 따로 없어서 아만다 점수로 하면 3.8이구요. 잘생겼다는 소리는 꽤 자주 듣는편이죠.

그런데도 항상 더 잘생긴 사람들 보면 부럽고 연예인들 보면 부럽고 얼굴에 마음에 안 드는곳 있으면 고치고 싶고,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싶고 그래요,
그래서 당장에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스타일링 등으로 그 욕구를 대체하긴 하는데...

진짜로 못생기신 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세요??
너무 슬프지 않나요.,.?
    • 글자 크기
힘듬 (by 기쁜 바위취) 어학연수가면 (by 고상한 독일가문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2248 기다려준 애인에게서 마음이 식었을땐 어떻게 하는게 베스트죠?12 참혹한 왕원추리 2017.07.01
42247 마이러버 성공25 끔찍한 풍접초 2017.07.01
42246 [레알피누] 군대에서 위장크림 많이 쓰나요?42 냉정한 풍접초 2017.07.01
42245 .7 냉정한 벼룩나물 2017.07.01
42244 .44 뚱뚱한 작두콩 2017.07.01
42243 .3 보통의 박태기나무 2017.07.01
42242 자기 좋아하냐고 묻는 건4 끔찍한 흰씀바귀 2017.07.01
42241 남자학우분들은 어디서 옷사세요??24 초연한 수선화 2017.07.01
42240 마이러버 등록할 때2 태연한 애기참반디 2017.06.30
42239 이게 좋아하는건지 어장인지 모르겠어요14 날렵한 개곽향 2017.06.30
42238 졸업생 마이러버3 저렴한 감나무 2017.06.30
42237 .4 피곤한 새팥 2017.06.30
42236 [레알피누] 사소한 다툼으로도 헤어질생각하면16 침울한 마삭줄 2017.06.30
42235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어그로 아니라, 진지하게 못생긴 분들....16 다부진 수박 2017.06.30
42233 어학연수가면7 고상한 독일가문비 2017.06.30
42232 ㅠㅠㅠ힘드네요1 보통의 큰물칭개나물 2017.06.30
42231 .2 보통의 큰물칭개나물 2017.06.30
42230 .3 까다로운 들메나무 2017.06.30
42229 학교앞 꽃집!3 느린 백일홍 2017.06.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