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또 이런 생각이 깊어진 이유가 예전에 여자친구에게 물었을때 자기는 헤어지잔 말을 들으면 칼같이 다 끝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어제 만약 너가 나 입장이었으면 지금 용서할까에 대한 답에도 난 못할꺼라는 말도 했었고. 그런데 그렇게 감정적이 된다고 그런 말을 쉽게 뱉어내는 건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말씀해주신 것은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격이 좀 달라요. 저는 좀 세심하고 오히려 제가 여자쪽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이것저것 신경을 좀 많이 쓰는 편인데 여자친구는 좀 쿨한 편이고 애교도 많지 않고 솔직한 편이거든요. 오히려 이런 모습이 전 좋기도 해서 만나고 했는데 자기가 처음에 내가 이러니까 맞추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맞추고 싶어했는데 그게 자신을 잃는 기분이라 너무 힘들다로 시작해서 싸웠었어요. 그냥 너 있는 그대로 행동해라고 하고 조율을 좀 하긴했지만 여자친구의 가장 큰 문제가 자신이 상처입고 싶지 않아하고 마음을 잘 못 열고 뭔가 맞춰간다는 그 과정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본인의 있는 모습 그대로 다 하고 싶어하는? 그런 얘기들을 하다가 너한테 맞는 사람 만나면 되지 왜 나 만나? 이 얘기에 저도 화가 엄청나서 싸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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