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이상형 만나보신적 있나요
- 2017.07.16. 00:54
- 5857
외모나 성격 가치관 전부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무슨 대화를 하든 쿵짝이 잘맞고
3년가까이 만나도 질리지가 않아요.
만날때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서
가끔 자고있으면 몰래 혼자 깨서 쓰담쓰담하거나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코가 이렇게 예쁘네 속눈썹이 나보다 기네 자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ㅎㅎ 혼자 계속 엄마미소 ㅎㅎ
물론 사소한 다툼으로 서로 서운할때도 있지만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어느샌가 풀려서 둘다 언제그랬냐는듯 웃고있고
한가지 아쉬운건 아직 결혼 적령기도 아니고 어떻게보면 학생때 만났으니까 너무 어릴때 만나서 깨기싫은 꿈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아직 서로 사회에 나가려는 준비 중이고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꽤 남았고.
아마 앞으로 여러가지 힘든 일은 나타나겠죠.
그래도 지금까지 그랬듯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예쁘게 만나고 싶어요.
요즘 새삼 저에게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인 것처럼 느껴져요. 각박한 세상에 모든 걸 다 얘기할 수 있는 내 편이 있다는 게 정말 복인 것 같거든요. 시험준비중인데 얼른 합격해서 자리잡고 결혼하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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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복수전공하고 있는 과의 전공공부에요 !
뇌를 자극시키고 프레쉬하게 해주는 신선하면서도
흥미롭고 신나는 과학적인 내용들.
그것을 얻기위해 책상에 하루종일 앉아있는
고통과 역겁과 인내의 시간.
공부하면서 뇌속을 깊게 파고들며 지나가는
수많은 고찰과 고뇌.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다음수업이 기다리지고
무엇을 배울까. 무슨 재미있는 내용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무척이나 가슴이 벅차고 흥분돼요 !
현재는 그 공부를 더 전문적으로 파고들고,
광범위하게 공부하기 위해 영어공부를 하고있어요.
하지만 역시 ㅠ 제 전 애인인 복수전공 공부와
다르게 저와는 맞지 않네요. 쫌만 영어랑 사귀다가
헤어지고 다시 전애인이랑 만나려구요 !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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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나 가치관은 맞다고 생갇해도 오래 봐야 진짜 아는 법인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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