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심리

글쓴이2013.04.11 19:26조회 수 179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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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남친과 작년 12월쯤에 헤어졌고 완전히 연락 끊은건 설날때부터였어요. 카톡이 마지막 연락이었는데 얘기하다 서로 기분이 상해서 전남친이 먼저 '연락할 일 없을꺼야' 라고 해놓고 차단했어요(차단한지 어떻게 아냐하면 전 12월에 헤어지고 전화번호 다 지우고 해서 전 남친이 카톡 친추로만 떠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연락할 일 없을꺼야'라고 해놓고는 더 이상 친추에 안 떠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단했구나...라고 짐작했어요) 근데 이번주에 카톡 친추에 전 남친이 다시 떠 있네요...

이거 뭐죠? 일부러 차단했던 사람을 다시 직접 풀었다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많이 마음 진정되었다 생각했는데 친추에 떠 있는걸 보고 울컥해버렸네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 심리 인걸까요? 이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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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그사람이 카톡 새로 깔아서 이전에 차단한건 없어졌고 (다시깔면 차단했던것도 없어져요) 폰엔 아직 번호 있어서 동기화되서 친추에 뜨는거같는데요?? 카톡에 신경쓰지마세요...제가보기에 남자들은 일일이 차단했다 풀었다 지웠다 그런거에 의미부여 안하는듯 .. 저도 친추에 전남친 뜬답니닼ㅋㅋㅋㅋㅋ 그냥 아 그러려니...한답니다
  • @뛰어난 인삼
    글쓴이글쓴이
    2013.4.11 19:41
    아...그렇군요. 제가 아직 마음이 남아있나봐요 혹시나...하는 마음이 계속 들어서요 ㅎ...고맙습니다.
  • ...제 전 남친이 그랬어요 호기심에 인사 나누다 또다시 사귈 것 같은 냥 얘기가 오고 가더니 결국엔 또 도망가버리더군요 ㅡㅡ 그길로 이자식은 쓰레기구나라고 결론 내렸어요 (그 외에도 여러 일이 있었구요;;) 그냥 친구 추천 목록에서 과감히 지워버리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
  • @싸늘한 물푸레나무
    결국엔 또 도망...공감되네요ㅜ
  • 헤어지고 미련 왜 두죠? 그냥 번호랑 다 지우는데 저는...ㅡ.ㅡ
    최대한 모르는 사람인양 대하는데....아니 그냥 모르는 사람이 됐죠 이제.

    미처 못지웠든, 별 생각없어서 안지웠든해서 카톡을 재설치했는데 친추가 뜬 것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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