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줘요ㅠ제목머라할지모르겠어용
- 2017.07.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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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저 혼자 있어서 오늘 왔었거든요. 남자애들 두명이 왔는데 형제여서 6살짜리 동생이랑 9살 형이렇게 였어요. 둘 다 너무 까부는 아이들이라 남친보고 애들 좀 가만히 앉혀달라고 부탁했는데
형되는 아이에게 너가 형이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너가 그러니까 동생이 따라하잖아 라고 하더라구여
솔직히 전 여동생이 하나 있는 첫째라서 저런 말 엄청 싫어하고 제가 아빠한테 많이 들고 자란 말이고 나름 상처도 받아서 내가 부모가 되면 저말은 절대 하지말아야지 라고 다짐 했었는데.. 남친이 그 말을 하니까 너무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냥 저혼자 예민하게 구는 걸 수도 있는데 저런 말 하는거 별 생각 없이 뱉는건가요? ㅠ 그리고 형제 있으신 분들 저런말에 상처 받지 않나요? (참고로 남친은 누나1명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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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ㅠㅠ
너무 생각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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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분과 대화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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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학개론에 올릴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저는 글쓴님한테 엄청 크게 공감해요
에이지즘이라고도 하잖아요 그 학생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실례되는 말이기도 해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그런 말 정말 싫어했고 상처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재수 없다고는 생각 많이 해왔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한국사회에서 워낙 많이 사용되는 말이기도 하고 '연장자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도 꽤 깊게 박혀있어 님 애인분도 별 생각없이 그런 말을 하신 것 같습니다
연애하는 사람과 가치관이 다르면 힘든 일이 생길 수도 있죠.. 다음에 기회 봐서 그런 부분에 대해 대화 나눠보세요
아마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하실 것 같은데 가르치려드는 모습처럼 보이지 않도록 유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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