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잠자리를 가져본적이 없고 남자친구는 전여자친구분들과 있거든요.(직접적으로 말해준건 없지만 행동이나 나이로 보아 알고 있어요)
전 잠자리에 대해 크게 '지켜야 한다'는 종류의 마음도 없고.. 그냥 평범하게 야한 이야기 들으면 관심가지고 귀쫑긋하고 재밌어하는 사람이거든요. 서로 좋아서 하는게 섹스고 여자건 남자건 그걸 준다는니.. 뺐는다느니..이런 표현 안좋아하고요 ㅠ
첫 경험에 대해 크게 의미부여하고싶지도 않고 별 생각 없었는데, 해본적이 없으니 사실 물리적으로 겁나고 무섭긴 하더라구요.. 심리적으로 막 겁나는건 아닌데.. '아픈거 굳이 할 필요 있을까 ' 와 동시에 '남자친구와 더 깊은 관계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공존해요.
그런데 스킨십 진도를 남자친구가 빼고싶어해서 몇번 막다가 저도 더 진도를 나가고싶은 마음에 나갔더니, 잠자리를 가지고싶어 하더라고요.. 전 키스 이후부턴 모든게 다 처음이라서;(이전연애는 중고등학생때여서 더더욱 그랬고요) 그냥 너무너무 부끄러워서 계속 이불덮고 부끄럽다고 계속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그런점 배려해주고 급한 마음(?)을 다스리려는게 느껴져서 고마웠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부끄럽더라구요 ㅠㅠ정말 ㅠㅠ
그 이후로 생각을 좀 해보고있는데, 가끔 머리가 복잡복잡해서글을 올려봅니다. 남자친구와 섹스를 한다고 해서 맘이 식을것 같다.. 떠날것 같다.. 이런 걱정은 아니구요. 그냥 물리적으로 아프다는게ㅠ 좀 많이 걱정되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진짜 세상제일 부끄럽구요..
별다른 목적이 있어서 글을 쓴것은 아니고..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어요.. 다른 여성분들은 첫 경험때 무슨 심리(?) 셨나요.....? 궁금합니다..
전 잠자리에 대해 크게 '지켜야 한다'는 종류의 마음도 없고.. 그냥 평범하게 야한 이야기 들으면 관심가지고 귀쫑긋하고 재밌어하는 사람이거든요. 서로 좋아서 하는게 섹스고 여자건 남자건 그걸 준다는니.. 뺐는다느니..이런 표현 안좋아하고요 ㅠ
첫 경험에 대해 크게 의미부여하고싶지도 않고 별 생각 없었는데, 해본적이 없으니 사실 물리적으로 겁나고 무섭긴 하더라구요.. 심리적으로 막 겁나는건 아닌데.. '아픈거 굳이 할 필요 있을까 ' 와 동시에 '남자친구와 더 깊은 관계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공존해요.
그런데 스킨십 진도를 남자친구가 빼고싶어해서 몇번 막다가 저도 더 진도를 나가고싶은 마음에 나갔더니, 잠자리를 가지고싶어 하더라고요.. 전 키스 이후부턴 모든게 다 처음이라서;(이전연애는 중고등학생때여서 더더욱 그랬고요) 그냥 너무너무 부끄러워서 계속 이불덮고 부끄럽다고 계속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그런점 배려해주고 급한 마음(?)을 다스리려는게 느껴져서 고마웠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부끄럽더라구요 ㅠㅠ정말 ㅠㅠ
그 이후로 생각을 좀 해보고있는데, 가끔 머리가 복잡복잡해서글을 올려봅니다. 남자친구와 섹스를 한다고 해서 맘이 식을것 같다.. 떠날것 같다.. 이런 걱정은 아니구요. 그냥 물리적으로 아프다는게ㅠ 좀 많이 걱정되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진짜 세상제일 부끄럽구요..
별다른 목적이 있어서 글을 쓴것은 아니고..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어요.. 다른 여성분들은 첫 경험때 무슨 심리(?) 셨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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