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패션에 간섭?하는 커플 있나요

글쓴이2017.08.27 01:04조회 수 3170추천 수 3댓글 9

    • 글자 크기
저는 그냥 활동하기 편하고 그냥 깔끔하게 기본템들로만 옷 입는걸 좋아하거든요. 유행하는 옷들을 별로 사지 않아요. 유행타기 때문에 남들이랑 똑같아 보이고, 시간 지나면 촌스러워 보여서 안 입게 되고.. 저만의 딱 스타일대로 입는걸 좋아하는 편인데요. 유독 남친은 제 패션에 민감하고 간섭이 좀 심해요.

남친은 유행한다 하는 옷들은 입어줬으면 좋겠고, 막 화려하거나 딱 달라붙거나 여성스럽다거나 그런 과한 옷들을 저한테 입어달라고 말해요. 처음에는 그냥 몇번 입어줬는데, 제가 너무 활동하기 불편하고 스스로 어색해서 남친이 원하는 패션으로 입고 데이트하면 기분도 안 좋아지고.. 분위기가 다운돼서 항상 싸우기 일수예요ㅜㅜ.. 옷이 뭐 별거라고 이런거에 의견차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매번 제 옷이나 패션 얘기만 나오면 둘다 민감해지네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니, 답정너네요.
다른 커플들도 서로의 패션에 대해 저희처럼 갈등이 있는지 궁금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헤어지세요
  • 기본템들만 입는다고 하셨는데 패션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생각보다 심플하게 입지 않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성별이 바뀐 케이스는 자주 보는데...

    요즘 많이 입는 뷔스티에나 리넨 원피스는 딱붙지도 않고 길이도 길게 입어요.
    남자친구를 위해서 몇번만 더 시도해보고 얘기도 많이 해보세요!

    단 이 문제로 다그친다거나 비난을 하는 남자친구라면 글쓴님이 그런 노력을 하실 필요가 없는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 스타일이 싫다고 순화해서 말하는게 아닐까요
  • 혹시 남친입장에서 보면 대충입거나 막입는다고 느껴지는거 아닌가요ㅠ 제가 옷 고르고 사기 귀찮아서 무지티나 프린트티에 청바지만 입는 타입인데 엄마께서 옷 좀 사입으라고 하시거든요.. 플라워패턴 블라우스라도 입으라고..
    유행하는 옷, 화려한 패턴 옷, 여자여자한(?) 옷 같은거 취향타는건 맞는데 항상 같은 스타일만 보면 충분히 질릴수도 있다고 봐요 괜히 연인사이에도 가끔은 이미지 체인지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게 아닐거잖아요
    활동하기 불편한 옷은 제외하고 패턴이나 색상같은거라도 변화를 줘보시는게..?
  • 반대로 남자친구가 기본에 충실한 청바지에 회색 반팔티 하나 입고 나온다면 어떠시겠어요?
    남자 입장에선 날 만나는데 대충 입고 왔네 라는 기분이 들 수도 있어요
    물론 글쓴이님은 그런 의도가 아니시더라도 상대방이 그렇게 느낀다면 어쩔 수 없죠

    원래 둘이 만나면 분명 서로 충돌하기 마련인데 그 과정을 어떻게 이겨나가느냐가 관계 지속에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던지 그게 안된다면 헤어짐이 답이죠
  • 옷갖고 뭐라그러는 남자는 첨보네
    너무짧은거 입지마라 딱붙는거 입지마라도 아니고 이거입어라 저거입어라 라니..
  • 그런 남자 피곤함
    나이들면 더더욱
  • 옷 화장 신발 여러가지로 간섭하는 남친 만나본 결과 일찍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 제목: 상대방의 패션에 간섭? 하는 커플 있나요?

    내용:저는 그냥 활동하기 편하고 그냥 깔끔하게 기본템들로만 옷 입는걸 좋아하거든요. 유행하는 옷들을 별로 사지 않아요. 유행타기 때문에 남들이랑 똑같아 보이고, 시간 지나면 촌스러워 보여서 안 입게 되고.. 저만의 딱 스타일대로 입는걸 좋아하는 편인데요. 유독 남친은 제 패션에 민감하고 간섭이 좀 심해요.

    남친은 유행한다 하는 옷들은 입어줬으면 좋겠고, 막 화려하거나 딱 달라붙거나 여성스럽다거나 그런 과한 옷들을 저한테 입어달라고 말해요. 처음에는 그냥 몇번 입어줬는데, 제가 너무 활동하기 불편하고 스스로 어색해서 남친이 원하는 패션으로 입고 데이트하면 기분도 안 좋아지고.. 분위기가 다운돼서 항상 싸우기 일수예요ㅜㅜ.. 옷이 뭐 별거라고 이런거에 의견차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매번 제 옷이나 패션 얘기만 나오면 둘다 민감해지네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니, 답정너네요.
    다른 커플들도 서로의 패션에 대해 저희처럼 갈등이 있는지 궁금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결혼은 현실?16 머리나쁜 백목련 2011.11.27
58753 소개팅 매칭하는거....12 정겨운 겹벚나무 2012.06.22
58752 랜덤 매칭 하실분 한번 진행해볼까요?16 정겨운 겹벚나무 2012.06.22
58751 기숙사 사시는 분들께 질문있슴당당13 활동적인 개연꽃 2012.06.24
58750 아놔4 화려한 등나무 2012.06.29
58749 24세이상 소개팅!!10 아픈 장구채 2012.07.10
58748 2차 피누소개팅 후기입니다ㅎㅎ38 운좋은 더위지기 2012.07.10
58747 피누소개팅 참가자분들4 미운 풀솜대 2012.07.10
58746 24이상 소개팅 총대맬래^^;31 적나라한 구절초 2012.07.11
58745 피누소개팅 3기 요구사항 공지11 냉철한 괭이밥 2012.07.12
58744 [코코]24이상 소개팅 신청받아요~(07/15 자정까지)10 섹시한 자주쓴풀 2012.07.12
58743 24이상 소개팅 중간보고는 안해주시나요?3 무심한 꽃다지 2012.07.13
58742 [코코]24이상 소개팅 모집 중간보고9 부지런한 애기일엽초 2012.07.14
58741 소개팅 매칭이 흥하네요... 랜덤팅도 해볼까요? ㅋㅋ7 우수한 박 2012.07.14
58740 페북 프로필사진만 보면, 세상은 훈녀천국인데....13 괴로운 능소화 2012.07.14
58739 [코코]24이상 소개팅 결과5 세련된 닥나무 2012.07.15
58738 [코코]24이상 소개팅~수정!!오늘 밤까지~모집받아요18 세련된 닥나무 2012.07.15
58737 소개팅... 지원하고 싶지만...19 깨끗한 감자 2012.07.15
58736 24이상 소개팅 25살 이상 여성분은 없나요?23 유쾌한 백화등 2012.07.15
58735 24세 이상 소개팅 지원하고 싶었는데..............55 배고픈 애기나리 2012.07.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