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글쓴이2017.09.14 00:28조회 수 114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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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데 서로 맞는 부분이 많이 없는 사람을 만나는게 낫나요, 아님 별로 호감은 없어도 편하고 잘 맞아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게 낫나요??
전자는 서로 더 알아보고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마음 먹는다고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후자는 남자로 보이질 않고,,, 요즘따라 고맙게도 좋은 남자분들이 주변에 많이 나타나시는데 어떤 분에게 집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확한 답이 있는게 아니란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담도 괜찮고 이성적인 판단도 괜찮으니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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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지로 상황에 떠밀려 양자택일 하는 것보단 케미 터지는 다른 사람 더 기다려보시는게 ㅎㅎ
  • 맞는부분이 없다는건 무슨 뜻이신가요?

    좋아하는게 안겹친다? 취향차이?
  • @절묘한 상수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14 01:04
    그렇죠 서로 공통된 관심사가 없어서 처음부터 이사람은 이거에 관심 없겠지 하고 이야기를 안꺼내게 된다거나 대화 자체가 형식적이고 오래 못가죠 그래도 좋은데 이게 무슨 감정인지 참...
  • @글쓴이
    정말정말 그 분야가 좋아서 얘기가 통하는 사람과 연애하고싶으신거면 안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처음엔 상대방쪽에 맞춰가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합니다. 글쓴이분께서 상대분을 좋아하시는거면요.

    만약에 잘잘되어서 관계가 진전되면 상대분도 쓴이분 관심분야에 관심가지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다 잘알면 재미없잖아요
  • @절묘한 상수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14 01:29
    저는 항상 이렇거든요,
    제가 좋아했던 사람은 저랑 좀 잘 안맞아서 그분이 저를 좀 독특한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하고 저는 그게 너무 싫었고요 근데 반대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편한사람한테는 성격 좋다는 애기부터 인기많겠단 이야기도 들어봤고 대부분 저를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전 또 별로고.. 매번 사람을 만날때마다 이게 반복되니까 심한 경우이눈 아 이렇게 또 끝나구나 이 관계도 실패구나 같이 무력감이 들고 다 똑같겠지 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노력과 동기가 안생기기도 해요ㅠㅠ
  • @글쓴이
    어쩌면 나와 다른 타입의 상대를 보고 느끼는 호기심을

    호감으로 착각하는건 아니신가요? 제가 자주 그래서요...
  • 굳이 둘중 하나 골라서 사귀어야한다고 등떠미는거도 아닌데 걍 둘다 보내세요. 두번째는 사귀는 순간부터 죄책감의 시작이고요
    첫번째는 맘에 든다고 이야기는 하시는데 사귈정도로 좋아했으면 그렇게 이것저것 재고 딴 남자랑 비교하고 안하겠죠
  • 저는 너무 안 맞으면 힘들다고 생각해요 제가 얼마 전에 엄청 괜찮은 친구를 만났어요 그 친구랑 대화하는 것만 해도 너무 행복하고 그 친구 연락기다리는 거도 행복하고 연락오고 약속 잡고 그러면 너무 좋아서 심장 아프고 막 그랬는데 서로 너무 다르다 보니까 아무리 좋다고해도 이게 뭔가 싶고 이게 맞는 건가 싶으면서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가끔 생각나긴하지만 그래도 시작한다고 해서 연락할 때만큼 행복할거 같지만은 않았어요 그렇다고 뒤에 말씀하신 분을 만나란건 아닌데 어차피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 숙고하고 결정하세요 그럼 행복하세여
  • 잘맞고 상식적이면서 크리에이티브하고 믿음이 가는 사람
  • 둘다사귈필요없는데....ㅋㅋ 새로운사람찾아요 한달사귀고 말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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