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
- 2017.09.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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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성격상 맞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다는 점을 알지만 한번 써볼게요.
우선 저희 누나 얘기부터 하면 저희 누나는 86년 생,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32살인데 지금까지 남자친구 한 번 사귀어보지 못했습니다. 낯선 남자를 보면 경계하고 꺼리기만 합니다. 남성을 보는 시각도 '모든 남성은 성욕을 풀기 위해 여자를 만난다.'라는 생각이 깊게 박혀있어요.
그도 그럴 것이 저희 누나는 제가 태어나기 전인 10살의 나이에 외사촌 오빠라는(저에게는 사촌 형이 되겠지요) 작자에게 성폭행 미수를 당했어요. 알게 모르게 들은 바에 의하면 당시 그 상황, 그 사촌이라는 작자가 누나의 옷을 벗기려는 순간에 누나와 동갑인 또 다른 사촌 형이 그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방의 문을 열고 소리치면서 다행이 저희 누나는 그 상황에서 피할 수 있었는데 당시만 해도 어른들은 가족간 불화를 생각해서인지 이 일을 문제 삼지 않았고 그 당시만 해도 나이 지긋한 어른 분들은 분위기 자체가 '여자가 지 처신이 그러니 그렇지.' 라든가 '그러게 왜 남자 애들하고 붙어다녀서는...'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비단 저희 집 뿐만이 아니라 당시만 해도 그러한 불미스런 일에 대해서 여성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2004년, 19살, 고등학교 3학년때의 저희 누나, 그 때는 제가 태어난 이후고 그 날은 저 또한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테네 올림픽이 한창이었고 축구 한국vs파라과이의 경기가 늦은 새벽에 열리던 날이었지요. 여느 수험생들처럼 한창 식욕이 왕성했던 저희 누나는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기 위해 비상식량을 사루 오후 5시쯤 나가서 축구 전반전이 끝난 새벽에야 만신창이의 몸으로 돌아왔어요. 모든 가족들이 뜬 눈으로 밤을 지샜고(당시만 해도 핸드폰이 보편화되지는 않았어요.) 저는 누나가 어머니께 하는 겪은 일에 대해 들었어요.
당시 재건축 아파트가 있었고 어떤 남자가 물건을 들어달라 해서 따라갔는데 그 철거 아파트의 빈 집에 들어가 흉한 일을 당할뻔 했고 누나를 끌고 들어가서 그 남자가 해코지를 할 찰나에 누나는 그 남자에게 빌고 또 빌어서 남자의 경계가 느슨해진 사이에 뛰쳐 나왔다고 해요. 당시만 해도 역시 이러한 일이 알려지지 않는게 다반사였고 여성의 잘못으로 돌리곤 했구요. 요즘에야 그런 '누구 따라가지 마라.' 등의 교육을 잘 받아왔지만 당시만 해도 그런게 부족했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저희 누나는 그 후로 낯선 남자면 누구를 막론하고 경계를 하고 꺼려하고 그래요.
네, 그래요.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닐테지요. 저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의 남성분들은 정상적일거라고 믿어요. 그래야만 하구요. 하지만 당장 가족중에 그러한 일을 닥친 경험이 있는 저의 입장에서 보면 여성의 치안이 남성보다 불안한건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범죄의 피해자 가해자 비율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잖아요.
그리고 누적되어 온 사회의 분위기 또한 문제가 있었던것도 사실이죠. 왜 저희 누나의 책임이고 저희 누나가 비난을 들어야 하는거였죠? 정작 파렴치한 짓을 저지른 남자들은 따로 있는데 왜 여자가 조신하지 못해서 그런 일을 당했다고들 해온건가요?
저는 저 책을 직접 읽지는 않았지만 블로그나 줄거리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접했어요. 직접 겪은 가족이 있는 입장에서 보면 책과 작가를 힐난할 수 없어요. 적어도 저에게는...
'남자는 다 ~하다.' '남자이기에~ 해야한다.' '여자는 다~ 하다.''여자이기에~ 해야한다.' 로 프레임이 씌워지는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결국은 아버지의 씨앗에서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났을테지요. 남성 여성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여러분 또한 없을거구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저러한 종류의 책은 사회가 그간 남성의 입장으로 다소간 편파적이었던 사회에 대한 고찰을 풀어내기 위해 나온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뻘글일지도 모르지만 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각자의 입장이 있으실것이기에 저를 향한 비판이나 비난은 듣겠지만 그 외의 분을 향한 것은 삼가주세요. 부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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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좀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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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책을 쓴 작가를 피해망상자라 말하는 남자들은 여타 여성의 상처에 공감할 생각도 없는 한남이라 말하는것 뿐인데요. 그리고 동의하지 못할 분들이 한남뿐인것도 알고요. 그 프레임의 원색적인 대상은 여지껏 여성이었는데..한국남자를 줄여서 한남이라 하는데 무슨 옳지못할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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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안 읽는 남자 = 작가를 피해망상자라고 말하며 여타 여성의 상처에 공감할 생각도 없는 한남?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이러한 점을 찾아내셨는지... 그리고 '한남' 이라고 부르는 것이 '한국남자'를 줄여서 부른다? 과연 '한남' 이라는 단어가 진정 일반적인 한국 남자를 일컫는 단어일까요? 그렇다면 본인의 아버지도 한남이고 가족 구성원 중 남자들도 다 한남으로 불리어도 상관 없으신가요?
댓글 중에 '그리고 동의허지 못할 분들이 한남뿐인것' 이라고 하셨는데, '한남' 을 한국남자라고 생각하신다? 그러면 적어도 대한민국 절반은 동의하지 못한다는 말씀이시네요?
정말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시고, 타인의 말을 인정하는 태도가 없으신 분이네요. 그저 자신의 입장에 반하면 공격하기 급급하신 분 같네요. 그것도 기적의 논리로 ㅋㅋ
이러니까 꼴미니즘이라는 단어가 나오죠. 제발 말이 되는 말만 하세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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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 관련사건네서
'여자가 지 처신이 그러니...'
'그러게 왜 남자애들하고 붙어다녀서'
이런말 가족중에 한사람있으면 그사람 정신병자라고 봅니다...또한 글쓴님 부모님 가만있었으면 정상아니라고 보구요...
재건축아파트썰
'왜 저희 누나의 책임이고 저희누나가 비난을 들어야 하는거죠?'
누구한테서 비난을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이또한 부모님이 가만히 계시고 별다른 조치를 안취하셨다면 저로서는 부모님맞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글읽고서는 글쓴이님 부모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해집니다. 제동생이나 누나가 당했으면 당장 경찰서 찾아가서 무슨짓을 하던 범인잡아냅니다. 글읽다가 이렇게 당하고 사시는것보니 제가다 빡칩니다.
제가보기엔 여자라서 당하는게 아니고 글쓴이님 집이 당하는것에 익숙한가싶네요... 이렇게 당하고 사시다뇨.... 저런일 당한 대다수 집안은 저리두지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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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피해자를 둔 가족의 입장으로서 이러한 인식의 변화에 저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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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인터뷰에사 '여성들이 조신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식의 발언을 했을때 그 인터뷰의 부분에는 동의한다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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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되요. 저도 누나있으니까 가족한테 저런일 있으면 제가 페미니스트는 아니어도 여성들 입장에서 위험해보이는거 눈한번 더가고 할 것 같아요. 내가 당사자 가족이니 내가 희생하더라도 받아들인다 그 입장 백번 이해합니다. 그런데 뭘 크게 잘못아시는 것같은데, 치안 방범 이런걸로 열내는 남자 없어요. 열내는건 여성전용공간들이 국고로 지어진다는 것이고, 국방의 의무를 남성만 진다는 거고 학교에서도 여성들 만을 위한 취업패키지가 준비된다는 것이고 몇몇 공공기관과 공모전에선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산점을 받는다는 것이죠!. 말해보세요 여성이 느끼는 사회에서의 차별, 불안감과 지금 이슈되고 있는 사안들이 무슨 연관이 있나요? 사회적으로 차별받았으니 군대는 면제해준다 이딴 논리 펼치시진 않으시겠죠? 개인적으로 저도 읽지 않고 줄거리만 압니다. 책 자체는 좋아요 그냥 여성들의 입장에서 술술 써내려간 글이에요. 욕먹는 이유는 작가의 망언때문이구요. 뭐 전 글쓴분의 책에대한 해석에 의문을 가지는 것이지 책을 욕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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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생 비혼으로 살꺼면 상관없지만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릴 생각이 있으면
소개팅이나 선을 보면서 아니면 교회나 그런곳에서 자신을 받아줄수있는 환경에서 남자들과
맘을 조금씩 열어가시면 좋을것같네요, 그중에는 저처럼? 좋은 남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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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만, 좋은 남자는 아닐 듯 합니다 ^^ ㅋㅋ
아이고 내가 다 부끄럽닼ㅋㅋㅋㅋㅋㅋ 교횤ㅋㅋㅋㅋㅋ 저처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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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여성분들은 페미니스트인 이유가 있을겁니다. 트라우마라고 하죠.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모는 페미니스트분들은 그만큼 상처가 많다는 겁니다. 저는 그들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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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여자 혼자다니니까 그렇지~ 조신하게 다녔어야지~ 짧은치마 입고다니니 그런일을 당하지~
라고 말하면서 여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데 이는 남자들 스스로 잠재적 범죄자임을 인정하는 말임..
그러면서 정작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라고하면 온갖 지랄발광을 다함 ㅠㅠ 제발하나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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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런데요. 저기; 서로 전혀 다른 말을 같다고 하시는데 본인 쓰신 말이 논리적으로 성립하는지 찬찬히 다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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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있다" 는 의미에서 잠재적이라는 표현을 쓴것이지 모든남자가 범죄자유망주라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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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희집 사물함을 잠구고 나간다면 그것도 룸메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거죠
잠재적범죄자 취급과 범죄자 취급은 다른겁니다 ㅎㅎ범죄자 라는말때문에 괜히 부들부들거리면서 여자들한테는 (주변남자들 잠재적범죄자 취급하고) 행실 조심해라 라고 하는꼴이 웃겨서요~~
아, 그리고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죠 그정도가 차이가 나는거지~~ 참고로 성범죄 비율 남자가 여자보다 20배가량 높다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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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폭력 사범 비율이 인근 나라들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님도 잠재적 폭력범이 되셨으니 앞으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아 물론 폭력은 남자들이 저지르니까 여성인 님은 아무 상관 없다고 말하시겠죠 ㅠㅠ 보통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이 그 어떤 인구적 통계 구분보다 남성과 여성의 구분을 마치 하늘이 내린 것처럼 신성시하고 그 어떤 것보다 중요시하시는 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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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재적 저소득자라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안해요~ 여자가 더 돈을 못버는 현실이 사실인걸요 ㅠㅠ
근데 님은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니까 부들거리는거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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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같은 직업군에서 저급 노동을 한다는 통계가 있다는 말인가요? 처음 안 사실인데 가져와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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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eis.or.kr/WebBook/catImage15/7/pdf_1410.pdf
특히, 성별 임금격차의 요인분해 결과 남녀간 생산성의 격차로 설명되는 부문은
임금격차의 52.1%, 개인의 특성으로 설명되지 않는 성차별적 임금격차는 31.3%
이며, 남성이 자신의 생산성 이상으로 얻는 임금프리미엄은 16.6%
-
특히 남녀의 특성차이(생산성 격차) 중 근속년수가 임금격차의 25.7%를 설명
하고 있어 근속의 임금프리미엄이 상당히 높음을 확인
-----------------------------------------------------
님 말대로라면 통계적으로 차이가 나기만 하면 여자가 임금 더 낮게 받는게 맞잖아요 ㅋㅋㅋ
물론 여기선 왜 그런 식의 논리적인 비약이 말이 안되는지도 아울러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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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는 차별적 요인으로 인해 남성이 생산성 이상으로 얻는 임금프리미엄을 의미
- B는 여성이 자신의 실제 생산성보다 낮은 임금을 받음으로써 손해보는 임금부분을
의미
- B-A는 남녀의 생산성 차이를 의미
수식 복붙이 안되길래 간단하게 치환했습니다
생산성 차이란 의미가 업무 효율성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남녀차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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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본문에서 말하는 생산성이란 업무효율성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임금 프리미엄을 말한다는 사실이요
임금 프리미엄을 적게 받는다는 말이 저급노동자란 소리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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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임금 프리미엄은 전체 임금 격차의 16퍼센트란 얘기고, 남녀 임금격차의 50퍼센트는 노동 생산성의 격차에서 기인하고 나머지는 남녀 근속년수의 차이에서 기인한다는 게 결론이에요;
물론 당연히 그걸 가지고 여자는 일 못 하니까 뽑지마! 라고 섣불리 결론 내려선 안된다는 게 여기에서도 나타나 있는 거고, 실제로 설령 통계적으로 노동생산성의 차이가 나더라도 개개인에 있어서 그런 차별을 하는 건 정당화 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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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여성이 생산성에비해 손해보는 임금
A는 남성이 생산성 이상 얻는 프리미엄 임금
B-A가 일잘하는 수치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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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님이 보여주신 파일의 논리 전개방식이 잘못된것입니다.
남녀 임극격차 요인= 생산성격차 50퍼+성차별적 임금격차31퍼+임금프리미엄 16.6퍼
그런데 밑에보면 생산성 격차를 계산하는 식이
여성이 생산성에비해 손해보는 임금- 남성이 생산성 이상 얻는 프리미엄 임금
이게 애초에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임
생산적격차 외의 요인으로 이미 임금 프리미엄 16퍼를 얘기했는데
생산성 격차에서 또 임금프리미엄을 고려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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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예 말을 못알아 들으시는 것 같으니까 다시 말하죠.
1.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는다 - 남녀 임금격차의 총합
2. 남녀 임금격차의 요인 중 하나가 생산성 격차다(이건 같은 근속년도, 숙련도 수준일 때) - 남녀 임금격차 총합의 50퍼센트
3. 그 이외에 나타나는 남녀 임금격차는, 단순히 성별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남성이 여성보다 더 오래 근속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근속 프리미엄이다.(물론 남성이 더 오래 근무하는 것 자체에 성차별이 나타날 수 있긴 하겠지만 그걸 빼고 기업에서 임의로 성별 때문에 차별하는 게 아닌 나름 정당한 이유에서 차별하는 이유라는 뜻입니다) 이게 31퍼센트
4. 그걸 빼고 남는 것이 순수하게 성별의 차이 때문에 남성 노동자가 여성 노동자보다 더 많이 받는 성차별 프리미엄이라고 '가정'할 때 남는 것이 16퍼센트.
그리고 어떤 식으로 하든 간에, 여기에선 이미 남녀 간에 생산성의 격차가 존재한다는 걸 전제하고 있다고요. 이걸 실질적인 통계 데이터를 토대로 계량 분석을 한 결과고요. 어차피 식 이런 거 얘기 하려면 좀 더 복잡하게 들어가야 해요. 여튼 해당 논고에서 얘기하는 게 이런 논리에 따라 구성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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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의 격차가 존재한다는 걸 전제한다구요?
그럼 그 존재하는 생산성의 격차를 어떤 수치로 전제했는지를 봐야겠네요?
생산성의 격차 = 여성이 생산성에비해 손해보는 임금- 남성이 생산성 이상 얻는 프리미엄 임금
로 계산했다고 밑에 내려보면 적혀있어요 님아 ;
결국 제가하고싶은말은 그 전제부터 잘못됐으니 저급노동자니 뭐니 하는 소리가 말이 안되는거구요.
생산성의 격차를 전제했다고 해서 "생산성의 격차가 있다"라는 사실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 전제가 옳고 그른지를 따져야지 ㅋㅋ
애초에 님이 준 문서가 '생산성의 격차가 존재함을 보여주는 통계' 가 아니라 '생산성의 격차가 존재한다고 전제를 한 임금격차 통계' 입니다
님이 보여준 문서에 따르면 저임금은 맞겠네요 잠재적 저임금자 맞고요ㅋㅋ
님의 우덜식 미러링으로 여자는 잠재적 저급 노동자 라는 소리를 하실거면
생산성 격차가 존재함을 보여주는 통계나 과학적 근거를 가져오십시오~
그때는 인정인정!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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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여성이 자신의 실제 생산성보다 낮은 임금을 받음으로써 손해보는 임금부분을
의미
(C) 남녀의 생산성 차이를 의미
여기에서
"생산성의 격차 = 여성이 생산성에비해 손해보는 임금- 남성이 생산성 이상 얻는 프리미엄 임금" 란 말이 대체 어디서 나옵니까?
남녀 임금격차 = a(생산성 차이) + b(여성이 '생산성보다' 낮은 임금 받아 손해보는 임금) + c(남성이 생산성 이상으로 받는 임금)
기존의 남녀가 동일한 수준에서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가정한 그 중간치에서
생산성과 무관하게 남자라서 더 받는 부분과 여자라서 덜 받는 부분, 여기에서 생산성의 차이를 더하면 남녀 임금격차가 해명된다는 실로 간단한 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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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만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그걸떠나서 남녀임극격차 = a+b+c 이 도식이 생산성 차이를 증명해준다는 근거는요?
생산성 차이를 전제하고 있을뿐이지 증명하지는 않는데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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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단적인 데이터만 들면 부가가치 생산 비중이 아주 높은 제조업의 여성 근로자가 대략 10퍼센트 정도밖에 안되고, 해당 업종의 여성 인적 자본의 교육정도나 기타 등등 반영하면 그 차이가 더 커집니다.
그러니까 사회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임금 격차의 원인의 대략 절반 정도는 이러한 종류의 차이에서 해명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고, 나머지 31퍼센트 정도는 근속년수의 차이, 나머지 해명되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남녀 차별이라고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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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만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게 적혀있는지 안적혀있는지를 알기위해 26페이지가량의 글을 읽고싶진 않구요
결론적으로 님이 근거라고 인용한부분이 여성은 저급 노동자임을 설명해주는게 전혀 아니잖습니까? 왜 말을돌리시는지
그리고 "여성은 잠재적 저급 노동자니까 채용차별 받을만하다"라는 미러링을 하실꺼면
사회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임금격차를 따질게 아니라 "같은 직종내의 임금격차"의 요인들을 따져야죠 . 여성한테 3D제조업, 막노동 등에 채용안해준다고 따지는 사람 거의 없으니까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제조업이나 힘쓰는 직업등의 지표의 영향이 크다는 이유로 여성이 잠재적 저급 노동자 라고 정의하고
그 외 다른 직종에서 그 이유로 채용차별을 받는다면 그것은 부당한거죠
잠재적 저급 노동자라고 정의하는 자체가 잘못된게 아니라 그 정의하는 과정,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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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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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제가 드디어 하고 싶은 말을 꺼내셨네요.
"그리고 "여성은 잠재적 저급 노동자니까 채용차별 받을만하다"라는 미러링을 하실꺼면
사회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임금격차를 따질게 아니라 "같은 직종내의 임금격차"의 요인들을 따져야죠 . "
네. 정확히 보셨습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여성 생산성 격차'를 토대로 역시 사회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여성 임금격차'를 해명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근데 거기서 왜 나를 뜬금없이 저급 노동자 취급하느냐면서 님은 바로 이걸 지적하시네요. 그러니까 그런 거 다 집어치우고, 동일 직종 얘기로 '보정'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죠. 그러니까 사회 전체적으로 추출된 데이터를 그대로 일반화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거지요. 님이 하고 싶은 말씀은.
그런데 애초에 남성이라고 해서 '범죄자'라는 특성을 모든 남성에게 부여하신 건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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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만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성 집단을 어떤 분류조건으로 '보정'하더라도 같은조건에서 여성보다는 성범죄율이 높으니까요 ㅎㅎ 어떻게 봐도 남자는 여자보단 성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거 맞죠 그것도 월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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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못배워쳐먹은 다른 여성들이 노동생산성이 낮은 건 인정하겠다. 그러나 나는 고귀하기 때문에 내가 남자보다 일 못한다는 건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러므로 나와 같은 급에 있어서만 비교를 해야 하므로 동종업종을 가지고 해석해야 한다."고요.
결국 다른 여성들을 제물로 바쳐서 님혼자 살아남겠다는 결론이신데, 마찬가지로 많은 남성들이 잠재적 범죄자 딱지를 떼기 위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분류할 수도 있겠죠. 예를 들면 소득별, 직업별, 학력별, 인종별 기타 등등으로 나누면 되겠죠? 실제로 해당 하위집단에서 어느정도 범죄율 높은 건 팩트니까.
그럼 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군요. 가난하고 못배워 쳐먹은 조선족 같은 놈들이 범죄를 저지른다고. 님은 결국 그렇게 말씀하신 거 맞죠? 그럼 저학력자, 저소득층, 조선족들은 아주 못된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고 말씀하시겠죠? ㄷㄷㄷㄷㄷ;
무서우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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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만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넹??
저학력자, 저소득층, 조선족들은 아주 못된 쓰레기 놈들이다
이거는 범죄자취급이구요 ㅠㅠ
저학력자, 저소득층, 조선족들 아주 못된쓰레기 놈들일 가능성이 좀 더 많으니 조심하자
이게 잠재적 범죄자취급인데용 ㅠㅠ
마찬가지로 남자는 성범죄저지르는 쓰레기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남자는 성범죄 저지르는 쓰레기일 가능성이 좀 더 많으니 조심하자
라고 생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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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읭? 그럼 여성들이 좀 더 저급노동자일 가능성이 많으니까 고용하는 사람들은 조심하자고 말을 하거나 기업에서 확률적으로 여성을 덜 고용하는 건 왜 안되나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그런 식의 태도를 우리는 보통 편견이라고 하는데, 와 이거 가만보니 약자 혐오가 몸에 배인 분이셨네.
첨언 하자면, 그런 식으로 하위집단의 특성으로 간주해서 본인만 구제받겠다는 태도로 가면 끝이 없어요. 애초에 그런 분류 자체를 사람이 만든 건데 이게 무슨 철저하게 하늘이 내려준 구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
애초에 그런 식으로 통계적 특성을 가지고서 그걸 개별적인 특성으로 간주한다는 것 자체가 논리적 오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애초에 님은 본인이 저급 노동자 취급하니 난 그렇지 않으니까 그걸 하위분류를 토대로 보정을 해서 본인은 벗어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어쩜 그렇게 다른 사람들한텐 맘대로 딱지를 남발하시려는 건지가 의문스럽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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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만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남자 조심하지만 남자란 이유로 칼빵놓는다던지 남자란이유만으로 욕한다던지, 그런이 피해안끼치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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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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