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릴 즈음에 꼬마전구로 한껏 빛나는 가로수 사이를 이어폰 나눠 끼고 손 꼭잡아 걸어보기
봄비 내리는 호수 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 창가에 앉아서 서로 아무 말없이 빗소리 들으며 창밖을 보다가 문득 눈이 마주쳤을때 행복한 미소지어 주기
오글거리는가..ㅜㅠ
봄비 내리는 호수 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 창가에 앉아서 서로 아무 말없이 빗소리 들으며 창밖을 보다가 문득 눈이 마주쳤을때 행복한 미소지어 주기
오글거리는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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