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고민이에요
- 2017.10.17. 18:48
- 2729
남친은 지금 군대에 있는데,
제가 3학년이라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바빠서 잘 만나지도 못해서 저는 집에 혼자 있거나 공부하거나 둘 중 하나거든요
요새 시험기간이라 계속 공부만 하니까
너무 우울하기도 해서 남친한테 처음으로 고민을 털어놨는데
??그럼 친구 만나면되지
먼저 연락하면 되지 등등 너무 가볍게 말을 해버려요
노력은 했냐는 둥...
사실 고민말하고 싶진 않았는데 저도모르게 한숨 쉰것 때문에 이렇게 털어놓게 된거거든요 ㅠㅠㅠ
한숨 쉬자마자 왜 한숨쉬냐고 짜증내고...
원래 군대에 있는 남친분들이 여친의 이러한 고민들을 잘 못 받아 주시나요?? 궁금해서 여기다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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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만첩해당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울면서 얘기했는데 미동도 없더라구요...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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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나가는 꽃신 신겨준 곰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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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호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원래 남친하고 게임하고 그러는 재미로 살았는데
남친이 군대가서 혼자 게임을 해도 재밌지가 않고 그렇네요..에휴
남친이 계속 내가 할수있는게 없는데 할수있는걸 말해라고 짜증내면서 말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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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은행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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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일 겪은 적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정말 아니었던 사람이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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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장구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싸울때는 공감을 못해주고.. 그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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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홍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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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 스트레스 받다보니 한숨이 저도 모르게 나오게되었고 그러자마자 짜증내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ㅠ 남친이 힘들다 할 때마다 엄청 걱정되고 위로해주고 했던 저랑은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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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가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는 시험도 문제지만 인관관계에 대해서.. 더 큰 문제를 느껴서 ㅠㅠ 제가 알바하는것도 싫어하고 더군다나 공대여서 남사친들이 있는건 당연한건데 아예 밥도 같이 못먹게하고..! 그래서 거의 방에 쳐박혀있다보니 좀 우울해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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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하고는 별개라고 생각드네요..
이제는 어떻게 해결해가야하느냐가 문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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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당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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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긴강남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황이 정말 다르니까.. 밑댓분처럼 군대에 있으면 밖에 상황을 하나도 모르니까.. ㅠ
하지만 저는 아직 끝내고싶진않아서
어떻게 이걸 풀어나가는지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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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험생이고 제 남친은 군대서 복무중인데요, 남친이 한번씩 군대서 무슨 힘든일 있었다..하고 힘든일 털어놔요. 가시연꽃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거기다대고 나는 수험생이라 안그래도 스트레스받고있는 상황인데 내가 니네 부대가서 뭘 어떻게 해결해줄수 있는거도 아닌 일을 찡찡거리고 있냐고,니가 수험생활 해봤냐고 화내야되나요?
설마 제 남친이 군대서 힘들일 매번 털어놓는게 해결을 바라고 하는 말일까요.제 남친도 제가 부대로 찾아가서 깽판치고 따지고 뭐 그런걸 원하는게 아니고 그냥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걸 원하는거죠...
물론 저는 군대 안갔으니까, 얼마나 힘든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남친 걱정에 대해서 하나도 이해가 안갈 수도 있어요. 그치만 무슨일인지는 잘몰라도 그냥 내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는거에 최소한 마음이 아프잖아요.거기서 나오는게 위로고 격려죠. 제 남친도 항상 털어놓으면서 목소리가심각하다가도 제가 울면서 걱정해주면 피식하고 웃으면서 괜찮다고, 너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줘요.
글쓴이님은 그런게 남친분한테 하나도 안느껴지니까 그러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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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가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일반화의 오류를 이미 저지르고 계신듯한데요 이미 가시연꽃님 눈에는 여자는 해결책따위 찾아보려고 하지 않는 비이성적 부류고 남자는 모두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부류네요. 사람은 본인 생각하는대로 보게되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본인 생각에 맞는거만 취사선택하게 되는거 아시나요?
저는 남초에도 있어보고, 여초에도 있어봤는데 별 차이없어요ㅎㅎ 똑같은 방식으로 걱정하고, 위로하고, 그러죠ㅎㅎ누가 걱정거리 들어줄때 해결책 궁리는 안하고공감만 줄창 하고, 누가 공감없이 해결책만 줄창 냅니까ㅎㅎ둘 중 하나만 나오면 진짜 무성의한 말이 되어버리잖아요. 걱정거리에 대한 반응이 아 그래?진짜 힘들겠다ㅜㅜ하고 끝. 니가 열심히하면되네. 하고 끝.이면 위로 안받는게 낫겠네요. 두개가 같이 나오니까 위로인거죠
여자들끼리 해결책 찾으려 머리 같이 싸매기도 하고 남자들끼리 고민거리 털어놓는다고 모여서는 해결책 찾기는커녕 그저 서로 하소연만 하며 술만 진탕 마시다 돌아가는거도 많이 봤어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죠. 그건 제가 남자 여자의 스탠다드에서 벗어난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건가요? 제 남친은 군대 가기전에도 걱정이 진짜 많았는데, 제가 항상 해결책 같이 찾아주곤 했죠ㅎㅎ 제 남친이랑 저는 스탠다드가 아닌가봅니다ㅎㅎ 어떻게 딱 두개의 스탠다드로 나눠서 갈라놓나 궁금하네요.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시는듯해요.세상을 좀 더 넓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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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가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이게 공감이 필요한 걱정거리이셨나봐요??. 아하..그러셨구나...공감 능력없다고 들으셔서 걱정이셨구나..힘드셨겠어요.저는 설득하는 발화를 하시는줄 아셨는데요ㅎㅎㅎㅎ지금 걱정하는 발화에 대한 공감 이야기하는거지 설득문의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 아니잖아요ㅋㅋㅋ 구분 좀 똑바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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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방동사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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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독일가문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럴때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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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낭아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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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앵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군대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사람 자체가 문제인거같은데요. 애인 울면 아무리 애인이 잘못해서 싸우다 운거래도 안절부절 못하게 되던데..
군대 밖에 있다고 위로 잘해줄까요? 제 친구 전남친은 군대 한참 전에 나왔는데도 힘든거 이야기하면 아 또 왜그래 증말...이말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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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환삼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저는 휴가 때 남친이 군대에 있을 동안 못했던 것을 주로 하려고 해서 연애에서 철저하게 을이된 기분이었어요.그래서 지쳐서 헤어졌는데, 잘 풀어가고 싶으시다면 서로 대화를 많이하고 서로의 기분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대체로 남자분들은 공감하기보다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아주려고하더라구요.. 물론 그게 나쁘단건아닌데,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더 힘이난다고 말해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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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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