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사랑일까요ㅠ

글쓴이2017.11.11 02:42조회 수 2123추천 수 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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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귄 남자친구가있습니다.
20살때 만나서 지금 23살이될때까지 만났습니다.
솔직히 이제 남친을 사랑하는지 헷갈립니다. 떨리지도않고 너무익숙해요. 눈빛만봐도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거짓말인지 진짜인지도. 오빠가없는 저에게 친오빠같은 존재에요. 응답하라1994에 나오는 쓰레기와 나정이같은 모습입니다. 피는 안섞인, 하지만 서로가 너무 편한 남매같은 사이에요. 진짜 친오빠처럼 저를 잘 챙겨주기도 하구요. 그런 남자친구와 헤어지고싶지는 않습니다. 없으면 너무 슬플것같고 가족을 잃은 기분일거에요. 하지만 저는 아직 어리고 좋아하는 감정도 많이 느껴보고싶고 설레는 연애도 더 해보고싶습니다. 제가 너무 나쁜거같아요ㅠ 저도 알아요 제가 이기적인것.. 하지만 요즘 남매같은 남친을 보며 많은 생각이드네요. 지금 이 편안한 마음도 사랑의 일종인지 궁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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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똑같죠. 첫 연애부터 좋은분을 만나신거네요. 2년 3년 사귀는데 어떻게 항상 처음같이 설렐수가 있겠어요..
  • 와 진짜 나랑 똑같다
  • 이런 건 백날 말로 들어선 모름ㅋㅋㅋ
    아무리 남들이 오래사귀면 다 똑같대도 본인이 직접
    헤어지고 땅을치고 후회하든지 , 더 좋은 사람 만나든지
    경험해볼수밖에없음.. 선택과 책임은 님의 몫.
    여기 댓글로 남들이 사랑이라하면 계속 사귀고 아니라하면 헤어질 건가요
    우선 둘이서 대화하는 게 젤 현명함.
  • 그래도 설렐때있지않나요? 전 맨날깍지끼던손을 그냥잡으면 왠지 그것도 설레던데
  • 없으면 허전할거같은거말고.. 님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같이있고 사귀고 그 모습 괜찮을거같으면 헤어지는게 맞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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