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 ㅜ 남친의 단점이 커보일때? 도와주세요 ㅠ

글쓴이2017.11.18 01:19조회 수 1967추천 수 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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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을 만나는데 뭐 각자 단점쯤은 가지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점때문에 싸우기도하고 울기도하먄서 지금까지 정말 잘 만나고 있어요
근데 요즘들어 그 단점이 저에게 너무 버겁게 다가옵니다 남친의 단점이 뭐냐면 의도와는 다르게 한 말 때문에 제가 상처를 받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나 이뻐? 아니 별로 오늘 입은옷때문인듯
뭐 이런식? (실전은 제가 상처를 받을 만한 뭔가 중대한 상황) 내얼굴과 옷을 함께 까기로 계획 된거 같은데 사실은 아니라는 그런 후문?
이런 일이 있으면 말 똑바로 해라 내가 기분이 나뿌다 굳이 의도와 다르게 안좋은 말을 해야할 이유가 있냐 넘어가는데
요즘도 간헐적으로 이런 일이 발생을 합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니까요
근데 이제 지친거 같아요 이런말을 더이상 하는거도 힘들고 대체 왜 저런 식으로 말하는지 납득도 안되고
애써 이해한다고 쌓아왓던 둑이 터져서 그간의 감정들이 우루루루루루 쏟아져 나오는 느낌입니다
만나면 너무 좋고 재밌는데 이런 일이 생기면 저는 그냥 이번 해프닝이 아니라 저 멀리를 내다보게 되어요 또 이러네 앞으로도 이럴거를 잘 알아 그러면 이 문제로 헤어질거같네
여러분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제 마음을 추스를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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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이 눈치가 없네요.. 친구처럼 편한사이가 좋은건지.. 미용실가서 단발했는데, 왜했어? 할 기세네
  • 그남친분이 눈치가 없는건지 진짜 좋은말을 해주고싶은 마음이 없는건지
  • 님 멘탈을 안고치면 누굴 만나던 똑같을듯...대수롭지않게 넘길 수 있는 내공과 강한 내면을 갈고닦으시길.. 사실 대부분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임
  • @특이한 튤립나무
    이분 멘탈을 안고쳐도 세상에는 충분히 예쁜말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맞는사람을 만나야하는거죠~
  • 그렇게 심각하게 기분 나쁜 말은 아닌 것 같지만
    그 상황이나 작성자 본인의 멘탈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제일 좋은 커플은 니가 제일 예쁘다, 멋지다 칭찬해주면서 알콩달콩 하는 커플이란 말도 있는데, 본인이 상처 받고 버거워 하면서까지 굳이 만날 이유가 없다면 정리해야겠죠?
  • ㅠㅠ 제 남친도 초반에 저래서 진짜 상처 많이 받았어요. 예상치못하게 훅훅 들어온다고 해야하나... 근데 일단 본인이 그말이 상처되는줄 모르고 동성친구끼리는 디스하면서 노는게 쌍방이 웃고 넘어가는 일이라 여친한테 그러면 상처받는지 몰라서 그러는거 같아요. 제남친은 좀 더 지나고 본인이 외부의 다른일로 각성+제가 그때 진짜 상처받았다고 개 뭐라함 = 고쳐졌어요. 남친이 툭툭 내뱉을때 바로 얘기하세요. 속된말로 말뽄새 좀 고치라고;;; 그렇게 말하는거 넌 장난일지 몰라도 나는 상처받고 우리 관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아 근데 이미 여러번 말하셨네....ㅠㅠ 마음속으로 님만의 카운트를 세세요. 앞으로 딱 3번만 기회가 있다는 식으로. 말뽄새 고치라고 강경하게 말하시구여.
  • 말을 꼭 항상 듣기좋게 이쁘게 하란법은 없지만, 상대방 기분이 나쁘지 않게 말하는것은 배려문제죠. 의도와 다르게 말을 한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분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한것아닐까요?
  • 여기 댓글 전부 제 심정 대변하셨네...
    맞아요 카운트 딱 세세요. 그런 남자들 눈치도 없고 화내도 '얘가 왜 이렇게까지 하지 굳이 그럴 일도 아닌데..지친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하지 말라고 몇번을 말 하는데도 반복하면 그냥 헤어지세요.
    연애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저 또한 그런 사소한 일로 스트레스 받다 고쳐지지도 않고 상대 태도가 불량한 덕에 사람 한명 잘 걸렀습니다ㅋㅋㅋㅋ
  • 미쳤네 왜 그런 취급 받으면서 사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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