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민이에요 (유아인+여자친구)
- 2017.12.01. 02:53
- 6661
여자친구는 유아인이 잘못했답니다 그리고 언성 높이면서 대화하다보니
먼저 유아인에 대한 글을 쓴 여자에 대해서는 자기 생각을 쓸 수 있는것 아닌가? 라고 나오고
유아인이 쓴 애호박으로 맞아봄? 이라는 것에서는 '데이트 폭력'이라는 것을 가져와서 비유까지하면서 폭력적인 말을 썼다는 걸 지적하더라구요
게다가 유아인이 자기생각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폭도'라고 지칭하며 '비정상적 사고를 가진 여성' 이라고 했다는건 잘못했는데
많은 여성들이 유아인을 '여혐'에 '한남'이라고한건 잘못이 아니라 팩트랍니다.
그리고 현재 여성의 인권은 바닥이고 남자는 모든 혜택을 누렸다(기성세대건 현세대건 상관없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한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문제점을 못 느끼고 있구요 한국남자는 다 똑같기 때문에 그 단어에 대해서 문제점을 못느낀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한국남자가 다 똑같냐고 무슨 잘못을 했고 어떻게 똑같냐니까
여성을 자신의 아래 , 인형취급, 명령하달 식으로 대한다네요.
저 정말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런식으로까지 생각하는줄은 몰랐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골치 아프네요 ... 너무 속상합니다
현재 여성의 인권이 바닥이거나 위협받는 사례가 뭐가 있나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 어떻게해야될까요 여자친구랑은 하.... 진짜 힘듭니다
(Ps 유아인이 폭력적인 말 썼다는거 인정합니다 근데 먼저 글을 쓴 여성의 글이 합당화 된다면 유아인의 글도 합당화 되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아니더라구요..그리고 유아인이 폭도라고 말한것도 잘못했는데 여자들이 여혐 한남 이라고 말한것도 잘못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의 요는 서로 이해해야한다인데 여자친구는 전형적으로 메갈상식을 얘기해서 깜짝놀랬습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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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저히 저도 여자친구가 이해안되고 여자친구도 저를 이해 못하니까 계속 말싸움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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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바랭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말 해주면서 본인도 유아인이 그 후에 메갈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공격적인 언행을 한 것은 별로 였다는 말도 덧붙여보세요~ 이렇게 사실적시 해줘도 유아인이 100퍼센트 잘못이라고 우긴다면 이건 여혐남혐을 떠나 박박 우기는 타입인게 확실하기 때문에 연애하면서 많이 피곤하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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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이 성별을 알았는지 몰랐는지에 대해서 아는지는 모르겠네요
유아인이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말을 하는 여자들에게 '폭도'라고 지칭한것은 잘못됐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근데 그에 반하는 많은 여자들이 유아인에 대해서 '한남' '여혐'이라고 말한건 잘못이아니라 팩트랍니다. 실제 유아인이 그렇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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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 읽어보니까 저도 여자친구가 그런식으로 말하는걸 왜 그렇게 생각할까를 생각안해보고 무조건 아니다 아니다 라고만 말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반대의 성이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에 그런 부분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서 속마음을 비춰야겠습니다.. 일단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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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 얘기 나눠보고 글쓴 분도 공격적인 언행에 당황스럽겠지만 메갈 상식으로 치부하지 마시고, 얘기해보고 공감안가는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 그냥 그렇구나 하세요~ 어차피 반대 성 입장 되본 적 없기 때문에 서로를 백퍼센트 이해 못합니다.ㅋㅋ
이렇게 얘기 나눠주고 대화 끝에 니 평소 생각 잘 알겠다. 하지만 나도 생각치 못한 네 공격적인 언행에 많이 당황했다. 나도 한국남자긴 하지만 한남자체가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쓰이고 있지 않냐. 니가 나를 저런 식으로 보고 있지 않다면 사용 자제해달라고 말해보세요. 그런데도 싫다고 우기면 사상을 떠나 이성인 연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만남을 고려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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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걸러야지 뭘 고민을 하고앉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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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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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단순한 연인간의 싸움이 아니라 가치관의 충돌이다.
누구 사귈 때 심한 가치관 차이는 그냥 정리하는거다. 바꾸는건 불가능하다. 가치관을 바꾼다는건 자기 인생을 부정하는거라서 불가능하다. 가치관이란건 부모한테 물려받은게 크잖아. 부모가족, 자기 살아온 인생 다 버리고 너한테 가는거랑 같은거. 논리로 한번 이긴다한들 상대방 가치관은 못 바꾸는거야. 진짜 충격적인 사건이 생기지 않는 이상 가치관은 안 변한다. 조속히 헤어져라.
그래도 정을 준 여자라 계속 만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만 그 여자 계속 위로해주고 맞장구 쳐주고 할 자신 없으면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좋은거다. 성격차이에서는 싸우고 화해하고 서로 타협하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이런 격언이 통하지만 가치관 차이는 극복 같은게 없다. 지금 니도 포기 못하잖아? 똑같은거다.
글고 여자친구도 니랑 관계 틀어지는게 싫다면 저런식으로 주장하고 싸웠을까? 그냥 니 혼자 좋아서 쟤 시중들고 모시고 다니면서 아~ 괜찮은 여자다~ 자위하면서 호구짓 하다가 뭐 하나 터지니까 훌쩍훌쩍 혼자 삽질하고 있는 것. 헤어져라 빙신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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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베에서 남신으로 추앙받는다니까 뭐.. 메갈팬 쫌 잃고 일베남신된거면 더 좋은거네. 병역문제로 개까다가 급 태세전환 오지고요 지리고요~
불구경 싸움구경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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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 짐승 고쳐쓰는거 아니랬어요~ 고쳐지지도 않고요.
이미 둘 다 성인이고 가치관이 꽉 잡혀있는데 설득으로 쉽게 바뀐다면 님은 달변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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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아니였다면 그런성향 알지도못했을텐데 덕분에
결혼같은 혹시모를 실수도 안하실수있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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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놀리는 글이었고
우리 또래 세대에서 흔하게 쓰는 드립이잖아요
예를 들어서 '너 얼굴 오이 닮았다 ㅋㅋㅋ' 하면 '오이로 맞아봤냐 ㅋㅋㅋㅋ' 하듯이요
진짜 말도 안 되는 억지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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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도 숙직은 남자만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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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즘이 남성인권은 안 챙긴다고 하는데 그말이 틀린 이유는 앞서말한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우리나라는 남성만 군대를 가는데, 물론 군인권문제 심각하죠. 저도 동의하고 여전히 이부분 개선할 게 많아요. 그렇지만 남자가 군대를 가게 만든건 여자가아니라 기득권 남성들이에요. 여자들한테 책임을 묻는 건, 왜 내발에 족쇄를 채웠나 화를 내야지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왜 이 족쇄를 차지 않았냐 화풀이 하는 격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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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꽃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너무 길게썼네요..
쓰다보니 많은 잘못됐다고 생각되는 방식으로 페미니즘을 실천하시는 여성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섞어서 하다보니 꽤 공격적입니다.
싸울생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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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아인이 맞아볼래? 라고 한게 아니라 맞아봤음? 이라고 했습니다 두 말은 약간 다르지만 의미는 엄청나게 달라지죠 저 둘을 동일시 한다면 확대해석으로 인한 오류을 범했다는 것을 피할 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저 댓글에 대해서 젠더권력이라고 하셨는데 유아인은 상대방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리트윗을 단거구요
그리고 말씀하신거보면 하연수? 라는 여자연예인에게는 '악플이 될만한' 댓글이라고 하시고 유아인이란 남자연예인에게는 '충분히 평가할수있는' 댓글이라고 하시죠? 여기서 부터가 이미 평등이 없다는 걸 전제로 깔고 가시는 것 아닌가요?
누가 멋대로 타인의 감정이나 견해를 임의로 정할수있게된거죠? 언제부터? 유아인에게 직접적으로 보내진 않았지만 공개된 공간에서 그런글을 올렸다면 그에대한 책임이 따른다는건 인지하셔야 할텐데요.
그리고 유아인이 상대방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알았다고 한들 이라고 가정까지 하겠습니다) 맞아봤음? 이라는 글을 남겼어요 이것에 대해선 농담으로 받아들일수도있고 폭력적이다 라고 받아들일수도 있는점 이해합니다.
하지만 상황도 모르는 제 3자 즉 여자였죠? 제 3자가 와서 갑자기 저격도아닌데 찌질돋는다 라든지 한남돋는다 라든지 다짜고짜 이런말을 했습니다.
예 연예인이고 '남자'이면 '여자'가 작성한 '악플수준'의 댓글에 반응을 하면 찌질하고 한남돋는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폭력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식으로 말했겠죠 하지만 폭력적이라고 받아들였다고 해서 찌질하다고 표현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한남'이라는 단어에는 적합한 상황이니 쓸 수 있었겠죠. 하지만 '한남'이라는 단어를 아무거리낌없이 쓴다는것도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어쨌든 모든 상황을 미루어 볼때 딱 유안이이 첫 리트윗만으로 많은 여성들이 유아인을 '여혐'으로 몰고갑니다. 상대방의 성별조차 몰랐는데 졸지에 '여혐'에 '한남'이 된거죠. 이것에 문제가있다고 보시지 않나요?
자신들의 견해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말을 해버리면 '여혐'에 '한남'으로 몰아가버리죠. 자신들의 '프레임'안에서만 생각하고 판단해버리니까요.
여기서 이중성은 나옵니다.
유아인이 자기의 페미니즘에 부합하지않은 여성들을 '폭도', '가짜페미니스트' 라고 칭하게 됩니다. 근데? 한서희라는분이 올린 글 보면 맥락이 유아인보고 '페미니스트 인척'한다 라고 돼 있습니다. 이중성이 아주 짙은부분아닌가요?
자신들의 견해와 다른 사람들 보고는 '넌 페미니스트가 아니야 페미니스트인척 하지마' 라고 해놓고 되려 자신들이 그런말을 들으니 '니가 뭔데 페미니즘을 정의해? 니가 왜 페미니즘을 맞다 아니다로 나눠?'라고 말하고있으니까요. 정작 본인들이 정말 자신들의 '프레임' 안에서만 페미니즘을 '정의'하고 있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여성들의 지적을 보자면
유아인이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돕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여자가 뭐라고 돕느냐 여자는 돕는 주체가 아니다 그저 성별의 하나일 뿐이다' 라고 합니다. 유아인이 '여성'을 돕는다고 했나요? '여성인권신장' 을 돕는다고 했습니다. 본인들끼리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서 확대해석을 하는데 그 잘못은 모르고 무조건 '유아인 여혐이네'라고 하는거엔 전혀 문제가 없나요?
여성인권신장을 실현하는게 페미니즘 아니던가요? 직역해보면 '페미니즘 실현을 돕겠습니다' 라고 말했을뿐인데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여혐'이 되어버리는게 정녕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마지막으로 군대문제
군대를 기성세대 남성들이 만들어서 현재까지 징병제로 너희들이 군대를 가고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정말 역사 공부 안하셨냐고 묻고싶네요 우리나라가 군대가 필요한 이유가 뭡니까? 분단국가에요. 전쟁 고작 60년 전입니다. 전쟁때문에 정예병사들을 징병제로 모아서 훈련시키고 예비군까지 만들어서 전역후에도 훈련시키고 있어요. 실제로 예비군숫자가 엄청나서 북한이 이에 위협을 느껴 전쟁을 못일으킨다고도 교육받습니다.
이 전쟁, 분단국가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군대, 징병제가 생긴거지 기성세대 남성들에의해 생겼다고 말씀하신건 기성세대 남성들 칭찬으로밖에 안들리는데요? 그렇게따지면 기성세대남성들 없었으면 이미 우리나라 없습니다 반토막이 아니라 한토막으로 북한이라는 이름이 자리잡았을겁니다. 그리고 군대에 관련한 논쟁을 잘못알고계신것같은데 '너희도 가라' 이게 아닙니다. 왜 군대의 핸디캡을 모르냐는겁니다. 이건 논리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군대가서 2년동안 있는거랑 밖에서 2년 지내는거랑 어떤게 사회진출에 있어서 더욱 밑바탕이되고 이점이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이에 반대해서 '여자는 군대못가는데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군가산점? 부당하다.' '당연히 나라지키는 순수한마음으로 갔다와야한다' 이게 정녕 '페미니즘'이라는 울타리내의 양성평등론자의 발언이라고 보시나요?
정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적겠습니다.
지금 많은 여성들에 의해서 우리가 어리둥절하게 '가해자'가 된것'같은'이 아닙니다. 많은여성들, 본인을 페미니스트라고 칭하는 여성분들에 의해 남성들은 이미 '가해자'가 되어버렸어요 이미 남성들을 '가해자' 취급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일년전이던가요? 묻지마 살인 피해자 추모 강남역 시위 기억하시나요? 그 일에 관해서도 그 수많은 여성들이 한 말들이나 행동에 대해 '잘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더이상 여성인권신장이 아니라 '남성인권추락'과 '남혐'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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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우선 맞아볼래와 맞아봤음이 전혀 다르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맞아본적이 있냐는 경험을 묻는 말도 결국 맞고싶냐는 말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2. 젠더권력이 있다는 전제로 말씀 드린 것 맞습니다. 상대의 성별을 모른다고 여성이 남성보다 사회적 발화에도 좀더 부담을 가지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성별을 몰랐던 것이 큰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봐요
3. 그럼 악플인지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떠나서 하연수와 유아인, 두 당사자가 불쾌함을 느꼈고 이에 대해 훈계조의 대응을 했다고 전제하더라도 이후 두 연예인의 반응에서 온도 차가 드러나지 않았나요? 그 부분에서도 유아인이 비판을 받는 이유가 보인다고 생각하는데요 각 연예인에게 문제가 된 글이 평등이 없다는 전제를 깔고 다르게 표현 한 것은 아니에요. 논지를 흐릴 것 같으니 제 주관은 뺄게요. 그치만 그렇다 해도 앞서 글쓴분이 유아인의 최초 리트윗이 젠더권력에 기반하지 않았다는 근거들은 지금 제가 납득되는 바가 없으니 제 처음 견해 그대로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죄 없는 유아인을 여혐으로 몰아가지 않았냐는 부분도 되레 글쓴분의 단정일 수 있는거죠.
4. 페미니스트로서의 한서희에 대한 제 견해를 배제하고서라도 저는 유아인이 페미니스트인 척한다는 말에는 동의해요. 이 부분에서는 설명하기가 너무 기니깐 짧은 칼럼을 링크로 대신 달겠습니다. 저는 유아인이 이번 사건이 크게 불거지고 난 이후의 태도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고 페미니스트들에게 유아인이 페미니스트인 척 한다는 평가를 들은 것도 각자가 페미니즘을 임의로 정의하는 것 이상의 문제라고 봐요. 여성을 돕겠다 하든 여성인권신장을 돕든 그것 또한 문제의 본질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https://l.facebook.com/l.php?u=http%3A%2F%2Fize.co.kr%2FarticleView.html%3Fno%3D2017112822317255726&h=ATOpar4yNWZ1z10rFgt6LRe5j8TVKlR2Gpov0GNvovUiKWWFeP0Olv9fihiP8pMxNNydN_9y4hUQC7ek4LPrUjXS8BpClgR-CcS-q-gJteuz&s=1&enc=AZMxru1jKKW1MHKUmXRaqVjm4gAGeDMkljnGYnQrZtNpdbUaBw3JB3dwlfnfy1Gp8sQnEC9zfIQ5P1d74TSAVLZBffKvRJ5Nt7_GqoQHMMzpKw
5. 결코 기성세대의 업적을 말하듯 군 문제에 대한 견해를 언급한 것이 아닌데요, 가장 흔한 반페미 정서의 첫번째 반박이 군대라서 단순히 짚고 넘어가다 보니 오해하신 것 같아요. 분단상황이나 효율성 등등 더 큰 원인들 많은거 저도 잘알고 있는데 혹시나 해서 위에 말한 코드 수준대로 반박하는사람들은 미리 거르려고(?) 한 말이에요. 군대의 핸디캡이 문제의 본질이라 하셨으니 저 부분은 그럼 넘겨주세요. 지금 한국의 현실에서는 20대까지는 남성과 여성의 소득과 사회진출이 크게 차이가 없지만 이 구조대로라면 30대 이후부터 급격하게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에 문제라는 겁니다. 아직 20대 남성들이 페미에 대해 크게 공감 못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성차별의 문제는 단지 소득, 사회진출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고, 뭐가 됐든 이대로 두어서는 안되니까 당장 잘못된 현실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거구요.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가해자취급을 받는다 하시는데, 불평등한 구조에 대한 개선이나 의식이 없으면 의도치 않았다 하더라도 그럼 그런 사람들을 성평등주의자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ㅋㅋ,, 마지막으로 강남역 추모사건부분은 지금 아무런 근거도 없으니까 당연히 동의할 수도 없고 지금 논의랑은 상관없으니 대답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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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꽃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날 추운데 고생많으시네요 시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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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성이기 때문에 사회적 발화에 부담을 느낀다' 는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일반인 수준에서도 다짜고짜 유아인이라는 유명인을 상대로 '한남' '여혐'이라고 댓글 단 사람도 '여성'입니다. 본인 말씀대로 큰 부담을 느꼈다면 달지 못했을겁니다. 본인 말씀에 반증사례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구요.
젠더권력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린건 남자였어도 유아인은 그런식으로 글을 적었을것이다 라는겁니다. 왜 이런말을 하냐면 많은 여성들이 '여자가 맞아볼래?'라고 했을때 남자들은 부담을 느끼느냐 라는 논지흐리는 말을 엄청 많이 했기때문이죠. 그런식으로 논지를 흐려놓고 자기들끼리 옳소 식으로 흘러가니 말씀드린거구요 뒷부분에 대한 답은 위에 미리 적어놨습니다.
3번답
그리고 여자연예인의 경우에 사과문을 자주 올리는 경우를 볼수있다? 이것도 허황된 것일 뿐이죠 그냥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만 보니까 그게 기정 사실이라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정확하지도 않은 사례을 가지고와서 '아니 근데 이게 보편적인건 맞잖아?'라고 해봤자 설득력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더 큰 문제가 뭐냐?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런 논리를 기반으로 주장을 해요. '내가 이렇게 느꼈으니까 그런거지 너희가 알아? 남자가 어떻게 여자에 대해 공감해?'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니 기정 사실이 아닌 부분에 남자가 공감을 해야만되는 상황까지 온겁니다.
그리고 또한 유아인을 여혐으로 몰고가지 않았냐는게 제 견해라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그런데 먼저 '유아인은 여혐이야'라고 본인들만의 견해로 사람 판단한건 누구죠? 이렇듯 정말 수많은 본인을 페미니스트라 칭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이중성을 지니고 있어요. 똑같은 행동에도 본인들에겐 너무나 '관대'하다는 거죠 이러한 부분에서는 사이비종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달아주신 링크는 당초 봤습니다. 그 글 또한 이중성에 지나지 않더라구요 저는 이중성이 드러나는 글은 믿지않으려합니다. 그리고 칼럼은 자신의 견해가 드러난 부분이니 더욱 더 조심스럽게 볼 필요가 있구요. 저 글에서도 결국 말하고자하는건 유아인이 자신의 프레임에서만 페미니즘을 정의하고 그에 맞지않는건 가짜페미니즘이라 했다 하는데, 칼럼을 쓰는 사람조차 반대상황은 못봐요. 전혀 '중재' 느낌이 아니라 '편향' 이라는거죠 제가 계속해서 하고자하는 말은 그저 '중재'입니다. 그리고 페미니스트들은 항상 저 링크를 가져옵니다. 본인들의 생각과 일치하거든요. 그래서 '봐 유아인이 잘못했지? 너희가 잘못한거야'라고 전하기 위해서요 . 그러나 많은 남성들은 이러한 '너희만 잘못했어 . 당연히 유아인 잘못이지' 라는거에 공감을 못할뿐 ' 무작정 자기생각만으로 유아인을 여혐으로 몰고가고 한남이라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하면서 한 사람을 대상으로 폭력을 휘두른 많은 여성들도 잘못했고, 자신의 페미니즘을 정해놓고 이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폭도라고 하고 가짜페미니스트라든지 또한 폭력적인 말을 한 유아인도 잘못했다' 라고 말하는거에는 공감을 한단 말입니다. 왜 본인들만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자꾸 일을 그르치려 하시죠들? 확대해석이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대체 어떻게하면 맞아볼래? 와 맞아봤음? 이 같은 의미가 됩니까? 니 KTX 타볼래? 니 KTX 타봤음? 같은 의미입니까? 이미 유아인은 여자를 대상으로 '맞다'라는 때리는 것과 연관된 말을 썼다. 유아인은 남자다. 고로 유아인은 여자를 혐오하는 남자이다. 너무 확대해석이고 논리적 비약이 심하지않나요?
5와 그 외
군대문제는 먼저 본인이 말을 꺼내서 시작을 한거구요. 기성세대의 업적을 말하듯 한건 님께서 군대는 '기성세대 남성들이 만든것인데 왜 책임을 여자에게 묻느냐' 라는 갑자기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셨어요. 남성들이 '내가 여자때문에 군대를 가야돼' 혹은 '내가 왜 군대를 가야돼?'라고 여성들에게 말합니까? 아닙니다. 군대의 핸디캡을 '당연하다' '군가산점은 부당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군대의 핸디캡을 인정안해줘?'라고 반박하는겁니다. 본인께서 먼저 이상하게 말씀하셔서 제가 이상하게 말한것같다고 군대를 기성세대 남성들이 만든것이면 기성세대 남성들이 엄청 잘한일이다 라고 말씀을 드린거구요. 그리고 님의 말씀에도 골라먹시식 논리가 나오는게 뭐냐면 전 댓글에 군대에 관해서 본질에 안맞는걸로 걸고 넘어지셨으면서 그게 아닌걸 깨달으니 넘어가자고 하시는데 실제로 많은 페미니스트라는 여성들이 골라먹기식 논리를 많이가지고 있죠. '이게맞아 이걸로하자.. 아니야? 그럼치워' 이런식이에요.
소득따지시려면 일단 식물원가셔서 통계청 공모전 수상작 자료 보고오세요. 그때 다시 얘기합시다.
자 여기서 나옵니다 페미니스트들의 흑백논리 말이에요.' 본인들만이' 느끼는 불평등한 구조에 대해서 개선이나 의식을 가진다 = 올바른사람
개선이나 의식을 안가진다=편파주의자,한남,여혐
결국 본인들의 생각에 공감을 해주면 반은 가는거고 공감을 못하는 사람은 죄다 편파주의이고 꽉막힌사람에 진취적이지 못하고 끝내 '가해자'라는 겁니다. 페미니스트들 보면 흑백논리 끌고오는사람도 있는데 정작 본인들이 흑백논리죠? 본인들 스스로 흑과 백을 정해서 너는 흑 너는 백 이렇게 하고있어요.
저도 계속 여자친구 사귀고 또한 나중에 결혼할때 아내, 그리고 딸 낳을 생각하면 여성이 피해받고 불합리하고 억울한 일 전혀 없도록 지금 세상이 이렇듯 이렇게라도 바뀌어야 한다는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본인들의 생각에도 문제가있고 방식이 잘못됐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본인들이 가치관 탑이 아니에요, 가치관은 다를수있어요 그런데 본인들 가치관과 다르면 역시 '남자' '한남' 여자들에게 조차도 '코르셋 찬 여자' '사회구조에 찌든여자' '노예근성의 여자' 라고 취급해버리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는것도 폭력입니다.
그리고 강남역 추모 '사건'이라고 칭하시면 안되고 추모 시위라고 하셔야됩니다. 근거는 유튜브에 치시면 동영상 나오니까 보시면 되구요. 전혀 논의랑 상관없는 얘기 아니구요. 그 살인사건이 일어난 후 추모현장에 와서 많은 여성들이 역시 '여혐'에 따른 사건이네 'ㅉㅉ한남들 여혐해서 살인까지한다 무서워서 못다니겠다 남자들 다 잠재적 범죄자야' 라고 하는게 웃긴거란 말입니다. 범죄자는 남자여자 구분짓지말고 범죄자일뿐입니다. 실제로 어이없는 교통사고는 여성들이 많죠? 여성들 운전하는거보면 사고낼것같아 불안해 여자들 운전못하게 해 라고 하면 어떤가요? 앞선 사례보다 훨씬 낮은수준의 사례인데도 기분이 나쁘지않나요? 그런데 여성들 대놓고 남자보고 여혐이네 뭐네 심지어 그 범죄자가 '나는 여자를 혐오하지않는다' 라고까지 했어요 . 그 말 하면 뭐합니까? 듣고싶은 말만 들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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