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글을 쓸줄은 몰랐는데...일단 전 남자구요. 꾸미는거에 관심이 많고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 여태 만났던 여자들을 보면 누가봐도 예쁘다싶은 친구들이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카페에서 나오는 길에 한 여성분이 제게 연락처를 물어봤고,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연말이라 외롭기도 하고 어떤 사람인지 만나는 보자해서 연락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만날수록 너무 성격도 좋고 말도 잘 통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여태 만난 사람들 중에 최고로...그래도 외모라는게 좀 걸렸습니다. 여태 제가 만났던 전형적인 미인상과는 거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귀었다가 나중에 이 이유로 감정이 식으면 상대방에거 상처를 줄까 두렵고, 솔직히 타인의 시선도 신경쓰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격이 외모를 덮을만큼 마음에 들면 사귀어 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요....
그런데 만날수록 너무 성격도 좋고 말도 잘 통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여태 만난 사람들 중에 최고로...그래도 외모라는게 좀 걸렸습니다. 여태 제가 만났던 전형적인 미인상과는 거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귀었다가 나중에 이 이유로 감정이 식으면 상대방에거 상처를 줄까 두렵고, 솔직히 타인의 시선도 신경쓰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격이 외모를 덮을만큼 마음에 들면 사귀어 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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