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자위하다가 불알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던 여자사람친구얼굴을 떠올렸습니다.

글쓴이
  • 2018.01.15. 11:17
  • 6666
걔가 키도크고 늘씬늘씬하고 얼굴도하얗고

이쁘긴 하다만, 

사내새끼마냥 친구로 지냈었거든요 ?


걔 얼굴을 떠올리는순간 딱 발사되고나서 
급격하게 현자타임이 밀려들어오는데

너무...죄책감이 듭니다. 하아...왜 걔 얼굴이

떠올랐을까요 짜증나게. 

남자 얼굴 떠올리고 사정한 느낌이 듭니다...


어떤식으로 생각해야 지금 상처받은 제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요...

"하긴 금마도 여자긴하니까", 
"잠못자서 뇌가 어찌 되었나보지"
등등.. 무슨생각으로 합리화할라해도
죄책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저 스스로 저 자신을 패고싶네요..
아니면 걔가 때려주던가...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7
무거운 석곡 18.01.15. 11:21
ㅋㅋ...ㅜㅜ
0 0
best 흐뭇한 감국 18.01.15. 11:40
흠.. 솔직하게 그녀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에 용서를 빌면 되지 않을까요..
15 0
싸늘한 붓꽃 18.01.15. 11:48
흐뭇한 감국
상황 말하는 순간 여사친이 더 이상 친구가 아니게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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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감국 18.01.15. 11:52
싸늘한 붓꽃
불알친구 급으로 친하다는데.. 그거하나 이해 못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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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붓꽃 18.01.15. 11:54
흐뭇한 감국
뭐 저는 그렇게 친한 여사친이 없으니 있으신분께서 판단하시면 될 듯..
근데 누가 보거나 한 것도 아닌데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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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말똥비름 18.01.15. 11:54
흐뭇한 감국
솔직히 이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0 0
흐뭇한 감국 18.01.15. 11:56
배고픈 말똥비름
그녀를 볼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려 어색함에 오해가 생겨 사이가 멀어지는것보다는 낳을거같은데..
0 0
best 진실한 매화노루발 18.01.15. 12:46
흐뭇한 감국
ㅋㅋ애기를 낳을꺼같긴하네요^^
9 0
미운 잔대 18.01.15. 12:25
흐뭇한 감국
제 부랄친구가 그렇게 말하면 아마 부랄을 터트리지 싶은데여..
2 0
예쁜 수국 18.01.15. 13:10
흐뭇한 감국
제 생각도 이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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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1.15. 15:35
흐뭇한 감국
그렇게 함으로써 마음의 짐을 덜고싶지만 ...
말하기가 너무 무섭네요.
언젠가는 걔한테 그랬던적이 있다고 말해봐야겠습니다..
0 0
best 자상한 부처꽃 18.01.15. 19:27
글쓴이
으 절대 하지마세요 제 부랄 친구가 그랬다면 연락하기 불편할듯
5 0
점잖은 야광나무 18.01.15. 19:41
글쓴이
으으..정말 하지마세요... 절교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진짜 제 남사친이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네요. 무서울 수 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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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1.15. 20:06
점잖은 야광나무
하지만 후련하게 당사자에게 사죄하지 않으면
계속 죄책감이 들것만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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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야광나무 18.01.16. 00:20
글쓴이
그건 지금 본인 마음 홀가분해지려고 하는 행동인거
인식하고는 계시죠?? 그 행동으로 본인 마음은 개운해지고 죄책감이 덜어질지 몰라도 그 여자분에게는 어쩌면 큰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어요... 농담이 아니라 진짭니다..
1 0
점잖은 야광나무 18.01.16. 00:20
점잖은 야광나무
너무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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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1.16. 00:48
점잖은 야광나무
하지만 죄책감이 드는걸요.
이를 어디에서 풀어야 할까요.
0 0
점잖은 야광나무 18.01.16. 10:34
글쓴이
혼자 푸셔야죠 ..그 죄책감을 남에게 전가시키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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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1.16. 17:40
점잖은 야광나무
죄책감은 당사자에게 사죄했을때만 풀리지 않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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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바위떡풀 18.01.17. 04:24
글쓴이
님 죄책감은 풀리겠지만 그 친구분이 불편해지겠죠..님 볼때마다 생각나고 꺼림칙할듯..그냥 친구분한테 얘기하는건 님 마음 편하자고 하는 이기적인 행동이에요.
0 0
글쓴이 글쓴이 18.01.17. 05:16
운좋은 바위떡풀
하지만 오히려 솔직해서 이해해주지않을까요.
새끼 디질라고 하면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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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야광나무 18.01.20. 02:18
글쓴이
이해요?? 성희롱으로 경찰에 신고하는거 아니면 다행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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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야광나무 18.01.20. 02:20
글쓴이
절대 이해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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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부겐빌레아 18.01.17. 05:53
흐뭇한 감국
어이구 님 사내놈 얼굴에 싼거같다는데,, 님 동성친구가 님얼굴 생각하면서 쌌다 하면 어떻겠어요,, 저는 이방법 반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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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설악초 18.01.15. 12:46
뭔가 어투가 여자가 남장한삘인데ㅋㅋ 남자들의 그 특유의 말투가아님 아니 그냥 내가 느낀건 그렇다고 에이 설마 쭉빵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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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까치박달 18.01.15. 13:38
상상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온갖 더러운 상상도 하는게 인간인데,
여자사람 친구 정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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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호수 18.01.15. 13:49
상상은 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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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봄맞이꽃 18.01.15. 15:39
ㅋㅋㅋㅋㅋㅋ 말이안됨. ㄹㅇ루다가 불알친구같은 여자친구였으면 사정은 커녕 고추가 꼬무룩 했어야 정상임. 그냥 님 마음속 한켠에 그 친구를 어찌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거임. 이참에 인정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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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1.15. 15:54
상냥한 봄맞이꽃
걔가 이쁘긴한데 그냥 친구로 남겨두고싶습니더
조용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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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봄맞이꽃 18.01.15. 16:27
글쓴이
에이 님이 무슨 권리로 친구로 남겨두고 싶다 만다 하는거에요ㅋㅋㅋ
님이 마음만 먹으면 덜컥 여자친구 된다는 듯이 써놨네... 마음 표현하면 차이고 친구도 아닌 사이로 남을까봐 애써 자기마음 부정하고 남자친구처럼 대하듯 대할려고 하는거구먼.
애초에 노마음이면 딸칠때 생각날 일도 없고 설령생각난다고 그 순간 사정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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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1.15. 16:48
상냥한 봄맞이꽃
마음표현하면 차이고 친구도 아닌 사이로 남을것
같기도 하지만, 걔 아니고서도 지금 딱히 누구랑
사귀기는 부담스럽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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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꿩의밥 18.01.15. 15:50
딸치다 ㄱㄷㅈ 얼굴 떠오르는거보다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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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이질풀 18.01.16. 02:39
기발한 꿩의밥
저를 위해서...! 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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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벼룩나물 18.01.16. 22:15
기발한 꿩의밥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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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꿩의밥 18.01.16. 23:11
더러운 벼룩나물
으따 슨상님 존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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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털머위 18.01.16. 20:19
ㅋㅋ 남자 여자 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남자에 기둥이 달려있고 여자에 맨홀이 달려 있으면 누군가 이성을 잃었을 때 잠재적으로 썸씽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늘 있죠. 이 가능성 때문에 남녀는 영영 친구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하고 막역한 사이라 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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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미국부용 18.01.19. 16:37
절대 말하지 마요 겉으로 쿨한척 할지라도 진짜 완전 정떨어질수도 말이 안됨 점~점 멀어질듯 죄책감 덜자고 친구한테 그런 기억을 안겨주다니;; 님은 죽을 짓을 한건 아니니 시간이 가면 잊혀질테지만 듣는 상대방에 따라서는 죽이고 싶을정도로 더러운 일이 될수도 있잖아요 이제껏 지내면서 봐 왔던 성격이 아무리 쿨하고 남자같더라도 그런말 핬을때 관계가 어떻게 될지는 절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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