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워홀

글쓴이2018.01.23 09:35조회 수 2689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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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남친은 같은 국가로 워홀을 준비하다가 만났어요
원래 남친은 여친이 있었는데 여친이 서울로 인턴을 가면서 자주 못보고 그러니까 헤어지게 됐었어요
저랑 친해진건 헤어지고 난 후고요
전공도 비슷하고 학교도 같아서 친해지다가 사귀게됬는데
워홀 지원하는 시기가 다가오니까 점점 불안해지네요
둘 다 붙으면 정말 좋겠지만 그러긴 힘들잖아요
차라리 둘 다 떨어지면 괜찮겠지만 한 명만 붙으면ㅠ
준비하는 국가가 가깝지 않아서 더 걱정이에요
사실 둘중 한명만 붙는다면 남친이 붙을거 같아요
스펙은 비슷하나 남친이 영어랑 그 국가말을 잘해요
저는 아직 그렇게 유창하게 말하진 못해요ㅠㅠ
어학성적이 비슷하다해도 제가 쪼금씩 떨어지고..
또 남친은 연락보다 직접 만나서 얼굴보는걸 좋아해서
연락은 잘 안해요ㅋㅋㅋ두시간에 한 번정도 폰보구
애정표현도 보통 만나서하고..자주 못보면 삐지고
전여친은 서울인데도 자주 못봐서 헤어졌는데
타국이면 뭐...ㅎㅎ아직 거기에 대해선 얘기 안했지만
그렇다구 워홀을 포기할 수도 없고요..
우리의 이별이 제 능력부족에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안와요ㅠㅠㅜ으으으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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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버가 답입니다
  • @고상한 쇠무릎
    글쓴이글쓴이
    2018.1.23 10:14
    존버가 뭐죠?
  • @글쓴이
    존나버티는정신
  • 떨어져서 헤어진다면 붙어있어도 언젠간 헤어집니당 인연이 아닌거겠죠
  • @미운 독말풀
    ㅋㅋㅋㅋ이런 속편한 대답ㅋㅋㅋㅋㅋ
    잘사귀다가도 떨어지면 헤어지는게 태반이에요
    몸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게 진리
  • @꾸준한 관중
    그렇다고 몸 떨어져서 헤어지면 자기 탓 우리 상황 탓 할건가요? 외국으로 나가게 되어 떨어지는게 불가피한 상황에선 이렇게 속 편하게 생각을 해야 오히려 집착하지 않고 안 헤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헤어질까 노심초사 전전긍긍하면 오히려 서로 사이에 독이 되고요. 서로 할 일하면서 그러려니 하고 사귀어야 떨어져있어도 마음 불안하지않고요. 물론 서로간에 연락하고 표현하는 성의가 있어야하죠.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는 거 맞는 말이죠 그러나 거리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거리가 멀어서 많이 못봐서 마음이 멀어졌다기 보단 표현, 연락, 신뢰의 문제로 마음이 멀어지는 경우가 많죠. 거리보단 만나는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란 말이죠. 그렇다면 떨어지지않았으면 계속 만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부분이 맞지 않아서 장거리 중 헤어진다면 그냥 그 둘은 연애 방식이 다른거고 인연이 아닌거에요 붙어 있어도 언젠간 헤어져요. 주변에 똑같이 교환학생 가서 한국 미국 장거리 연애하고 그후로 지금 2년 넘도록 연애중인 사람도 제 주위에 있어요 저 또한 장거리 연애중인 사람으로써 경험담입니당 글쓴이분께서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댓글 길게 남겨요
  • 그런거땜에 헤어질인연이면 그냥 버리세요
  • 남친이 함 해볼라고 갈아탄건데 같이 안 붙으면 당연히 헤어지겟죠 ㅋ
  • 반대로 생각해봐요 남친만 혼자있는게 아니구 본인도 혼자있는거에요
  • @우수한 금목서
    글쓴이글쓴이
    2018.1.23 19:05
    저두 혼자있기는 한데 저는 연락 잘해주고 그러면 버틸수있을거같아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만나는걸 엄청 중요시하니까...에구 이런 걱정하는것도 실례일텐데
  • @글쓴이
    그게 아니라 본인도 혼자있으니까 남친에게 그렇게 걱정하게 만드는 존재가 되라이거죠. 조건은 똑같은데 한사람만 멀어질까 전전긍긍하는거 안타깝네요
  • 남친이 몸이 멀어져서 전여친이랑 헤어진거니까
    님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긴 하겠죠..
  • 걱정은 뒤로두시고 둘다 붙길기원 할게요!!!!!
    아직 염려말아요 머리아프잖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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