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고 싶어요ㅠㅜ

머리좋은 나팔꽃2013.05.12 23:45조회 수 99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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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편의점에 주말마다 일하는 알바생이 있어요

솔직히 그렇게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항상 웃으면서 바쁜와중에도

어린애들 투정까도 일일히 받아주는 모습이

제 마음속에 스며들어 버렸네요

오늘은 꼭 번호 따야지 해놓고는

오늘도 실없는 말만 던지고 나와버렸습니다ㅜㅜ

이제 또 일주일이 지나야 볼 수 있는데..

솔직히 제가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고학번인지라..

그녀는 새내기나 또내기일꺼 거든요..

자신감이 확..떨어져 버리네요.ㅜㅠ

여러분!! 저에게 용기를 조금만 나눠 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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