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같은거 이제 못한다

글쓴이2018.02.25 23:42조회 수 1795추천 수 5댓글 6

    • 글자 크기
군대 갔다왔더니

내 나이 또래 여자들은 직딩 만나더라.

내 난 연하가 싫어서 반한애에게 잘해줬다.

졸업을 앞두고 곧 취직을 할 그녀는.

갓 전역하고 변변치 않은 성적에

학술 동아리조차 안하는 비젼없는 나같은 놈은 성에 안찬모양이다.

얼마 후 그녀는 직딩을 만났다.

이제 내 나이 또래애들은

밀면 보다는 파스타고

돼지고기 보단 스테이크다.

하지만

난 아직 20살에 머물러 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5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4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3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2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1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50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9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8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7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6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5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4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3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2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1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40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9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8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7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6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