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남친과의 대화가 정말 즐겁고 개그코드도 맞아서 너무 웃기고 재밌고 그렇거든요
근에 유독 대화가 재미없고 힘든날이 있어요 오늘도 그날이 찾아온거 같아요 정말 평소와 다르다는 이질감을 느껴요
오늘은 남친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이미 수십번도 더 했던 고민이고 결론도 내고 끝났는데 그 이야기를 또 하더라고요 솔직히 듣고 호응해 주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이미 그 일로 이야기를 몇번이고 다끝낸 상태였고 저도 정말 성심성의껏 이야기하고 고민하고 같이 결론 냈던 문제인데 며칠뒤인 오늘 또다시 그 결정을 엎어버리는 말을 했어요..
근데 결정을 번복하는 일이 자주 있기에 저는 왜 또 그러니하며 그런 이야기에 조금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집중하는듯한 느낌.. 오늘 제가 손도 잡고 남친 손을 제 얼굴에 가져다 대도 좀 이따가 다른 이야기를 한다고 그냥 손떼고 자기 이야기에 집중을 해요
물론 이런날이 가끔 있고 자기의 일과 상황에 집중하는 날이구나 생각은 드는데 서운한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 상황에 대해 좀 이야기를 해보고 싶기도 한데 남친 입장에서는 그냥 저한테 자기 이야기 하고싶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는건데 제가 서운해하면 당황하고 이해도 못할거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을 하고 풀어나가는게 현명한지 묻고 싶습니다
근에 유독 대화가 재미없고 힘든날이 있어요 오늘도 그날이 찾아온거 같아요 정말 평소와 다르다는 이질감을 느껴요
오늘은 남친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이미 수십번도 더 했던 고민이고 결론도 내고 끝났는데 그 이야기를 또 하더라고요 솔직히 듣고 호응해 주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이미 그 일로 이야기를 몇번이고 다끝낸 상태였고 저도 정말 성심성의껏 이야기하고 고민하고 같이 결론 냈던 문제인데 며칠뒤인 오늘 또다시 그 결정을 엎어버리는 말을 했어요..
근데 결정을 번복하는 일이 자주 있기에 저는 왜 또 그러니하며 그런 이야기에 조금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집중하는듯한 느낌.. 오늘 제가 손도 잡고 남친 손을 제 얼굴에 가져다 대도 좀 이따가 다른 이야기를 한다고 그냥 손떼고 자기 이야기에 집중을 해요
물론 이런날이 가끔 있고 자기의 일과 상황에 집중하는 날이구나 생각은 드는데 서운한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 상황에 대해 좀 이야기를 해보고 싶기도 한데 남친 입장에서는 그냥 저한테 자기 이야기 하고싶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는건데 제가 서운해하면 당황하고 이해도 못할거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을 하고 풀어나가는게 현명한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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