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하기에 남자는 남자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친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여친이 어려움을 겪을 때 딱 나타나서 해결해주는 그럼 능력남이 되고 싶어요.
연애하면서 꼭 사랑만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현실적으로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제가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잘해서 어려운 수학문제가 있으면 풀어주거나
여친이 악덕주에게 알바비를 못 받아서 전전긍긍할 때 직접 악덕주에게 찾아가서
해결해주고 법적으로 조언을 해준다던가.....쉽게 예를 들면 그런 남자다운 능력있잖아요.
저는 여친에게 그런 든든한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그런 든든한 남자친구의 모습이 저는 없네요.
제 여자 하나만은 지킬 수 있고 듬직한 남친이 되고 싶은데 참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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