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사랑에게
글쓴이
- 2018.03.26. 01:55
- 1632
우리 둘, 장거리 연애 하면서 힘들었던 점 많았지만 고쳐 나가겠다고 했잖아.
힘든 거 있으면 혼자만 속썩이지 말고 나에게 말해달라고 눈물로 간절하게 부탁했잖아.
멀리 있더라도 들어 주고 항상 마음은 가까이 있다고, 언제나 이해해 주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겠다고 했잖아.
누나도 그러겠다고, 힘든 일 있으면 헤어지자는 말 대신 나에게 힘든 일 말하겠다고 했잖아.
누나 변덕으로, 누나 불안함으로 자꾸 헤어졌다 만났다 하는 것이 난 힘들고 마음아팠어.
헤어지고 두달 있다가 다시 연락 되고 다시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
나 정말 힘들었어. 나 정말 마음아팠어. 내 진심이 진심이 아니었던 걸까, 나를 못 믿는 걸까 하고 말이야.
진짜 죽고싶었어. 사랑하는 사람도 나를 믿어 주지 않으니 말이야. 정말로.
내가 누나 연락 답 안 하면 애정이 식었냐는 둥 헤어지자고 했으면서 누나는 왜 누나가 싫어하는 그 행동을 나에게 했어?
나를 사랑하긴 한 거야? 왜 누나가 싫어하는 그 행동을 나에게 한 거야?
누나는 내가 잠깐씩 연락 안 돨 때 힘들었다고 했으면서 왜 나한테는 그 행동을 똑같이 했어?
나도 힘들어 보라는 그런 심보였어? 아니라면 왜 그랬어?
사귈 땐 행복했지만 지금 누나가 사는 지역, 다니는 학교 등 누나와 관련된 정보 들으면 생각나서 힘들어하는 나를 알기나 할까?
누나는 연애 안 한다고, 혼자 산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 만나면 다시는 그러지 않길 바랄게.
나 말고도 누나 사랑해 줄 사람 있을 텐데 나한테 했던 것처럼 해서 이런 상황 겪지 않길 바랄게.
윤종신&민서-‘좋아’ 알지? 누나가 여자들 심정 울린다고 했던 그 곡. 지금 내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네. 지금 내가 혼자라는 것이 차이이긴 하지만.
다시는, 누나 멋대로 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길 바랄게.
우리 연락하고 사귈 때, 누나가 나에게 말해 줬던 누나 꿈, 꼭 다 이루고 살며 행복하길 바랄게.
인연이 있다면 나중에 다시 만날지도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서로에게 짐만 될 것 같네. 지난번 누나 걱정대로.
누나는 누나 행복을 위해 나와 헤어진다고 했지. 꼭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꼭 죽지 말고 살아 주길 부탁해.
정말로, 진심으로, 누나만을 사랑했어.
그냥. 자주 떠올라서... 가끔.. 보고싶어서...
힘든 거 있으면 혼자만 속썩이지 말고 나에게 말해달라고 눈물로 간절하게 부탁했잖아.
멀리 있더라도 들어 주고 항상 마음은 가까이 있다고, 언제나 이해해 주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겠다고 했잖아.
누나도 그러겠다고, 힘든 일 있으면 헤어지자는 말 대신 나에게 힘든 일 말하겠다고 했잖아.
누나 변덕으로, 누나 불안함으로 자꾸 헤어졌다 만났다 하는 것이 난 힘들고 마음아팠어.
헤어지고 두달 있다가 다시 연락 되고 다시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
나 정말 힘들었어. 나 정말 마음아팠어. 내 진심이 진심이 아니었던 걸까, 나를 못 믿는 걸까 하고 말이야.
진짜 죽고싶었어. 사랑하는 사람도 나를 믿어 주지 않으니 말이야. 정말로.
내가 누나 연락 답 안 하면 애정이 식었냐는 둥 헤어지자고 했으면서 누나는 왜 누나가 싫어하는 그 행동을 나에게 했어?
나를 사랑하긴 한 거야? 왜 누나가 싫어하는 그 행동을 나에게 한 거야?
누나는 내가 잠깐씩 연락 안 돨 때 힘들었다고 했으면서 왜 나한테는 그 행동을 똑같이 했어?
나도 힘들어 보라는 그런 심보였어? 아니라면 왜 그랬어?
사귈 땐 행복했지만 지금 누나가 사는 지역, 다니는 학교 등 누나와 관련된 정보 들으면 생각나서 힘들어하는 나를 알기나 할까?
누나는 연애 안 한다고, 혼자 산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 만나면 다시는 그러지 않길 바랄게.
나 말고도 누나 사랑해 줄 사람 있을 텐데 나한테 했던 것처럼 해서 이런 상황 겪지 않길 바랄게.
윤종신&민서-‘좋아’ 알지? 누나가 여자들 심정 울린다고 했던 그 곡. 지금 내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네. 지금 내가 혼자라는 것이 차이이긴 하지만.
다시는, 누나 멋대로 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길 바랄게.
우리 연락하고 사귈 때, 누나가 나에게 말해 줬던 누나 꿈, 꼭 다 이루고 살며 행복하길 바랄게.
인연이 있다면 나중에 다시 만날지도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서로에게 짐만 될 것 같네. 지난번 누나 걱정대로.
누나는 누나 행복을 위해 나와 헤어진다고 했지. 꼭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꼭 죽지 말고 살아 주길 부탁해.
정말로, 진심으로, 누나만을 사랑했어.
그냥. 자주 떠올라서... 가끔..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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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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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떡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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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글쓴이 나이먹고나서
앞에서 낭송해주고싶다.
앞에서 낭송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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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궁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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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궁궁이
낭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 틀어막고 뛰쳐나갈듯
귀 틀어막고 뛰쳐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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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솜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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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솜방망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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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고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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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고광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마음이 딱 거기까지였던 거죠. 다음엔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옛날 생각 하나도 안 나게 되기를... 잊을 수 없다 생각했던 것까지 다 잊어버리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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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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