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건가요

글쓴이2013.05.29 00:27조회 수 1481댓글 5

    • 글자 크기

장거리 연애 중인데요. 여친이 원래 버릇이 술 마실 때 왕창 먹기, 핸드폰 잘 안챙기기(연락 잘 안됨) , 기분 안좋으면 남친한테 짜증부리기, 토라져있기 등등 있었는데요. 전 그런 거 못받아주는 성격이라 매번 헤어지자 말하면서까지 고치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위에 적은 것들은 많이 고쳐졌어요. 근데 오늘 예전부터 이해 좀 해달라길래 저도 참다 참다 하도 말 꼬투리 잡아서 묻고 또 묻고 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좋게좋게 얘기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울면서 자기는 그렇게 노력했고 많이 바뀌었는데 얼마나 더 너한테 맞춰야되냐면서 울더라구요... 우는 거 보니 맘이 아프긴 했는데 제가 잘못한 건지는 모르겠어서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예전연애하고 깨달은게있는데요
    너무 나자신에게만 맞추려고 하면 안되겠다라고 깨달앗어요
    저도 예전엔 여친을 저한테만 맞추려고 햇엇던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서로힘들어지고 또 오래가는것도 힘든거같더라구요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고쳐나가는건 좋지만
    원래 그사람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모습자체를 받아들이는게더 중요한거같아요
  • 서로 맞춰가는 거니까요.
    그게 연애입니다.
  • 여친께서도 노력을 한것 같은데 알아주질 않아서 울음이 터진거 아닐까요
  • 파페포포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고쳐나가니 자기 모습만 남았다는 이야기가 있죠
    사귐이란건 어울림이니까요
  • 쫌만이해해주시고 지금은 참으세요ㅋㅋㅋ 나중에 다 좋아질겁니다 첨엔다그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