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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8.04.25 01:32조회 수 2261추천 수 8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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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무르자가 더 기분나쁠거같은데.. 저는 반대로 남친쪽이 똑같은상황이였는데 다음에 더 좋은거 해주겠지 이러고 넘어갔어요 초반에는 기준을 얼마나 잡아야할지 잘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기다리니까 담에는 좀 부담느꼈는지 좀 더 괜찮은걸로 준비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더 많이 줬지만 씁쓸
  • @난쟁이 선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4.25 09:09
    더 좋은거 주겠지 하는 마음 자체가 계속 걸리고, 상대방이 그거에 똑똑하게 제스쳐를 먼저 취하지 않는다는게 야속하더라고요
  • @글쓴이
    저는 그당시에는 그냥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시간도 안주고 바로 피드백을 바라는건 너무 가혹하신듯ㅋㅋㅋ그이후에 남친이 좀 모자라다 싶었는지 이것저것 더 사주더라구요
  • 저는 2년 가까이 만나는 동안 기념일, 생일 이런거 다챙겨주고 편지써주고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받은걸 생각해보니까 편지 3통???? 선물이라고 줬던것들이 싸구려몇개가전부임 ㅋㅋㅋㅋㅋㅋ 돈이없다네요 근데 자기 화장품 머리 옷 이런건 돈다씀~^^ 나는 땅파서 선물해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구차하게만들고 돈쓸줄모르는 사람하곤 안만나는게답인듯
  • @못생긴 달래
    글쓴이글쓴이
    2018.4.25 09:10
    진짜.. 선물이 뭐가 중요하냐 / 다음에 더 좋은거 어련히 줄텐데 왜 그걸 얘기하냐 이런 얘기를 간혹 하는데, 이미 상대방은 상처입고 구차해졌는데 핑계라 생각해요
  • 난 남친 생일날 구찌 뱀 지갑 사줬는데 내생일날엔 장갑 받아서 존나 빡침 장갑도 ㅅㅂ 덕선이가 택이한테 받은거 같은 그 촌스러운 분홍색 장갑 표정관리 안되서 대판싸우고 환불시키고 백화점 가서 화장품 쓸어옴
  • @우수한 달맞이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수한 달맞이꽃
    글쓴이글쓴이
    2018.4.25 09:11
    저는 전여자친구가 자존심이 세면서 마음은 정작 여려서 에둘러서 선물 다른거로 바꾸자 얘기했든데도 이해못하고 싸우고 결국 헤어졌었네요
  • 근데이거 진짜 안겪어보면 그 비참한 기분 잘모름
  • @저렴한 꽝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25 09:12
    진짜 선물받는 상대방은 제일 비참한거 같아요. 나는 고민하고 준비해서 선물줬는데 상대방 선물은 정성조차 안느껴지고 별별 생각 다들고 비참해지고...
  • @글쓴이
    저 전남친 100일에 저는 몇주동안 신경써서 선물하고 정말 말도 안되는 선물 받았는데 결국 그 서운함이 쌓이고 쌓여 헤어졌습니다
  •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았을 수도 있는데... 식비 아껴서 선물 해준 거 일 수도 있어요...
  • @잉여 미국실새삼
    돈 없어도 편지는 쓸 수 있죠
  • @잉여 미국실새삼
    글쓴이글쓴이
    2018.4.25 09:08
    돈없어도 편지쓸수 있고 하다못해 선물상자 따로사서 넣어줄수도 있을텐데 그것도 없었네요. 집안사정이 가난한 애는 절대 아니였고요. 자기 친구들이나 자기한테 쓰는 돈만해도.......
  • @잉여 미국실새삼
    그런 상황이면 이런 글을 쓸 수있을까요..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사람들은 본인은 안비참하게 살아요.
  • 이거 은근 진짜 서운하고, 비참한데..
    저도 전남친한테 생일선물이나 ㅇㅇ데이 같은 날에 큰선물은 안주더라도 소소하게 많이 줬는데, 전남친은 200일날 선물 받고, 그 외에는 그닥... 빼빼로도 못받아보고 화이트데이는 그날 기분나빠서(가족간의 일때문에) 아무것도 안주고..
  • ㅋㅋㅋ난 백일때 거의 십만원치 사주고 편지적고 그랬음. 그 때 한창 싸울때였는데 내가 먼저 굽히고 그냥 잘 지내고싶었음ㅋㅋ 근데 전남친 알바때문에 편지를 덜 썼다는둥 옷 이틀만에 온다했는데 내일 온다는둥 ㅋㅋ 진짜 그냥 나를 이 정도밖에 생각 안하는구나싶어서 십일정도 더 있어봤는데 나만 너무 힘들어서 헤어짐
  • 이런 비슷한 내용 어디서 봤는데 답변이 일침이였음.
    물론 서로서로 정성도 중요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당연지사인거지만 무작정 고가의 선물을 주는 사람은 반성 하라드라
    고가의 선물을 주는 사람은 알게모르게 자기도 그만큼 받고 싶어서 주는거랬음. 상대방은 어떤지 생각도 안하고. 그러고 나서 가격대가 자기 생각이랑 안맞으면 혼자 속상하고 화냄
    그냥 서로서로 얘기하고 생각공유하는게 장땡이다
    관심법마냥 내가 원하는거 해주겠지~는 좀 내다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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