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자친구가 경험한 첫 남자이고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를 가지기 시작한지는 5개월쯤 지났어요. 그런데 까놓고말해서 섹스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여성은 대부분 섹스에선 만족을 거의 못하고 혼자 해소할 때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제 이야기일줄은 몰랐네요 ㅠㅠ
남자친구가 성욕이 굉장히 왕성한것에비해 저는 또 아니기도하고.. 그런데 남자친구가 아이스러운 면이있어 밖에서도 몰래 눈에 안띄게 가슴 꾹꾹대려 한다던가.. 야한이야기 많이 꺼낸다던가.. 조른다건가 하는데 처음엔 귀엽고 괜찮다가 요즘은 그런모습 볼때마다 조금 정떨어지는 기분이듭니다.. 얘는 이 이야기를 성적으로밖에 해석을 못하나.. Asmr이 꼭 그렇게 야하다고 표현해야하나..난 그런생각 해본적도없는데.. 밖에서 굳이 자꾸 꾹꾹(가슴. 일명 꾹꾹이라고 이름까지붙임;) 대야하나.. 그리고 맨날 꾹꾹이가 자기 인생의 활력이라니 그런 이야기하는데.. 그것도 처음엔 귀엽다가 갈수록 어린애같아서 참 그렇네요..ㅠㅠ
이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쾌감도 별로 안느껴지는(혼자할때는 잘만 해소합니다) 관계를 가져야하나 싶어요... 점점 이남자와 섹스하고싶단 생각이 없어지는데 남자친구가 원하고 연인사이엔 어쩌면 원하는게 보편적으로 당연하니까 해주는 기분입니다.. 초반엔 이 남자를 보면 성적으로 끌리기도했는데 요즘은 거의.. 성적 흥분이나 끌림이 안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사랑하지않는건 아니에요. 사랑하고, 제가 불감증도 아니에요. 그런데 섹스하고싶진 않습니다.
제가 특이한걸까요.. 인터엣보면 섹스에서 쾌감을 잘 못 얻고 때문에 애인과의 잠자리를 그리 달가워하지않는 분들도 몇 있던데 ㅠㅜ 정말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관계를 피하니(일부러 모텔 가지 않는 일정을 데이트로 잡는다던가) 성욕 많은 남친은 남친대로 힘들어하는듯하고.. 4월동안은 시험기간에 생리까지 엇갈려서 한달동안 안했던것같아요..ㅠㅠ 평소에도 통학커플이라 1주일에나 한번씩하구요.. 너무 적게하는건지 내가 이기적으로 구는건지 계속 고민되고 성적 끌림이없는데 내가 정말 이남자를 연인으로 생각하는건지도 의심스럽기도하고..근데 또 좋아하는건 확실히 맞거든요 하 ㅜㅜ 저같은 분들 또 있으시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가 성욕이 굉장히 왕성한것에비해 저는 또 아니기도하고.. 그런데 남자친구가 아이스러운 면이있어 밖에서도 몰래 눈에 안띄게 가슴 꾹꾹대려 한다던가.. 야한이야기 많이 꺼낸다던가.. 조른다건가 하는데 처음엔 귀엽고 괜찮다가 요즘은 그런모습 볼때마다 조금 정떨어지는 기분이듭니다.. 얘는 이 이야기를 성적으로밖에 해석을 못하나.. Asmr이 꼭 그렇게 야하다고 표현해야하나..난 그런생각 해본적도없는데.. 밖에서 굳이 자꾸 꾹꾹(가슴. 일명 꾹꾹이라고 이름까지붙임;) 대야하나.. 그리고 맨날 꾹꾹이가 자기 인생의 활력이라니 그런 이야기하는데.. 그것도 처음엔 귀엽다가 갈수록 어린애같아서 참 그렇네요..ㅠㅠ
이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쾌감도 별로 안느껴지는(혼자할때는 잘만 해소합니다) 관계를 가져야하나 싶어요... 점점 이남자와 섹스하고싶단 생각이 없어지는데 남자친구가 원하고 연인사이엔 어쩌면 원하는게 보편적으로 당연하니까 해주는 기분입니다.. 초반엔 이 남자를 보면 성적으로 끌리기도했는데 요즘은 거의.. 성적 흥분이나 끌림이 안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사랑하지않는건 아니에요. 사랑하고, 제가 불감증도 아니에요. 그런데 섹스하고싶진 않습니다.
제가 특이한걸까요.. 인터엣보면 섹스에서 쾌감을 잘 못 얻고 때문에 애인과의 잠자리를 그리 달가워하지않는 분들도 몇 있던데 ㅠㅜ 정말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관계를 피하니(일부러 모텔 가지 않는 일정을 데이트로 잡는다던가) 성욕 많은 남친은 남친대로 힘들어하는듯하고.. 4월동안은 시험기간에 생리까지 엇갈려서 한달동안 안했던것같아요..ㅠㅠ 평소에도 통학커플이라 1주일에나 한번씩하구요.. 너무 적게하는건지 내가 이기적으로 구는건지 계속 고민되고 성적 끌림이없는데 내가 정말 이남자를 연인으로 생각하는건지도 의심스럽기도하고..근데 또 좋아하는건 확실히 맞거든요 하 ㅜㅜ 저같은 분들 또 있으시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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