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전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졌었어요
전 남친은 7살연상이었고 취업하고 저에게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헤어지고 제가 엄청 매달렸었어요
딱 한번만이라도 만나달라고 비굴해지기도 하고 했었지만 한번을 만나주지않더라고요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외국나가있으라고 1년어학연수도 다녀오고 갔다와서는 심리치료도 받았어요
헤어지고 연애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다 100일을 못 넘기더라고요 그냥 그 전 남친에 길들여진것같았어요 다른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저 좋다고하면 사귀다보니 다 짧게만 만났어요
그러고 취준의 기간을 지나 좋은곳에 취업도 하고 나니 우연의 일치인지 그 전남친에게서 연락이왔어요
그 사람은 결혼도 했고 아기도 있는 애아빠인데도 말이예요
그러고는 한번 만나자고 먼저 얘길하더라고요
전 한번은 다시 만나고싶었기때문에 만나자고 했어요
정말 짧게 만나서 얘기만 조금 나눴는데 자기가 그때 헤어지자고 한 이유는 자기가 초라하게 느껴졌었대요
저희집은 많이 잘 살고 또 저는 자신보다 7살이나 어린데 자기같은 사람을 만나는게 안되어보였대요
그러면서 이런얘기도 하더라고요 결혼 괜히 했다면서 애만 아니었으면 이혼했을거라고
저를 보고 여전히 예쁘네 여전히 피부 좋네 이런 얘기들하면서 사귈때의 그 눈빛을 보내더라고요
사귈때처럼 엄청 자상했고요
저는 그냥 약간 복수심? 이런 마음도 가지고 그사람을 만난건데 오히려 만나고 난 제 마음이 참...그렇습니다
이 사람 엄청 많이 좋아했고 여전히 난 이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들이...
물론 유부남이니 제가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이 답답한마음 여기에라도 하소연하고싶어 글 적어봅니다
전 남친은 7살연상이었고 취업하고 저에게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헤어지고 제가 엄청 매달렸었어요
딱 한번만이라도 만나달라고 비굴해지기도 하고 했었지만 한번을 만나주지않더라고요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외국나가있으라고 1년어학연수도 다녀오고 갔다와서는 심리치료도 받았어요
헤어지고 연애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다 100일을 못 넘기더라고요 그냥 그 전 남친에 길들여진것같았어요 다른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저 좋다고하면 사귀다보니 다 짧게만 만났어요
그러고 취준의 기간을 지나 좋은곳에 취업도 하고 나니 우연의 일치인지 그 전남친에게서 연락이왔어요
그 사람은 결혼도 했고 아기도 있는 애아빠인데도 말이예요
그러고는 한번 만나자고 먼저 얘길하더라고요
전 한번은 다시 만나고싶었기때문에 만나자고 했어요
정말 짧게 만나서 얘기만 조금 나눴는데 자기가 그때 헤어지자고 한 이유는 자기가 초라하게 느껴졌었대요
저희집은 많이 잘 살고 또 저는 자신보다 7살이나 어린데 자기같은 사람을 만나는게 안되어보였대요
그러면서 이런얘기도 하더라고요 결혼 괜히 했다면서 애만 아니었으면 이혼했을거라고
저를 보고 여전히 예쁘네 여전히 피부 좋네 이런 얘기들하면서 사귈때의 그 눈빛을 보내더라고요
사귈때처럼 엄청 자상했고요
저는 그냥 약간 복수심? 이런 마음도 가지고 그사람을 만난건데 오히려 만나고 난 제 마음이 참...그렇습니다
이 사람 엄청 많이 좋아했고 여전히 난 이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들이...
물론 유부남이니 제가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이 답답한마음 여기에라도 하소연하고싶어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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