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연락 온 전남친
- 2018.05.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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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은 7살연상이었고 취업하고 저에게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헤어지고 제가 엄청 매달렸었어요
딱 한번만이라도 만나달라고 비굴해지기도 하고 했었지만 한번을 만나주지않더라고요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외국나가있으라고 1년어학연수도 다녀오고 갔다와서는 심리치료도 받았어요
헤어지고 연애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다 100일을 못 넘기더라고요 그냥 그 전 남친에 길들여진것같았어요 다른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저 좋다고하면 사귀다보니 다 짧게만 만났어요
그러고 취준의 기간을 지나 좋은곳에 취업도 하고 나니 우연의 일치인지 그 전남친에게서 연락이왔어요
그 사람은 결혼도 했고 아기도 있는 애아빠인데도 말이예요
그러고는 한번 만나자고 먼저 얘길하더라고요
전 한번은 다시 만나고싶었기때문에 만나자고 했어요
정말 짧게 만나서 얘기만 조금 나눴는데 자기가 그때 헤어지자고 한 이유는 자기가 초라하게 느껴졌었대요
저희집은 많이 잘 살고 또 저는 자신보다 7살이나 어린데 자기같은 사람을 만나는게 안되어보였대요
그러면서 이런얘기도 하더라고요 결혼 괜히 했다면서 애만 아니었으면 이혼했을거라고
저를 보고 여전히 예쁘네 여전히 피부 좋네 이런 얘기들하면서 사귈때의 그 눈빛을 보내더라고요
사귈때처럼 엄청 자상했고요
저는 그냥 약간 복수심? 이런 마음도 가지고 그사람을 만난건데 오히려 만나고 난 제 마음이 참...그렇습니다
이 사람 엄청 많이 좋아했고 여전히 난 이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들이...
물론 유부남이니 제가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이 답답한마음 여기에라도 하소연하고싶어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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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미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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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 끝까지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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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결혼생활 맘에 안든다고 한것도 걍 님 어떻게 해볼려는거임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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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송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소리한다는게 참.. 아내가 불쌍하네요
가정파탄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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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몇년지나 연락와서는 만나자고 하더군요. 저도 유학가기 직전이었어서 만났었음. 취업했고 결혼날 잡아놨고 이런 얘기들 하더군요. 이걸 계기로 저도 유학가서 연락 한번 했었고 그 후론 두어달에 한번정도 연락 오더라고요. 저도 외로웠고 어쨌든 누구랑 얘기 하고 싶었으니 카톡 오면 얘기 나누고 그랬었죠. 첫 1년정도 그렇게 가끔 연락하다가 자연스럽게 다시 끊겼고 몇년지나서 제가 인스타 가입을 했는데 거기 추천으로 뜨더군요. 걔한테도 떳는지 저를 팔로잉 했는데 차단할까 하다가 그냥 내비 뒀었습니다.
그 상태로 1년정도 더 지나서 저는 한국에 취업을 했는데 한국에서 찍은 사진같은걸 봤는지 메세지가 왔습니다. 애는 유산했었고 이혼했다고 자기 얘기 좀 들어달라고요. 기회는 이 때다 싶어서 그냥 읽씹하고 차단했습니다. 그렇게 제 복수는 끝이 났습니다.
조또 이기적인 새끼들 걍 자기 하고싶은대로 남 마음 가지고 노는것들입니다. 넘어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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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닭의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그 남자를 본적도 없는사람들이니 여기에 영향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혼하기전에 조그만 기다려다라는 말을 믿고 다시 몸주고 마음주고 하는건 바보같은 짓이라는거 알고 계시죠??
이제 자기자신만 생각하세요. 그 남자나 그 와이프 아기 생각말고
그 사람이 이혼하고 와서 만나다가 결혼할 상대가 아닌거 같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그게 복수고요.
계속 좋으면 결혼 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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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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