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경험 없는 스무살과 연애하는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만난지 이틀째에 너무 좋다며 제발 사귀자고 애걸복걸할때 거절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분명 호감은 있었기에 승낙했는데 그 친구에게는 이게 더 상처가 되겠네요 이제는..
24시간 내내 보고싶다 사랑한다 보러오겠다 강의중이여도 내가 보고싶어 그러는데 그냥 나와주면 안되냐 등등..
칭얼거리는걸 받아주는 것도 하루이틀이더라구요..이제는 지칩니다ㅠㅜ
만날때마다 제발 헤어지자고만 하지 말아달라고 나머지는 자기가 다 맞추겠다고 하는친구한테 이별을 말하기가 두렵기도 하지만 더 깊어지기전에 더 상처받기전에 그냥 놓아주는게 낫겠죠??
연애경험 없는 스무살과 연애하는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만난지 이틀째에 너무 좋다며 제발 사귀자고 애걸복걸할때 거절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분명 호감은 있었기에 승낙했는데 그 친구에게는 이게 더 상처가 되겠네요 이제는..
24시간 내내 보고싶다 사랑한다 보러오겠다 강의중이여도 내가 보고싶어 그러는데 그냥 나와주면 안되냐 등등..
칭얼거리는걸 받아주는 것도 하루이틀이더라구요..이제는 지칩니다ㅠㅜ
만날때마다 제발 헤어지자고만 하지 말아달라고 나머지는 자기가 다 맞추겠다고 하는친구한테 이별을 말하기가 두렵기도 하지만 더 깊어지기전에 더 상처받기전에 그냥 놓아주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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