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4개월째

글쓴이2018.06.03 02:03조회 수 2515추천 수 1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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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전남친이 생각나고 소개도 미지근하고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저 비정상인가요.. 제가 잘못해서 헤어졌고 (바람이런거아니에요..)더이상 잘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더 좋은사람은 못만날거 같고 의욕이 없는 생활입니다
힘내라는 말이 귀에 안들어옵니다 진짜 딱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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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 왜 비정상이에요 지극히 정상
  • @우수한 소리쟁이
    글쓴이글쓴이
    2018.6.3 02:12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라는영양가없는 질문만 할수밖에 없어요...너무 힘들어요
  • @글쓴이
    저는 1년째에 새로운 남친을 만났는데도 한구석에선 전남친이 생각나서 결국 헤어졌었어요 그때까진 그러다가 몇명 더 만나고 지금 한 3년쯤 지났는데 지금은 전혀 생각안나요 이만큼 오래걸릴수도 있음..
  • 음. 속는셈치고 유튜브에 김달 이라는 유튜버 영상들 봐보세요. 저도 아직은 조금 힘들지만 이 사람 말 들으면서 진지하게 생각 정리하고 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괜찮아지는 중입니다
  • @서운한 생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3 02:22
    바지가 이쁘신분이네요ㅋ 하 저같은 분이 많다는건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거겠죠? 고마워요 알려주셔서
  • 경험상 그남친이 새여친 생기면?? ㅎ
  • @의연한 은행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3 02:24
    연결고리가 없어서 생사도몰라요.. 이제 남인데 저 진짜 바보같이 왜이럴까요 오늘도 정문에서 술만 퍼먹다가 집이제 들어왔어요 와진짜 이렇게 오래 힘들기도 첨이에요 ㅠㅠ
  • @글쓴이
    저도 혼자 술먹고 자고 그랬어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일들을 찾아다녔죠. 그래도 힘들긴 매한가지였는데 그렇게 억지로 바쁘게 살다가 좀 나아지는 중에 새연인 생긴거 보고 맘 싹 접어지더라구요. 결국엔 시간이 약이에요... 저도 한 반년은 괴로웠어요... 힘내세요!
  • @의연한 은행나무
    저는 전남친 새여친 생긴거 알았을때 다시 한번더 헤어진날로 돌아가고 새여친이랑 데이트할때 찍은 사진속 행복해 보이는 모습보고 절망적이던데요 ㅎ 이짓거리를 일년째 하는중! 한심한건 괴로울껄 알면서도 자꾸 전남친 근황을 알아낸다는 거죠
  • 저는 지금의 글쓴이님이 부럽네요. 시간이 흐르다보니 오래전 그 사람의 목소리도 얼굴, 모습, 행동, 버릇.. 기억에서 무뎌지고 흐려지고 지워졌어요. 어느날 저가 그 사람을 더이상 말끔히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하루종일 방안에서 울었어요...
    그리고 지금에 와서 그 기억나지 않음이 슬프지도 않고 아무렇지 않다니 맘이 아프네요. 이또한 저는 몇시간 지나지 않아 잊겠죠.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준다"는 말은 참 슬픈 말인것 같아요.
  • @느린 배추
    글쓴이글쓴이
    2018.6.4 02:01
    혹시 댓글달아주신 분은 지금 다른 사랑을 하고있으세요?
  • @글쓴이
    네 오래 지나다 보니 지금은 다른 사랑을 하고 있어요
  • @느린 배추
    글쓴이글쓴이
    2018.6.4 02:10
    그렇구나.. 몇년이 통째로 사라지니까 참..부럽습니다 ㅎㅎ
  • 저도 그런적있었어요.. 어린나이에 치기어린마음에 어떻게죽어야덜아플까도생각해봤죠 내가죽으면 슬퍼할까 라는 생각을하던중에 엄마생각이나더라구요 엄마한테 미안한생각이들고 불효를하면안되지라며 이성을 찾게되면서 하루하루 덜 고통스러웠던거같아요 지금돌이켜보면 그나이에거쳤어야할 시간들이었고 시간이해결해준 지금은 웃으며 곱씹어볼 기억로 남아있어요 힘내요
  • @착한 보리
    글쓴이글쓴이
    2018.6.4 02:05
    음 제가 이십대 중반이고 내년은 후반입니다 어린 나이가 아닌거 같은데ㅠ 처음하는 이별도 아니구요 너무 좋아했어서 ..후회가 많이 남아서 그런거 알아요.. 요새는 이런 감정이 제 생활을 지배하니까 힘듭니당 그렇다고 징징되는건 진짜 싫어해서 주변에 티를 못내고..원래 친구들이랑 잘노는편인데 몇개월을 혼자 다니고ㅠ주변에서 아직도 전남친땜에 힘든걸 모르고 ...혼자 세상짐다짊어진거 같고 저도 얼른 웃을수있는 날이 오길 오늘밤도 기도해요
  • 정말 뻔한 말이지만 언젠가는 잊혀져요.. 어쩌면 정말 갑자기 괜찮아지실수도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힘내세요 글쓴이님
  • @부지런한 브룬펠시아
    글쓴이글쓴이
    2018.6.4 02:08
    제발 갑자기 행복해지면 바랄게 없겠어요 행복까지 안바라는데 그냥 이아프고 그립고 후회되는 맘이 갑자기 사라지면 진짜꿈만같을거같네요.. 님도 그랬다니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ㅎㅎ 고맙습니당 ㅠㅠ
  • 저는 몇년간 매일 보던 사람이랑 헤어지니 정말 힘들었어요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한순간에 미련도 사라지고 괜찮아지더라구요 갑자기 괜찮아지고 행복해져서 글쓴이님스스로 놀랄 날이 올거에요 그때까지 밥잘드시고 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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