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에 56에서 46까지 빼서 8개월째 유지중이다가 현재 48까지 조금 살이 오른 상태입니다.
56키로였을땐 오히려 외모 자신감이 뿜뿜했어요
지나다니면 번호도 많이 물어봤고 저 스스로도 통통하지만 만족하고있었고요. 하지만 항상 듣는 "넌 살빼면 여신일텐데, 인기많을텐데"라는 말이 지겨워 살을 뺐어요.
근데 작년에 10키로 정도 감량하면서 매일 아침 몸무게 재는 습관이 생겼고, 0.1키로라도 찐 날은 하루종일 우울합니다. 살이 쪘을때보다 외모자신감도 오히려 떨어지고, 심지어 그때보다 지금 더 살이 쪄보이는 날도 있어요(제 눈에). 최근에 시험공부한다고 야식먹고 하다보니 1키로가 쪘어요. 그날 아침엔 화장하다가 "돼지가 무슨 화장을해? 화장한 돼지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정신병에 걸린것같아요
좀 격한 운동을 신청해서 매일 하면 좀 나아질까요?
56키로였을땐 오히려 외모 자신감이 뿜뿜했어요
지나다니면 번호도 많이 물어봤고 저 스스로도 통통하지만 만족하고있었고요. 하지만 항상 듣는 "넌 살빼면 여신일텐데, 인기많을텐데"라는 말이 지겨워 살을 뺐어요.
근데 작년에 10키로 정도 감량하면서 매일 아침 몸무게 재는 습관이 생겼고, 0.1키로라도 찐 날은 하루종일 우울합니다. 살이 쪘을때보다 외모자신감도 오히려 떨어지고, 심지어 그때보다 지금 더 살이 쪄보이는 날도 있어요(제 눈에). 최근에 시험공부한다고 야식먹고 하다보니 1키로가 쪘어요. 그날 아침엔 화장하다가 "돼지가 무슨 화장을해? 화장한 돼지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정신병에 걸린것같아요
좀 격한 운동을 신청해서 매일 하면 좀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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