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모쏠 과거일기 -하-

글쓴이
  • 2018.06.23. 14:41
  • 2405
엘리사가 말해써여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댐미다..
고거슨 반반치킨에게도 예외는 아니어따. 졸업사진 속 그녀의 얼굴은 반반치킨의 마음에는 썩 마음에 들지 못하여따. 얼굴책 사진과 졸업사진의 사이 갭은 태평양이어따. 갭이 캡이어따.(깔깔)
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반반치킨은 얼굴책 사진을 믿기로 하여따. 잊었을까봐 말하는데 그는 모쏠이어따. 그렇게 만남의 장소로 간 그는 멀리서 불길한 기운이 다가오는 거슬 느껴따. 제발 저 사람만은 아니길.. 빌고 또 빌어따고 해따. 하지만 엘리사가 말해써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슴미다.
그는 그녀와 함께 영화를 보고 노래방을 가따고 해따. 영화만 보고 헤어지려 해쓰나 그녀가 극구 노래방을 가자고 해서 가따고 해따. 노래방은 음침해따. 노래를 부르는데 그녀가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와따. 그는 생명의 위협을 느껴따. 반반치킨은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지하철까지 냅다 달려따. 개찰구에 도착한 그는 고뇌에 빠져따. 작동을 멈추었던 그의 양심이 뒤늦게 기능하기 시작하여떤 거시어따. 그는 오열해따. 이럴줄 알았다면 그는 초등학교시절 300원짜리 피카츄꼬치에 양심을 팔아버리지 말아써야 해따. 반반치킨은 노래방으로 돌아가따. 그는 시간이 늦었다며 집으로 그녀를 돌려보내고 모든 연락을 차단하여따.

모쏠일기가 모쏠이어떤 일기가 아닌만큼 언제나 그 끗은 싱겁따. 이뇨속은 언제나 나에게 묘한 안도감을 주는 뇨속인거시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2
힘좋은 자란 18.06.23. 15:17
3줄요약해라
0 0
가벼운 개불알풀 18.06.23. 15:31
비추 왤케 많아ㅠ 개 존잼인데ㅠㅠㅠ
1 0
글쓴이 글쓴이 18.06.23. 17:07
가벼운 개불알풀
감사함미다ㅠ 비추보고 속상하였음미다
0 0
싸늘한 꽃마리 18.06.23. 15:34
소개팅 감 ->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별로인 여자를 만남 -> 화장실 가는 척 도망갔다가 다시 와서 집으로 돌려보냄 -> 연락 차단함
0 0
뚱뚱한 갈참나무 18.06.23. 16:10
빤스런
0 0
엄격한 고욤나무 18.06.23. 16:28
잼따 개추
0 0
까다로운 생강나무 18.06.23. 16:48
모솔이 바라는게 많너
1 0
글쓴이 글쓴이 18.06.23. 17:08
까다로운 생강나무
안좋아하는데 사귈 수는 엄찌 안케씀미까!
고거슨 예의가 않이라고 생각함미다
1 0
엄격한 고욤나무 18.06.23. 20:17
글쓴이
저도 그러케 생각함니다
0 0
처참한 율무 18.06.23. 23:09
까다로운 생강나무
모쏠주제에 바라는게 만타는말은 좀 너무함미다... 모쏠은 대부분 진정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이씀미다.. 그러씀미다..
0 0
불쌍한 꽃개오동 18.06.23. 21:09
?
0 0
기발한 겨우살이 18.06.24. 00:27
몇살이에오?ㅋㅋㅋㅋ 남일같지가않네...ㅜㅜ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3
  •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6
  • .
    코피나는 생강나무
    15.08.15.
    6
  • 힝....봄이라서그런지.
    정중한 나도풍란
    13.03.11.
    9
  • 힝,. 소개팅남
    예쁜 노랑꽃창포
    14.12.05.
    17
  • 힝 선톡도 했는데
    자상한 명아주
    13.10.29.
    5
  •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
    흔한 애기나리
    18.11.30.
    5
  • 힝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13.10.13.
    22
  • 힘좋은곰딸기
    힘좋은 곰딸기
    15.09.29.
    4
  • 힘이 듭니다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19.02.27.
    5
  • 힘이 드는 내 연애
    털많은 남천
    17.03.25.
    10
  •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14.09.18.
    17
  • 힘듭니다...
    청아한 남천
    13.09.22.
    8
  • 힘듭니다
    더러운 만첩해당화
    12.12.04.
    4
  • 힘듬
    기쁜 바위취
    17.06.30.
    8
  • 힘듬
    멋진 바위취
    13.06.14.
    6
  •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
    근육질 푸조나무
    15.09.18.
    13
  • 힘들어용
    창백한 느릅나무
    16.05.24.
    6
  • 힘들어요..
    재미있는 비파나무
    14.11.17.
    10
  •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
    운좋은 자두나무
    14.06.09.
    3
  • 힘들어요.
    황송한 사랑초
    12.12.01.
    13
  • 힘들어요 ㅜㅜ
    활동적인 낭아초
    12.07.18.
    7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