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랑 잤다는걸 알았어요.
- 2018.07.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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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민하고 있던 중에 글을 쓴건데, 너무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조언해주셨어요ㅠㅜㅠ 정말 감사드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헤어졌습니다.
할 말 있다고 카페에서 만나서 '자기, 내가 자기 페메를 보다가 000 언니(전 여자친구)랑 이야기한걸 봤는데, '
라고 말하는 순간 표정이 확 굳더니 '뭐? 야 미쳤어?그걸 니가 왜 봐?'
라고 하길래 마음이 확 식으면서 이때까지의 고민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걸 느꼈어요.
그 이후로 그 사람이 제 말을 들을 생각 없이 계속 화를 내길래 그래 내가 미안하다 헤어지자 하고 나왔어요. 연락은 계속 왔는데 차단했구요. 받은 선물이며 사진이며 정리해야 할 것들이 참 많은데, 다 버리고 새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그 사람이 진심으로 저에게 사과하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다면 다시 이 사람을 믿어봐야 하지 않을까, 그 과정에서 다시 신뢰를 쌓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고민했던건데...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했습니다. 오히려 후련하네요.ㅎㅎㅎ
자기 일처럼 생각해주시고 조언해 주신 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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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나요.
즐기면서!!
두배로로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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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데 문이과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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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데 문이과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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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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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제 여친이 다른 남자랑 잤다는거 아는 순간 연락 다 끊을겁니다. 얼굴 보면 주먹 날라갈지도 모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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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랑 만나기로 한 날, 군대 동기가 오늘 뭐할꺼냐고 물어봤는데
"여자친구랑 섹스하고" 피시방 가야지
라는 답변을 보냈더라구요.
이것만 봐도 지금 제가 충분히 화낼만한 동기 맞죠? 사고가 아예 안돼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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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이후에 4년이란 시간동안 글쓴분을 많이 좋아하게 되었다면, 그리고 좋은사람이라면,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거라면 좀더 생각을 해봐도 좋을것같다는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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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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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면 뭘 어떻게해요 다른사람 만나면되지. 본인만 생각하세요. 세상에 좋은사람 많아요. 앞으로 저 문제때문에 상대방 의심 안 하고 본인이 스트레스 안받을 자신 있으면 계속 가는거고 아니면 여기서 그만두시는걸 권합니다. 그리고 헤어지길 결심했든 아니든 본인이 알았다는 사실을 상대방한테 얘기하세요. 혼자 앓으며 고민한다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스스로 자존감만 낮아져요. 24살이면 당장 결혼 앞둔 나이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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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님 하나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저는 같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정말 믿던 사람이 배신했을때 두번 세번 더 믿었어요 결국 헤어지고 남은건 사람에대한 불신 뿐이었습니다
다시는 이 일이 반복되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는데 그 보장을 받기 위해서 둘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진짜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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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한테 저도 비슷한거 당했는데 ..용서해줘도 자꾸생각나고 속이 점점 썩어가요 ㅋㅋ그러다 결국헤어짐
그거알자말자 쌍욕하고 헤어졌어야하는데 겁나후회됩니다
주변에 친구도 전여친이 다른남자랑 잔거 용서해주고 다시사귀더니 결국 헤어집디다
믿고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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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오갈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신뢰를 항상 준 남친이라고 하셨지만 그 신뢰는 거짓된 것이었고 윗 댓에서 보니 굳이 친구에게 "섹스하고"라는 말을 적고 전여친과 잠자리를 나누고하는 것 전부, 글쓴이님에 대한 배려는 없었네요..
혹여나 잡거들랑 이런 저런 거 다 따지고 이래도 할말있냐고 하세요. 사람은 쉽게 안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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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거제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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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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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주름조개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는 신뢰라고 생각해요. 연인사이인데 신뢰가 깨지면.. 저라면 절대 그런 관계는 지속하지 못할 것 같네요. 이미 신뢰성을 잃은 사람인데 다음에 또 그런일이 안 생길거라도 어떻게 믿을 수 있죠? 글쓴이분이 본문에 자신에게 항상 확신만 주던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신뢰성을 잃은 사람이 어떻게 확신을 줄 수 있죠? 그냥 남자친구분의 거짓에 놀아난겁니다. 그건 확신이 아니라 진실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거짓이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 사람이 님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는 걸까요?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네요..
물론 4년이란 연애기간이 길어서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거짓된 사람이랑 40년을 더 함께하실건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4년동안 그런일이 한번 있었는데, 만약 헤어지지 않는다면 있을지도 모르는 앞으로의 40년 동안 그런일이 10번은 더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확신할 수 있어요? 그 사람을 믿을수 있으시요?
정신차리시고 그런 사람은 잊으세요. 진실된 사람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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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참새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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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호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예를들면, '너무 화가 난다 연애를 그만두면 어떻게 하지?' 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요. 그냥 한번 눈감아주기로 마음먹으셨으면 '먼저 얘기를 꺼낼까 말까? 무슨 얘기를 할까' 뭐 이렇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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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궁궁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님 저 댓글 진짜 안다는편인데 글쓴님이 연애경험도 거의없고 너무 순진하신거 같아서 달아요
그 사실 알고도 정안떨어지세요? 전여친이랑 몸섞고 아무렇지도 않게 님을 만지고 님이랑 관계맺었다는거 생각하면 더럽지 않으세요? 정신차리고 헤어지세요 제발 그딴 대접 받으려고 연애하세요? 집에서 그렇게 예쁨 받고 사랑받고 자라셔서 고작 저런새끼랑 못헤어지고 여기 고민글올리세요? 고민할만한 가치도없는데 이건ㅋㅋㅋ 그리고 글쓴님이 잘못본게아니라 4년동안 잘숨기다가 이제 본모습들킨겁니다 사람절대안변해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다생각하세요 페메안봤으면 계속 모르고 사귀었을거아니예요?
쓰레기 받아주면 님은 쓰레기통되는겁니다 쓰레기는 버리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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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치명적인 뒷통수, 바람을 맞았으니 그대의 선택은
헤어지던가 사건 터트려서 주도권을 잡던가 하는거지
군대 기다리는 곰신이라 잘 모르겠지만 군대에 있는 남자는 치마두르면 다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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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만 연애 배웠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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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슴에 난도질하는건 한번이라는사실로도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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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안변합니다. 휴가를 3박4일에서 4박5일로 구라친거면 엄청 치밀한거 같네요
4년사겼으면 다른여자랑 수십번 잤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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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바람 피는 사람은 없습니다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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