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떠난 선임들과 밑에 들어온 후임들을 보면서 느낀 점
남자들이 유흥업소를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사람, 그리고 전혀 이용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는 느낌..
이제 전역했지만 선임 중에 1명은 안마방,키스방,대딸방,룸 등 안 가본 곳이 없고 전혀 그런 곳을 이용하지
않는 저의 입장에선 그의 생생한 경험담이 신선한 충격;; - 심지어 그는 여자친구가 있을 때도 가봤다고..;;
(그 선임 옆에서 다른 선임들도 유흥업소 이용 후기를 말하는데 충격)
근데 옆에서 선임들이랑 후임들이 자기도 가봤다면서 어디 가봤냐고 물어보면서
아~ 거기 안다고... 다음에 같이 가시겠습니까? 이렇게 하길래 충격
몇번 가봤냐니까 셀 수도 없다면서 이러길래 충격;;
반면 저와 같이 1번도 안 가본 부류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신기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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