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거절당하고 외롭네요 ㅜ

글쓴이2018.08.07 01:31조회 수 1519추천 수 5댓글 7

    • 글자 크기
오늘 하루종일 너무 우울했어요
자다가도 외로워서 잠도 못들고 뜬 눈이네요

그렇게 된 이유가..
저는 엄청나게 미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연락처도 물어봐주시는 나름 아가씨다운 외모를 가진 타지 직장인이에요

근데 저번주 주말에 너무너무 제 스타일 (물론 외형만요 ㅠㅠ)인 남자분을 펍에서 만나서 그냥 지나치면 계속 생각 날 것 같아서 제가 ,, 당당하게 연락처를 물어 봣어욤 ㅎㅎ

연락이 잘되다가 회사가 가까워서 점심시간에 커피같이 마시고 난 뒤로 어느 순간 제 톡이 읽씹당해있더라구요 ㅎㅎ
대충 어떤 뜻인줄 알고 맘 정리하고 있는데

너무 맘정리가 안되고 자꾸 프로필 히스토리 사진 보고 ㅜㅜ 혼자 짝사랑 중이에요

잠시 얘기 나눳는데도 성격도 배려심 깊고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공통점도 많아보이던데 너무 아쉽고 맘이 아파요 ㅠㅠㅠ

이렇게 비슷하게 까인 거절당한 경우가 최근에 두번이나 잇어서 더욱 힘들구요 ㅜㅜ 자존감도 살짝 낮아진 것 같고

저는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에겐 별로 맘이 안가는데
제가 맘에드는 남자분들은 또 저를 별로 안좋아해주시더라구오 ㅜㅜ
제가 눈이 높아서 그런것도 잇는거 같아요
눈을 낮추자니 가슴이 안 설레이고

제가 더 외모를 가꿔야 하는 걸 까요
인스타에 나오는 그런 전형적인 미인이 되어야 안까일까요
성격도 크게 하자 없고 평범한 여자여자한 성격인데

너무 맘이 아파요
타지라 그런지 외로움도 타구....
어떻게 정신적으로 이겨낼 수 잇을까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자신을 가꾸는 노력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언젠간 인연을 만나게 될것 같네요.
    호프바나 술집 같은 곳에서 깊은 인연은 기대안하는 편이 나을거에요

  • 타 지방에서 외로워서 사귀는 연애는 상대방이 잘 받아주지 않으면 ... 힘들기도 하고...
  • 외모도 마음도 맘에 들고

    더구나 미련 있으시면 읽씹 당한 거로 새초롬해지지 말고

    연락 더 해보시면 되죠;

    혼자 우울해 한다고 변하는 것 하나 없고

    본인만 멜로 드라마 주인공 빙의합니다.

    가꾸는 노력이고 뭐고 다 뭐 언젠간이고 나발이고 아쉬우면 고해요 그냥;
  • 저랑 너무 비슷하신데 결국은 눈이 높아서 그런것 밖에 없던걸요.. 눈 낮춰서 만나기는 싫고 그러면 정말 괜찮은 분이 나를 좋아하는 행운이 생기길 기다리는수밖에 없어요... 근데 문제는 이럴때마다 자존감 낮아지는건 어쩔수 없는데 이게 오히려 매력없는 사람으로 만들더라구요 이번엔 그냥 나랑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나보다하고 본인 가치를 알아줄만한 사람을 더 찾아봐요
  • @화려한 갓
    공감합니다. 결국엔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이랑 만나더라구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ylight310&logNo=221331508807&navType=by
    이 이야기랑 관련된 팟캐스트 추천합니다
  • 아가씨다운 외모 ㅋㅋㅋㅋㅋㅋ 여자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
  • 결국엔 다 비슷한 사람끼리 연애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다음 마이러버2 침착한 서어나무 2026.03.19
58753 첫사랑에게1 우수한 황벽나무 2026.03.18
58752 직장인들도 많나요?1 코피나는 자란 2026.03.05
58751 마이러버 항상 매칭 실패네요 ㅜㅜ1 섹시한 동자꽃 2025.10.30
58750 요새 마이러버는 잘 안하시나봐요2 살벌한 초피나무 2025.10.29
58749 [레알피누] 양산캠은 마이러버 잘 안하나요?5 피곤한 히아신스 2025.08.09
58748 [레알피누] 수도권 사는 98년생 여자인데요..! 다음 신청기간이 궁금합니다!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7 [레알피누] 서울에 사는사람도 마이러버 참여할수있나요?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6 마이러버 잘 되는 경우 많나요?3 과감한 비비추 2025.06.06
58745 [레알피누] 이번 마럽 방구쟁이 개양귀비 2025.05.16
58744 마이러버 나이2 미운 호박 2025.05.14
58743 충청도 한심한 호랑버들 2025.04.19
58742 [레알피누] 마이러버 못생긴 게발선인장 2025.04.14
58741 마이러버 신청 매번 까먹네요..2 치밀한 갈대 2025.03.12
58740 여성분들 마이러버 거의 안하나봐요..2 활동적인 매화말발도리 2025.03.11
58739 [레알피누] 마이러버 첨해보는데2 활달한 애기봄맞이 2025.03.11
58738 .2 추운 이질풀 2025.02.20
58737 [레알피누] 00 여자 직장인 인사드립니다5 발랄한 참죽나무 2025.01.24
58736 [레알피누] 일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만났는데....1 살벌한 애기메꽃 2025.01.04
58735 [레알피누] 여자분들도 마이러버 하시나요?2 착실한 마디풀 2024.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