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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2018.09.26. 00:50
  • 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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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육중한 흰씀바귀 18.09.26. 00:56
워워워 진정하시개
모쏠들은 그런 여자의 멍청함에 화낼일도 없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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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9.26. 01:06
육중한 흰씀바귀
막연히 동경할 수 있는 모쏠들이 요새는 더 나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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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풍선덩굴 18.09.26. 00:59
100만원..... 돈많으신듯... 여친분 돈없어봐야 정신차리실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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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9.26. 01:05
친숙한 풍선덩굴
돈이 많은 애면 지 돈인데.. 라고 하겠는데 자기 석사준비하고 한다고 재정도 힘든데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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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털중나리 18.09.26. 01:17
글쓴님이 말씀하신대로 너무 착해서 그런것 같은데 왜그렇게까지 욕을하고 화를 내시나요.. 혹시 글쓴님이 백만원 내줘야하는 상황이예요? 안타까워한다기보다 한심해하시는게 보여서 좀.. 그렇게 답답하시면 헤어지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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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개구리밥 18.09.26. 01:24
까다로운 털중나리
착한거랑 멍청한거 구분해야해요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난 상처인지, 얼마나 큰 상처인지는 모르겠지만 100만원 합의를 먼저 제안한거면 멍청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아버지가 경찰이신데 저였다면 우선 아버지께 연락드릴거같아요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예요 어른인 척 할 필요도 없구요 도움구할땐 구해야죠 걱정시키지않으려하다가 더 큰 걱정 부를거 같네요 정황상..이게 멍청한게 아니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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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9.26. 01:24
까다로운 털중나리
왜 항상 가장 중요하고 힘들 때에 가장 가까운 자기 부모님이랑 저는 늦게 알아야 하나요?
이번 일이 처음이라면 그저 위로 해주고 걱정해줬겠지만 너무하잖아요.
무슨 환경에서 자라오면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있나요
이렇게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속으로 혼자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 주변 사람들은 미치는데
좋게말해서 착한배려이지 자기 관심있게 바라봐주는 사람들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부모님께 경찰서 가기전에 연락드려서 같이 상의해라고 설득을 아무리 해도
오히려 저한테 왜 이렇게 답답하냐며 성질을 내는데 저는 참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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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개구리밥 18.09.26. 01:30
글쓴이
사실 저도 예전에는 걱정거리 다 숨기고 해결된 후에야 말하는 성격이였는데 그거 진짜 걱정할까봐, 내가 골칫거리 안겨줄까봐그런거긴해요 문제는 이렇게 중간에 알게되면 주변사람들이 더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더라구요 저 자신도 힘들고..그걸 깨닫고는 지금은 고쳤어요 아마 글쓴이여친분도 진짜 걱정될까봐 그런거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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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9.26. 01:33
나약한 개구리밥
아구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런 중요한 상황에서 경찰인 아빠한테까지 걱정 끼칠까봐 말을 못한다는게 너무 어렵네요..
정말 혼자 어떻게 살아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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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애기부들 18.09.26. 01:32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보는 저도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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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9.26. 01:42
유쾌한 애기부들
아직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겠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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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애기부들 18.09.26. 03:25
글쓴이
네.. 겁도 많은거같고요.. 부모님께 말하기 어려운건 저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혼자 일처리 못하면 부모님께 말하는게 낫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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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끈끈이주걱 18.09.26. 01:33
여자친구분은 직장 다니시나요? 남자친구 입장에서 정말 속상할 거 같은데요. 화났다기보다 너무 속상한신 거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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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9.26. 01:41
게으른 끈끈이주걱
대학생입니다. 정말 말씀하신대로 너무 속상해요 100만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이 정도 큰일에서조차 저는 고사하고 부모님께도 말 못한다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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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끈끈이주걱 18.09.26. 01:49
글쓴이
속상한 마음 그대로 털어놓으시고 정말로 진지하게 대화해보시는 방법 뿐이지 않을까요?무게 완전 잡으면서 심각한 분위기로요. 여자친구분 본인도 많이 놀라고 속상하셨겠지만, 본인 하는일이 주변분들 마음에 또 다른 상처가 되는 건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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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적나라한 갈참나무 18.09.26. 02:55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욕설과 멍청함이란 표현으로 여자친구분을 까내리는듯한 이 글을 보니 여자친구분과 글쓴님이 너무 비교가 되네요. 저는 여자친구분의 처사가 비합리적일순 있으나, 단순히 성향 차이라고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답답해 하시지만 말고, 여친분의 평소 성격과 곤란한 상황을 조금 더 부드럽게 이해하려 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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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뽕나무 18.09.26. 13:18
적나라한 갈참나무
말하는 거 보니까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가 본데.. 한두번이면 곤란한 상황을 이해하고 부드럽게 이해하려 했겠죠 ㅋㅋㅋ 사람이 완벽할 순 없고 사랑하니까요. 근데 이게 계속 반복되면 당연 심각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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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갈참나무 18.09.27. 01:20
침울한 뽕나무
손해보는 것을 두눈뜨고 못 보는 사람이 있듯, 차라리 손해 보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편한 것이 더 낫다는 사람도 있어요. 무조건 이해해라는 말이 아니라 , 여친분과 글쓰분 서로가 이해했으면 싶어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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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석곡 18.09.26. 03:07
저같으면 멍청하다기보다; 오히려 그런성격에 더 반할거같은데요 빨리 헤어져주세요 그사람은 님한테 과분한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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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굴참나무 18.09.26. 16:33
한심한 석곡
닉값하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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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석곡 18.09.26. 16:37
처절한 굴참나무
ㅋㅋ 님도 처절하시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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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이삭여뀌 18.09.26. 07:57
저도 예전에 여친분과 비슷한 성격이었어요. 남친과 3년 정도 만나고 있는데 한 번도 화내지 않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차근차근 알려줬어요. 너무 여친을 답답해하지마시고 조금씩 알려주면 어떨까요?ㅜ 여친도 많이 속상해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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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가죽나무 18.09.26. 16:29
멍청한 건 약도 없습니다. 님 미래를 생각했을 때 그것을 감당할 수 있으신가요?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이루었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사실 그래서 여자는 조금 만나보다가 멍청한 것 같으면 그냥 엔조이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헤어지는 과정이 귀찮고 소모적이다 싶으면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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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푸조나무 18.09.26. 19:02
자기 여자친구 멍청하다고 이렇게 글쓰면서 욕까지 하는건 정상인가???? 아니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는거면 몰라 비속어 쓰면서 화내는게 좋아보이진 않음 여기 와서 이렇게 여자친구 멍청하다 할 정도면 평소에도 무시할거 같다 그냥 헤어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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