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자꾸기대하게되요

글쓴이2013.06.16 19:31조회 수 210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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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이번에두번째하는여자스무살사람입니다


제가요즘힘든일이많은데

남자친구는시험기간이라공부도해야하고좀멀리살고해서

뭔가옆에없을수밖에없는상황이란거알고이해도하는데

왠지자꾸기대하게되네요..그러다부응해주지못하면괜히혼자실망하고..

우정과사랑이다른게이런건가요ㅠ친한친구한텐별다른걸기대하지않게되는데남자친구한테자꾸이것저것기대하게되요ㅜ물질적인게아니라

좀더날챙겨줬으면..그런생각...의지할데없는기분..ㅠㅠ그렇다고날좀더신경써달라고한다면이기적인것같고부담스럽거나제가더남자친구를힘들게하는건아닌가싶고..

첫번째연애때도이런식으로실망이쌓이고혼자힘들어하다헤어졋는데..이번에도그럴까봐걱정됩니다...기대하지않고내가최선만다해주면될텐데왜그게잘안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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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앓는거보다 말하는게나아요
  • @흔한 측백나무
    말해도 안해주면요.. 그게 더 힘들던데..ㅠㅠ
  • @똑똑한 피나물
    한두번해보다 답없으면 헤어지는거죠 널린게 남자고 여잔데 목숨걸 필요있나요 ㅋㅋ
  • 말해서 어떻게하시는게 나을듯싶습니다..
  • @야릇한 시클라멘
    말해도 말해도 변화가 없어 힘들어 헤어진..ㅠㅠ
  • 말하세용~ 전 스물넷인데 아직도 그래요. 늘 같이 있으면 좋겠고, 내가 필요할 땐 무조건 달려왔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은 어쩔 수 없이 든답니다. 때로는 내가 참아야 할 때도 있지만, 그것때문에 님이 실망하고 우울하고 체념해야 될 필요는 없어요.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어느정도까진 해줬으면 좋겠다 말하세요. 물론 님도 남자친구가 님한테 희생하는 만큼 남자친구한테 좋은 버팀목이 되어줘야겠죠!
  • 저두요 그래요..
  • 글쓴이글쓴이
    2013.6.16 19:44
    전이사람을사랑하고아껴주고싶고하니까보통제가괜찮다고하고
    이해한다하고..무슨일잇어도혼자참는편인데..그게참말은그렇게되도맘이그렇지가않네요ㅠ
  • 저도 그래요... 계속계속 마인드 컨트롤함ㅠㅠ  내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2시간 걸리는 거리에 사는 남자친구가 절위해서 달려올만큼 이 일이 정말 엄청나게 중요한건가?! 아니잖아.. 이렇게요. 또 입장바꿔서 남친도 아 지금 여친이 달려와줬으면 좋겠다 싶은 순간들이 있을텐데 난 그때 내 일을 다 포기하고 달려가기가 쉬울까?? 하는 생각도 하구요. 계속 생각하고 저도 저할 공부하면서 보고싶은 마음 꾹꾹참고 그래요. 보상받고 싶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이렇게 관계를 유지하다보면 우리가 더 가까이 있을수 있는 환경이 되었을때 지금 보다 더 행복한 미래가 있지않을까..하면서요.

    아 그래도 저는 글쓴이보다 나이가 좀 더 있으니까 이게 되는데 솔직히 20살이면ㅠㅠ 조금 버거울꺼같기도 하네요..토닥토닥 힘내시구,,,ㅠㅠ 솔직히 그나이때는 더 많이 관심받고 사랑받는 연애도 하라고 하고싶네요.

  • 그런마인드 단호하게 버리세요
    힘들어집니다
  • 음...기대 안하는게 정말 좋은데...기대안하고 믿어주고. 진짜 오래가는 방법중에 하나죠. 근데 그게 제일 어려운거ㅠㅠ 그러니까 오래가기 어려운가 봐요..
  • 성격이에요ㅜㅜ저도 그런데 안고쳐져요ㅜㅜ..
  • 남친은 슈퍼맨이 아니에요
  • 말을 '잘'해야 효과가 있지, 괜히 말 '잘못'했다간 안하느니 못한 게 됩니다. 징징 짜는듯이 삐죽삐죽 섭섭하다는 투로 말하다보면 처음에는 괜찮지만 남자쪽에서 점점 지겹고 지치게 됩니다. 여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 중에 하나이죠. 내 섭섭함을 말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질질 끌게 되잖아요. 근데, 남자의 머릿속에 님의 프레쉬한 모습을 각인시켜주세요. '내여친한테 전화하면 늘 상쾌한 기분을 얻을 수 있어, 내 여친을 만나면 언제나 긍정의 힘이나' 요래. 그게 아니고 전화하면서 '근데...(30초 정적)... 있잖아... 너한테 나는 뭐야?' 이런식의 대화가 길어지면 안된다는 거지요. 것보단 오히려 "'니'가 이래이래 하니, '내'가 느끼기엔 날 안챙겨준다는 생각이 들어, 니생각은 어때?" 라고하면 스스로 남자가 해결책을 찾겠죠? 연애는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자꾸자꾸 단련하세요 책도 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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