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있는 여자 번호받기
- 2013.06.17. 13:48
- 4503
하도 글이 올라와서 시험도 끝난 겸 겸사겸사해서 좀 끄적여봅니다.
솔직히 받아도 됩니다.
상관없어요.
세상의 절반은 여자지만, 그 중에서 내가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야할 거 아닙니까? 남자친구 있는데 그게 왜죠?
일단,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말 그대로 남자친구이지 남편은 아니잖아요. 법적으로 제지될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한다고 잡아갑니까?
도덕적으로도 문제도 사실 안됩니다.
물론, 여기서 그 남자와 내가 안다. 안면이 있는 사이다. 같이 말도 섞어보고 인사도 하는 그런 사이다. 그런데 건드린다면 역시 법적으로는 제지가 들어오지 않지만, 친구들에게서 곱지않은 시선과 질타를 받겠지요.
하지만, 그 남자와 내가 아무런 관계가 없고 하등의 거리낄 것이 없다면. 다가 가세요.
도덕적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번호를 주는 것과 관심을 주는 건 내가 아니라 그 여자의 몫입니다.
그 여자가 남자친구에 비해서 당신이 더 마음에 들고, 남자친구와 함께 한 날보다 당신과 함께할 날들이 더 기대가 된다면 번호를 주고 몰래 만나든 숨어서 만나는 어떻게든 처신할 겁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번호를 주지 않고 죄송하다고 하겠지요.
다만, 여기에서 더 당신이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없지 하고 계속 해서 사랑이 아니라 집착을 넘어 괴롭힘으로 치닫는다면 그건 심각한 문제가 되겠지요. 내 감정을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그걸 억지로 받으라고 하는 거니까요.
위의 글은 비단 남자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애인이 있다고 쉽게 포기하지마세요.
저 사람은 애인이 있을거야. 저 사람은 나같은 건 안중에 보이지도 않을거야.
이런 생각이 먼 훗날 당신의 배우자가 될 뻔 한 사람을 눈 앞에서 놓치는 인생의 실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일단 도전하고 결과는 YES/NO는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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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멍청한가바요 어디가 비논리적인지 좀갈쳐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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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질수있는선택의자유가 있는 여긴 자유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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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당연히 yes라고 답하는게 편한게 아니면 머가 편한겁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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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마찬가지에요.
이 세상에서 그렇게 쟤는 내가 어떻게어떻게 알아서 건드리면 안돼. 쟤는 아마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을거야 그래서 건드리면 안돼.
결국에 나에게 맞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일겁니다. 거기에서도 나는 또 다른 필터링으로 극소수에서 또 극소수로 나누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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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님 여친한테 님하고 사귀는지 당연히 아는 사람이 들이댔다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쿨하게 그냥 넘어갈수있습니까?? 야구보심 알겠지만 적어도 선수들끼리 지켜야 되는
불문율?같은게 있는거죠. 연애에서의 불문율이 아닐까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과연 이렇게 만난 인연이 좋게 끝날지도 미지수네요 ㅋ 전남친 이렇게 끝내는 여자가 자신이라고 다를까요?
남 뒷담화하는 사람은 자신도 뒤에서 깔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이런게 다 법적으로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권장할만한 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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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흔히 인생에 빗댑니다. 야구를 데리고 와서 좋은 말씀해주셨는데요. 야구 경기 몰라요 라는 모 해설위원의 명언이 있듯, 인생도 모릅니다. 올 시즌 같이 SK가 두산을 뒤엎어버리는 경기도 있듯, 인생도 그런 반전의 찬스가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불문율은 나와 그 상대가 암묵적으로 합의를 하는건데 나와 상대방 애인과 이성을 두고 건드리지 말자는 상호 불가침 조약을 맺지는 않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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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조약까지 끌어들일 문젭니까. 그냥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는거죠
어짜피 님 생각이야 저랑 다르니 제가 무슨말하더라도 변함없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권장하는 글을 쓰진말았으면 하네요.
그냥 님생각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걸 전혀 문제가 없는 일인양 말하는게 보기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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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인데 님처럼 대놓고 그것이 잘못된 것이 없으니 하라고 주장한다면 말이 안되는거죠.
다만 "저는 이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에서 끝났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주장인데 이걸 아무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시는 근거가 참 가치판단에 달린거라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네요. 주장 한번 못펴보고 진다라? 임자있는 여친한테 못들이대는게 주장한번 못펴보는건가요? 굳이 임자있는 사람 안건들여도 주장 펼대는 많습니다. 이것도 서로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문제이니 확답은 내릴수없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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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세대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대학생 입장에서 역지사지라는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기엔 너무 착한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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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보셨을 때 한 두 명씩 학과 내에서 욕을 먹고, 친구들 사이에서 손가락질을 보이는 곳에서 혹은 안 보이는 곳에서 받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남녀 문제로 해서.
그게 바로 도덕으로 다스려진 좋은 사례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 잣대 내에서 어떻게든 분류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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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께 물어봅니다. 나를 두고 다른 남자와 뒹굴고 있는 여자를 계속 만나고 싶으신 생각있으십니까? 저는 전혀 없다고 보는데요. 윗님이 말씀하신 것도 있지만 한번 주인을 문 개는 또 주인을 뭅니다. 개도 그러한데 다양한 사고를 하는 사람은 어떨까요.. 제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저는 그 여자를 정리합니다. 만날 하등의 이유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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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딴남자랑 뒹굴었다고 이해해주자고 하자는말은 안한거같은데여ㅋㅋㅋㅋㅋ 딴남자랑뒹굴었음 쿨하게 헤어져야져ㅋㅋ
그남자가 절 매력에서 이겼이니까요ㅋㅋㅋㅋ사랑도 경쟁입니다 뺏고뺏는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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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말라는 뜻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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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고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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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세열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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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가락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것이 성별과 국가 인종 사상을 초월하면 휴머니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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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머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일단 여자입장에서 저런 행위 기분나쁘다는걸 남자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뻔히 애인있는거 아는데도 접근하면 내가 그렇게 쉬워보이나? 내가 이사람저사람 만날것처럼 보이나? 생각하기 쉽습니다. 특히나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거 아니잖아요'라는 말은 완얼이고 자시고 매우매우 개념없게 들립니다.
또한 성공률 면에서도 남친있는 여자꼬실때 직접적으로 번호물어보고 하는건 좋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진짜 본인 인연이다싶고 어떻게해서든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하시거든 좀 더 간접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도덕적으로 문제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하는 여자는 도덕적으로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것처럼 느껴질 스 있으니까 조심하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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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 생각은 못했네요. 픽업 아티스트다 뭐다해서 여성분들을 원나잇이나 성욕구 풀이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과 세상이 흉흉해져서 그런지 기분나쁘거나 당황할 수 있겠네요. 사실은 글의 논리성을 따지면서 하나하나 글을 풀어서 첫째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둘째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등과 같은 일반적인 논리문을 쓰기엔 게시판에서 딱딱한 글이 될까 간략하게 짧게 서술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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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었음 욕한바가지적어놓고싶지만 참을께요
님생각이그렇다고 모두님말에동의해주진않는거알고있죠??
걍그렇게생각하면서 사시구여 살다가 여친함뺏겨보세요
화나는지않나는지ㅋㅋㅋ
걍그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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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매미청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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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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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헛된시간보냈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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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머리 짜내서 댓글 싸질러 놨더니 기껏달린 댓글이 "얜또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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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애기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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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며느리배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모르는 사람한데는 그 사람의 행복을 의도적으로 뺐으면 되나요? 이게 논리적입니까?
법으로 문제될거 없습니다 윤리적으로 문제 있습니다..
본인도 잘 알 고 있으면서 멀... 자꾸 정당화시키려 하는지...
윤리적인지 아닌지는 만나는 사람한데 여찬 어케 사겼는지 말해 주시고 그 반응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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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둥근바위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한 말씀만 첨언 드리자면 법에 문제가 없다고 해서 윤라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가는 전제는 옳지 못합니다
요새 성적자기결정권을 주장하며 성매매 비범죄화를 주장하는데 대다수의 학자들이 sin이지 crime이 아니라구 주장하는 것과 마찬 가집니다... 참고하세요
문화적 인식의 차이의 문제는 아닙니다 서양에서도 우리나라보다 더 프리하게 원 나잇도 하구 하지만 짝이 있는 사람을 의도적으로 뺏는 건 여전히 비판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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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둥근바위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당신의 베프가 당신의 여친을 저렇게 데려가면 도덕적으로 문제없으니 서로 쿨하게 베프랑 지내실겁니까??
또는 당신의 친형제가 그러해서 결국 님의 형수로 온다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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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히말라야시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시다시피 도덕이란건 법이랑 달라서 정해진게 아니라 굉장히 유동적이고 상대적인건데 이미 이렇게 대다수 사람들의 정서에 반하고 있으니 저는 그냥 논리없는 합리화로밖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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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달뿌리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헤어지기를 원하거나 지금 사귀는 인간이 싫다면 번호줄거고
양다리 걸치고 싶어서 번호주는 쓰레기도 있긴하겠지만 곧 깨지겠죠 양쪽으로
등등, 하지만,
인제 싫다는데 계속물어보는게 문제지
결론은, 정상적인 인간들이라면 다 자연스럽게 정리될건데, 뭔 상관임? 싫다는데 계속 집요하게 물어보는 쓰레기들만 조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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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무화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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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흰꽃나도사프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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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마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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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일월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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