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거나 서운한거 못 들어주는 남친...

글쓴이2018.10.29 00:13조회 수 2728추천 수 3댓글 16

    • 글자 크기

저도 힘든일이 있거나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일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근데 막상 말하면

오히려 화를 내고 짜증내고

그 자리에 저 두고 가버려요

 

분위기 좋게 해서도 말해봤고

돌려서도 말해봤는데

결국은 듣자마자 화내요

막 별일 아니게 이렇게이렇게 해줘 카톡 한마디 해야

이러면 알겠다 하고 넘어가는데

아닌 일은 오히려 화를 내버리니 말을 못하겠어요

 

그래서 말을 안하려고 했는데

그런일들니 쌓이니 제가 왜 이런 연애를 해야하나 싶고

상대방한테도 아무래도 좋은 태도가 안 나오는거 같아서

말을 해서 서로 이야기해서 풀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요...

 

지금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라

남자친구가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남자친구때문에 신경이 쓰이니

그만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런 분이 여전히 남자로 좋으세요? 저라면 처음 그랬을따 저도 똑같이 화냈거나 헤어질거같은데요
  • ㄷ;; 그 정도 버티면서 만난게 대단
  • 글쓴이님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가네요 저도 전의 연애가 그랬었는데 결국 저를 불행하게 만들더라구요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결국 싸우다 헤어졌네요..ㅋㅋ 글쓴이님이 힘들때 더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면 좋을때도 함께 나누기 어려울꺼에요 세상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답니다!!!
  • 저는 화낸적없고 다들어주고 맞춰주니 질린다고하더라고여ㅠ
  • 진정한남자고만 크흠
  • 내 전여친같네 ㅋㅋㅋ 진짜 ㅋㅋ 왜 만나요???
  • 남자가 어지간히 잘생겼나보네
  • 헐...ㅠㅠ 진짜안돼요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 잇을수잇지만 님은 정말 상처받아요! 절대 만나지마세요... 그게 맞다고생각하는순간 상식파괴됩니다 ㅠㅠ
  • 저 전남친이 딱 그랬어요.. 자기 화 주체 못하고 내가 섭섭한거 얘기하면 내가 잘못했던 일들 꺼내서 화내고. 연애가 끝날때까지 그모양이더라구요;
  • @운좋은 흰여로
    글쓴이글쓴이
    2018.10.29 10:43
    정말 딱 똑같아요... 제가 섭섭한거 말하면 갑자기 제가 잘못한거 마음에 안 드는거 완전 과거일까지 말해요
    지금 그 이야기 하자는게 아니였는데..
    이건 안 바뀌는 거겠죠??ㅠㅠ
  • @글쓴이
    진짜 안바뀌어요.. 저도 꽤 오래 사겼고 사귀는 기간 내내 고쳐달라해도 안바뀌더라구요 화나면 저 두고 나가는 것도 똑같네요ㅠㅠ 지금은 섭섭한거 말해도 잘 들어주고, 자기가 화나도 먼저 화해하려고 시도하는 남자친구 만나고 있는데 훨씬 마음이 편안합니다ㅠ 님도 그런 사람 정리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요!
  • 바뀌기도 하더군요 저는 항상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니 저에게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걸 인정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했을때
    여자친구도 바뀌기 시작했어요
  • 이건 양쪽 얘기 들어봐야함. 단순히 서운하거나 감정 토로하는게 아니라 남자친구를 감정쓰레기통마냥 쏟아내는 식으로 징징대면 남자입장에서도 화가날수 있음... 물론 글쓴이 남친은 그러기엔 놔두고 가버리거나 그런건 심한 정도이긴 하지만...
  • @억쎈 소나무
    개공감. 인간대 인간으로 진짜 너무 싫음. 적당하면 몰라도 매번 힘들다, 짜증난다, ㅜㅠ 거리면 정나미 다 떨어짐... 받아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 @억쎈 소나무
    양쪽 얘기 다 들어보는 거 진짜 필수.
    글쓴님이 어떤 식일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 사람 안바뀝니다..전남친도 결국 연애초반때 문제로 헤어졌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다음 마이러버2 침착한 서어나무 2026.03.19
58753 첫사랑에게1 우수한 황벽나무 2026.03.18
58752 직장인들도 많나요?1 코피나는 자란 2026.03.05
58751 마이러버 항상 매칭 실패네요 ㅜㅜ1 섹시한 동자꽃 2025.10.30
58750 요새 마이러버는 잘 안하시나봐요2 살벌한 초피나무 2025.10.29
58749 [레알피누] 양산캠은 마이러버 잘 안하나요?5 피곤한 히아신스 2025.08.09
58748 [레알피누] 수도권 사는 98년생 여자인데요..! 다음 신청기간이 궁금합니다!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7 [레알피누] 서울에 사는사람도 마이러버 참여할수있나요?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6 마이러버 잘 되는 경우 많나요?3 과감한 비비추 2025.06.06
58745 [레알피누] 이번 마럽 방구쟁이 개양귀비 2025.05.16
58744 마이러버 나이2 미운 호박 2025.05.14
58743 충청도 한심한 호랑버들 2025.04.19
58742 [레알피누] 마이러버 못생긴 게발선인장 2025.04.14
58741 마이러버 신청 매번 까먹네요..2 치밀한 갈대 2025.03.12
58740 여성분들 마이러버 거의 안하나봐요..2 활동적인 매화말발도리 2025.03.11
58739 [레알피누] 마이러버 첨해보는데2 활달한 애기봄맞이 2025.03.11
58738 .2 추운 이질풀 2025.02.20
58737 [레알피누] 00 여자 직장인 인사드립니다5 발랄한 참죽나무 2025.01.24
58736 [레알피누] 일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만났는데....1 살벌한 애기메꽃 2025.01.04
58735 [레알피누] 여자분들도 마이러버 하시나요?2 착실한 마디풀 2024.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