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게시판에 동성애에 대한 포스트잇 격론
- 2018.11.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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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게시판에 동성애에 대한 대자보가 붙여져 있더군요.
그런데, 거기에 동성애 찬반인 분들이 포스트잇으로 싸우시더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현재 동성애인 사람들을 과거처럼 학대하거나
처벌을 할 수는 없습니다. 동성애인 분들은 이성보다 동성을 더 좋아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서 선천적으로 태어납니다. 마치, 반도체칩처럼요. 그래서 이 분들이 동성애를 하는걸 현실적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분들이 동성애를 한다고,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로 바뀌지는않거든요. 하지만, 동성애를 싫어하는 것도 그 사람의자유이자 가치관입니다. 즉, 본능적으로 동성끼리 스킨십하는걸보면 거부감이 드는것이고, 이러한 것들이 싫은거죠. 동성애를 하면 에이즈가 퍼져서 국가의 부담이 늘어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측면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유민주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을 좋아하는걸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일반인들이 동성애인 분들을 원래그런거라고 이해하거나, 싫어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고, 동성애를 하는것도 개인의 본능이자 자유라는 겁니다. 그들에겐 우리가 하는 사랑의 형태가 조금 다른 형태로 구현되도록 설계되어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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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톱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뭐 말하고자 하는건 그런 포인트가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것에 대해서 부정하기 보다는, 하나의 사례의 인식으로서 인정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성애 취향을 가지신 분들도 타인의 이해하지 못함에 대해서 너무 분노하지 마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이해는 하고자 하는 주체들의 몫이지, 이해를 강요하는 사람들의 몫이 아니랍니다. 마찬가지로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 이성애자 똑은 양성애자들과 다른 사람이긴 하나.. 틀린 사람은 아닙니다. Love is love 입니다. 피해가 없는 선에선 어떠한 형태의 사랑을 강요할 순 없다고 봅니다. 수천년부터 있어왔던 동성애를 사회 병적인 현상으로 인식하는 구태의연한 태도는 이제 지양할때가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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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수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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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꼭두서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람의 존재와 존엄 그 자체에 대해서 어떻게 당신들이 감히 처벌이나 찬반을 논합니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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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개구리자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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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꼭두서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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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붉은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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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귀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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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댓잎현호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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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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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041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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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 사람의 고유한 속성때문에 그 사람이 싫다라는 논리는 반대로도 적용된다는 걸 왜들 모르시는지.
외국에 나가서 '난 한국사람이 싫다' '유색인종이 싫다'는 '혐오 표현'에 일언반구하지 않을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 혐오를 감히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남발하시길. 그게 아니라면 싫다와 혐오를 구분할 줄 아는 지성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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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비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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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쇠무릎]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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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병아리난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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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벼룩이자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22/0200000000AKR2018102207660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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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팔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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