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면... 꼭...
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 남자만 만나네요.
팔자가 사나운 건지... ㅠㅠ
저는 술도 잘 안 마시고 술자리가 있어도
취해서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편이라,
술을 진탕 마시고 주정을 심하게 부리는 사람들을
안 좋아해요... ㅠㅠ
그런데 연애 초반엔 꼭 안 그러다가
몇달 사겨보면 본모습이 나오고,
그게 정 떨어져서 헤어지게 되네여...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런 놈(?)들만 걸리는 걸 보면
지지리도 연애운이 없나 봐요... ㅠㅠㅠ
진짜 절주하고 술 깔끔하게 마시는 남자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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