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뚱뚱해졌어요
- 2018.11.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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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난 커플이에요 처음 만났을때 남자친구는 186/80 정도였어요.그땐 피팅모델 알바도 했었고 운동도 꾸준히 했었거든요 롱코트같은거 입혀놓으면 진짜 너무 예쁘고 얼굴도 작아서 왜 모델 안 하냐고 주위에서 물어볼 정도였어요
근데 저 만나고 나서 2년동안 살이 점점 찌더라구요물론 저도 외모만 보고 사귄건 아니라서 어느정도는 괜찮았는데어느순간 너무너무 뚱뚱해진거에요 배도 달마같고
몇키로냐고 물어보니 120키로래요 운동 몇달 쉬고 싶다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2년을 쉰거죠그래서 제가 저번달에 오빠 살빼기전까지 데이트 절대안한다고 살 어느정도 빼고 말하라고 했는데 한달만에 다 뺐다고 어제 만나재요갔더니 그냥 똑같아요 제가 보고싶어서 거짓말했대요
진짜 스킨십하기가 너무 싫은거에요그럼 안돼는데 손도 잡기 싫었어요 손도 살쪄서 손가락 마디가 살에 묻혀버린 정도에요.. 워낙 키도 큰데 살까지 찌니까 기성복은 아예 맞는 옷이 없다고 옷도 안 사고..
밥만 먹고 시간 없다고 그냥 집에와버렸어요 전화통화하면 예전 남자친구 그대로라 너무 좋은데 만나니까 싫더라구요 저 정말 못됐죠
외모가 변해도 똑같이 사랑해야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저는 처음 만났을때보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외적으로 2년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편해서 그만큼 느슨해졌다 생각하니 넘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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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엉겅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해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
남친과 잘 얘기해 보실 수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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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큰물칭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1. 내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2. 분명 살찐것은 건강에도 안좋고 나도 보기가 싫다
3. 함께 윈윈하지 못하는 관계는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 운동해서 다시 예전모습 보고싶다고 말하기
4. 그리고 그 과정 가운데서 내가 항상 도와주고 함께 하겠다고 말하기
이정도면 될 것 같은데.. 함께 해주실 수 있나요? 전 그냥 정리해서 이야기 해주는게 그 남자한테도 훨씬 도움 될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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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각시붓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옛날에 옷핏 좋고 했던때를 생각하면 살찐 내모습이 너무 싫어서 다시 운동할거같은데
그래 본적이없는 원석도아니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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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윤판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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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비목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늙어서 외모가 바래지면 그이후로는 뭐 내가
계속 그여자를 사랑할수있을까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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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능소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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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자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솔직히 살이야 찔 수 있고 글쓴이님도 과하다 싶지 않을때까지는 참으시다가 문제가 될 정도로 찐 뒤라 언급하신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살쪄도 사람 마음은 변하면 안된다는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지 이건 남자친구분 건강문제로 이어질 정도라고 느껴지네요..ㄷㄷ
본인 스스로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해결하기 힘들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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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광대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가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 사람과 완전 다른 사람인데요.. 성격 잘 맞는 줄 알고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안 맞아서 헤어지는 거랑 뭐가 다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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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기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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