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좋아해주는 게 이해가 안돼요
- 2018.12.03. 20:35
- 2611
얼마 전에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우리 학교는 아니고,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군데, 고백받아서 어쩌다보니까 사귀게 됐어요.
근데 전 그 친구가 절 좋아하는 게 이해가 안돼요.
전 거울볼 때마다 화날 정도로 얼굴에도 자신감이 없고,
키도 그냥 딱 평균 정도고, 옷을 막 잘 입거나 노래를 잘하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그 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고백 엄청 받고 다닐 정도로 예쁜 애거든요.
내가 왜 좋냐고 물어보면 모르겠대요.
그래서 문제는 좀 불안해요. 이 사람이 날 금방 떠나진 않을지, 워낙 예쁘고 밝은 친군데, 난 그렇지 않으니까.
그래도 5년 넘게 친하게 지냈던 친구고 만약 헤어지게 된다면 이 친구를 잃는 거잖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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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매력이에요
근데 착각은 하지마세요
지금 여친이 당연히 날 좋아하겠지
뭘해도 좋아하겠지 신경 덜 써줘도 좋아하겠지 등등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마세요 절대.
상대방이 별 볼 일 없는 것같은 나를 좋아해주는 걸
당연히 여기고 기고만장(?) 해지는 순간이 위험한 겁니다
처음처럼 변하지말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항상 되새기세요
사랑에 관련된 서적도 보시구요
제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걸 잃어버리고나니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자신감을 가지세요!
본인의 매력이란게 지금 여친에게 맞는 멋진 사람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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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방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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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는데 뭘 이해하려고드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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