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1살 되는 학식입니다.
전 호프집에서 일하는데 그 누나랑 같이 일하게 된지 1달은 됐어요.
건너서 들어보니까 그 누나 23살?? 이라고 했어요. 전 담배 안피는데 그 누난 담배 펴요.
평소에 담배냄새 극혐하는데 그 누나가 피는거 보니까 왠지 더 섹시하고 끌리더라구요...
화장도 진하고 손목에 레터링인가 문신? 되어 있던데 퇴폐미라고 하나?? 암튼 끌려요...
키 차이는 좀 나는 편이에요
전 170 좀 넘는데 그 누난 150대 후반?이고요
근데 키는 작은데 탄탄해보이고 몸매가...
우리 학교 체대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허벅지가 탄탄해요;;.
랭킹을 매겨보자면 제가 여태껏 봤던 여자 중에 몸매 TOP3 안에 들걸요??
전 밤11시 퇴근이고 그 누난 11시 출근 새벽2시 퇴근이에요
그 누나 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말 걸어볼까요..??
ㅈㄴ소심한 찐따 모쏠이라 뭐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깡패남친이 기다렸다가 차끌고 픽업해가는건 아니려나 걱정도 되고요;;
평소 안녕하세요 ㅎㅎㅎ 하면서 인사만 나누는 사인데 하 어떻게 말을 걸어야할까요 시ㅂ.....
그 누나 생각에 잠이 안 와요
샴푸냄새랑 향수랑 담배냄새랑 섞여서 그 누나 옆에 있으면 뭔가 독해서 ㅈ같은데 집오면 생각이 나는 그런 냄새에요....
점장이 새벽 대타 제안하던데 그 누나 볼 수 있겠죠.....???
저 어떡하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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