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이젠 안녕.
- 2019.03.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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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 살구 있지??
얼마전에 친구한테 이야기 들었어.
남친 생겼다고 하더라.
처음 들었을땐 기분이 엄청 이상했어.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생각이 났고 연락할까 붙잡을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겨우겨우 참았지...
나는 사회 초년생으로, 너는 취업 준비 시작하면서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살겠지?
나도 너도 서로 이제 두번다시 볼수도 없고 다른 사람과 만나겠지만
대학시절을 생각해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너랑 같이한 추억만 가득하네.
정말로 결혼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너라는 여자였고 미래를 그렸었는데 ...
앞으로도 결혼을 할 때 너와 비슷한 성격의 여자를 만날 것 같아.
현명한 여자가 정말 매력이 넘친다는 것을 알려줘서 고마워.
진짜 고마워. 대학 시절에 나를 많이 성장시켜줬고 너로 인해 많이 배웠어.
이젠 정말 너를 보내야겠다.
정말로 푸르던 시절 너라는 아름답고 좋은 여자와 좋은 시간 보냈어서 나는 행복했어.
앞으로도 항상 좋은사람 만나고! 진짜로 고마워. 항상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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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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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새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나보다. 오늘 나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너와 처음 긴 밤을 걸었던 그날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왔다.
난 이밤에 왜인지 모르게 한참을 울었다. 그러다 문득,
이젠 그날의 우리 모습이, 우리가 했던 말들이, 이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것. 너무 기억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안된다는 것.
그것이 이렇게 한밤을 지새게 만든다.
양손바닥이 저릿하게 울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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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지리오리방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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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짚신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 으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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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쇠고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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