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선물공세
- 2019.03.22. 23:58
- 1645
선물은 되도록이면 주지 않는게 좋은건지....
이게 바라고 주는게 아니더라도 좋아서 준건데
혼자 주다 보니 어느새 지쳐있네요ㅠㅠ
애인이 “아 요즘 몸이 너무 피곤하네 영양제를 좀 먹어야겠어”
이렇게 말했을때 저는 자연스레 영양제를 챙겨주고싶다! 이런생각이 드는데
이거 너무 호구마인드인가요?
이렇게 사주다보니 느낀건데 저는 받은게 참 없더라구요
400일 500일도 커플티에 지갑에 혼자 챙겼고
같이 졸업할 당시에도 저는 졸업선물 혼자 챙겨주고
돈이 없으면 그럴수있는데 남자친구랑 저랑 둘다 직장인이라 여유는 있어요
저는 이전까지는 서로 주고받는게 즐거운 연애들을 해왔는데
이사람을 만나다보니 연인사이에 자꾸 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제 마음이 이상한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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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고 하세요! 왜 아무것도 안해주냐고 생각 안해주는거냐고 좋게 말씀해보시고 혹여 내가 언제 달라고 했냐 니가 마음대로 주지 않았냐 하면 그냥 헤어지세요. 배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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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갯완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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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꽃기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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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으니까 제꺼살때나 주변 다니다가 여자친구 잘어울리겠다싶은거 잇으면 바로 생각나고 그랬는데 상대방은 안그랬거든요.. 참 무뎠는데 먼가 누군가를 챙겨주고 주는 즐거움에대한걸 전혀 모르는 느낌 원래 좀 이기적이고 자기 생각하는게 좀 잇긴했지만
자기 물건 하나하나 챙겨서 제대로 사면서 저는 제꺼 쓸거 좀 아끼거나 메이커말고 보세류사면서 상대방에게 도움되는것들 사고했는데
언제 내가 그런것들 사달라고했냐고 하고...
꼭 물질적으로가 아니라 그 사람을 생각한다는 배려와 센스에서 나오는걸 고마워하고 감동받고하는건데..
이것도 맞는 사람끼리 해야하는거같아요 앞으로는 전여자친구같은 사람성향이면 그사람 하는만큼만 할려구요 일단 이제는 그런 사람을 안만날거긴하지만
참 저한테 남는거없는 연애였습니다~
참 글쓴이분 그 남모를 속앓이 공감 많이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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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주름잎]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생리통이 심해서 걱정되니까 약, 초콜렛 매번 챙겨주다 그것도 몸에 안좋을거같아서 생리통 초콜렛 찾아서 주문하고ㅋㅋ
슬라임 좋아하는데 돈 없어서 못사고 힝 거리고있으면 깜짝선물로 인스타 검색해서 매번 신상,인기제품 찾아서 사주고..
결국 100일때도 저 혼자 손편지 향수 선물 사서줬네요
기브앤테이크를 바라는건 아니었지만 자기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꽁냥하는 연애 못하니까 저 혼자 힘들어하다 마음 식으니 서운한게 폭발해서 이별..
정말 성향이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제 일상엔 항상 여자친구가 있어서 친구랑 놀고 일,공부,약속이 생기더라도 여친은 볼수있게 조절하며 했는데 여친은 할거다하고 시간 남으면 저 만나는 타입이여서 한번 부정적인 생각들면 밑도끝도 없이 난 너한테 그정도구나 란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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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회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크리스마스 다가올때 자기집에 전남친들한테 써줬던 크리스마스 카드 남은게 그렇게 많다면서 오빠한테 다 써줬어야하는데.. 라고 안해도될말 하더만 결국 크리스마스때 저만 손편지써주곸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골때린다 ㅋㅋㅋ
암튼 전 연인들이 저희스타일이랑 안맞았을뿐
잘맞는 사람 나타나면 꽁냥꽁냥하면서 속앓이도 자존감도 안낮아지는 인연이 꼭 올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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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주름잎]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 모든걸 주고도 웃을 수 있었나
그대는 또 어떤 마음이었길래
그 모든걸 갖고도 돌아서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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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브라질아부틸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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