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서운해 하는데 판단 좀 해주세요
- 2019.04.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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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금요일 여친과 함께 카페
2. 토요일 오전 마감인 과제가 있음
3. 과제를 하고 있었는데 여친이 산책가자고 함
4. 일단 알겠다 하고 과제 열심히 하고 있었음
5. 1~2시간 있다가 갑자기 여친이 화남
6. 나는 급한 과제부터 해놓고 맘 편히 노려고 했다고 함
7. 여친 개화남
제 잘못인가요? 여친 잘못인가요?
(물론 제일 잘못은 벚꽃 시즌에 과제내준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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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지칭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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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등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일단 알겠다 할게 아니라 과제 다하고 가자고 얘기를 해줬어야죠 마냥 알겠다 해서 기다리는 사람은 무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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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물레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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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도깨비고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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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과제가 급해서 그러는데 2시간 정도만 기다려줘 집중해서 끝내고 가자~
이렇게 말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난 지금 가자고 했는데 일단 알겠어라고 해서 삼십분 안에 끝날줄 알고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렸는데 1~2시간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산책도 안가고 하면 서운할거 같아요 ㅠㅠ
물론 과제가 급하긴 하지만 저는 기한 안정해주면 무작정 기다려서 서로 기다려 달라고 할때는 시간? 같은거 말하기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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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미모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언제면 언제 말을 해줘야지 기다리던 나도 내 할일을 하고 할텐데 나는 기다리고 상대는 본인 할 거 하고있고 그럼 조금 짜증 날것 같아요
언제 산책가자! 말을 했음에도 짜증내고 툴툴거리면 이건 어린거고 만약에 위와 같은 마음으로 화가 난거였음 남자친구분이 배려가 좀 부족 하셨던 것 같아요 ㅜ
그런데 이걸 글까지 써서 올린거보면 대화가 서로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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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돌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산책하자고 했는데 과제하느라 두세시간 기다리게 만든 일"만 생각하시면 안돼요. 그러면 상대가 이런 것도 이해 못하는, 어린 사람이 되어버려요. 여자친구가 서운한 건 그 일을 대하는 본인의 태도와 행동 때문일 수 있어요. 윗분 댓글처럼 했으면 아마 그렇게까지 토라지진 않을거예요! 이때도 토라진다면 뭐 어리다고 말할 순 있겠죠 :)
가끔 보면 사건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건 말고 사건을 대하는 일련의 맥락을 생각해봐야 서로간에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대하는 당사자들의 태도와 행동 말이에요.
"나랑 산책 가고 싶어서 기다려줬는데, 그런 것도 신경 못써주고 너무 내 일에만 집중해서 미안해. 나는 빨리 끝내고 편하게 오래 같이 놀고 싶었는데 표현을 잘 못한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얘기해주신다면 금방 풀릴거예요! 모쪼록 이쁜 연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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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철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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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곰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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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산오이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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